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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생식기까지' 학대당한 강아지 구조…"인간 아닌 악마다" 사람에게 심한 학대를 당한 개가 구조된 사연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그남자의 멍한여행'에는 '인간에게 심한 학대를 당한 여자 강아지 밍키를 도와주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자신이 동물보호소 '내사랑바둑이'의 자원봉사자라고 소개한 유튜버는 지난 4일 다섯 살로 추정되는 강아지 밍키를 구조한 사연을 털어놨다. 경기도 김포의 어느 인적이 드문 마을에서 발견된 밍키는 고통에 찬 신음을 내고 있었고, 최초 신고자에 의해 발견됐다. 유튜버는 "발견 당시 누군가 밍키를 죽이려고 머리에 '정(바위를 깰 때 쓰는 대못)'으로 내려친 흔적이 있었으며 뒷다리 골반은 무엇인가에 결박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놔서 손상이 의심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생식기는 무엇인가로 후벼 파고.. 2024. 3. 7.
[기가車] "직진 주행 중인데"…교차로에서 갑자기 나온 차량과 '쾅' 직진 주행 중인 차량이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대기 중인 차량 사이로 튀어나온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운전자 A씨는 지난해 9월 7일 18시 19분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중 교차로 좌측에서 달려오는 차량과 충돌했다. 당시 A씨가 주행하던 차선의 반대편에는 차량 여러 대가 줄지어 서있던 상황이었다. 이 사고에 대해 A씨의 보험사는 과실 비율 8대 2를 주장했고, 상대방 측 보험사는 6대 4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사자 간 과실 비율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분쟁조정심의위원회로 넘어갔는데 7대 3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상대방 측이 분심위 조정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진 주행 중인 차량이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대기 중인 차량 사.. 2024. 3. 5.
'이강인 팔아 돈 번다' 악플에…파비앙 "이 채널은 적자" 수익 공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하극상 논란 당시 '평소 이강인을 공개 응원해 왔다'는 이유로 악플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파비앙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에서 'PSG/이강인/심경 고백 [생방송]'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파비앙은 "이강인이 손흥민과 다퉜다는 기사가 나간 뒤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댓글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상처는 하나도 안 받았다"며 "그냥 상황이 웃겼고 '뭐지' 싶었다. 나는 이강인이 아니고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PSG)을 응원하는 사람인데 왜 나를 욕하는지 놀랐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강인 선수에 실망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만 나는 늘 우리 팀 선수들을 응원한다. 사람은 실수할 수.. 2024. 3. 4.
[기가車] "스치듯 접촉 사고났는데"…상대는 5일 후 '한방병원' 진료 자신의 과실로 경미한 접촉 사고를 낸 한 차주가 상대방의 대인 접수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운전자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앞 대로변에서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를 냈다. 1차로에서 2차로로 차로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접촉 사고가 난 것이다. 차선을 변경할 때 A씨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다. 당시 A씨는 사고가 난 지도 몰랐다고 말했으며 사고 역시 스치듯이 발생해 사고 부위를 봐도 타격이 아주 작다고 주장했다. 상대방은 사고 전 경적을 울렸고, 사고 직후 대인 접수를 요구했다. 이후 설 연휴가 지나서야 동승자와 함께 한방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사고는 지난 27일 유튜브 '한문철 TV'에서 재조명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영상을 제보하며 ".. 2024. 2. 29.
"국민들, 의사 돈 덜 벌게 하려고 증원 찬성하는 것" 빅5 의대 교수의 말 '빅5' 병원 소속의 한 교수가 익명의 힘을 빌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과 관련해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가 낳은 의대 교수였던-유나으리'에는 '빅5 현직 의대 교수가 2024 의료대란에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보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채널은 현직 안과의사인 이동익 전 서울백병원 교수가 운영하지만, 이 영상 속 '의사 수 늘린다고 의사들이 지방으로 갈까'에 등장한 A씨는 자신을 수도권 대형 병원인 '빅5' 병원에 근무하는 현직 교수라고 소개했다. 그는 "내 명의로 영상을 올리면 병원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고, 집에서도 반대가 심하다"며 익명으로 해당 채널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A씨는 현재 의대 증원을 반대하며 의사들이.. 2024. 2. 28.
"우리가 회사원이랑 같냐" 의사 말에 "뭐가 그렇게 다르냐" 일침…재조명된 드라마 의대생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6년 전 방영한 병원 소재 드라마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영한 JTBC 드라마 '라이프' 속 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 26일 기준 유튜브에서 약 109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라이프는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병원의 구조적 문제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다. 화제가 된 장면은 대학병원의 사장으로 부임한 구승효(조승우 분)가 강당에서 의사들과 논쟁하는 상황이다. 영상 속 구승효는 지방의료원 활성화를 명분으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대학병원의 일부 과를 지방으로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한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섰고 이들의 논쟁이 시작된다. 구승효는 "강원도에서 아이를 낳으면 중국에서보다 산모가 더 많이 죽는다는.. 2024. 2. 26.
"조민, 호화로운 생활...반성 안해" 보수단체 엄벌탄원서 제출 자유대한호국단, 1만4068명 서명한 탄원서 제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3)씨의 입시 비리 재판과 관련해 한 보수 시민단체가 탄원서를 제출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보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국민 1만4068명의 서명이 적힌 탄원서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법원은 동양대 총장 표창 위조 등 7개 스펙을 모두 허위로 판결했고 이 스펙은 조민의 진학 자료로 사용됐다"면서 "조국과 정경심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사건의 공범이자 최대 수혜자인 조민에 대한 검찰의 집행유예 구형은 형량이 너무나 가볍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민은 부모 모두가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떳떳하다', '의사 자질이 충분하다'면서 법원 판결을 조롱했고 부산대 의전.. 2024. 2. 26.
[기가車] '비접촉 사고'로 고꾸라진 오토바이…누리꾼들 뭇매, 왜? 차로를 변경하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쯤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 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중 '비접촉 사고'를 당했다. A씨가 주행하던 도로 앞 우측 골목에서 SUV 차량이 등장했고 해당 차량은 3차로를 거쳐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려 했다. 이에 A씨는 SUV 차량이 다가오자 황급히 1차로 쪽으로 핸들을 돌렸으나 끝내 오토바이와 함께 도로 위로 고꾸라졌다. SUV 차량은 그대로 유유히 사라졌고 A씨는 넘어진 채로 차량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 23일 유튜브 '한문철 TV'를 통해 재조명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690231 [기.. 2024. 2. 26.
"돈 못 주면 뺨 맞아"…연예인 이별통보에 폭행·협박한 30대 실형 주거침입 시도·SNS·유튜브 등에 허위사실 기재…혐의 대부분 부인 열흘 정도 만난 연예인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협박, 폭행, 명예를 훼손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공갈·폭행·주거침입·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2022년 8월 18일 경기 남양주시 한 주택에서 열흘 가량 만난 연예인이자 유튜버인 남자친구 B 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너 악플 무서워한다면서 이런 식으로 헤어지면 내가 어떻게 할 것 같냐"며 "나 가지고 논 거 돈으로 내놔라"고 주장하면서 240만원을 갈취했다. 돈을 뜯어낸 후엔 "500만원을 .. 2024. 2. 24.
[기가車] "보고도 모르겠네"…고속도로서 날아온 돌덩이, 도대체 어디서? 고속도로 주행 중 난데없이 날아온 돌덩이에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를 겪은 운전자 사연이 전해졌다. 운전사 A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 37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서해안고속도로 팔탄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중 갑자기 전방에서 날아온 물체에 화들짝 놀랐다. 정체불명의 물체는 바로 커다란 돌덩이였다. 돌덩이는 A씨가 주행하던 고속도로의 2차로에 있었으나 2차로를 달리던 트럭 바퀴와 부딪혀 중앙 분리대로 튕겨나갔다. 이후 중앙분리대와 부딪힌 충격으로 다시 튕겨져 나가 A씨의 차량 좌측전방과 충돌한 것이다. 해당 사고는 지난 19일 유튜브 '한문철 TV'에서 재조명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영상을 제보하며 "보험사 측에서 상대방이나 도로공사에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도로공사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나"라고 물.. 2024. 2. 21.
'이강인 PSG서 방출, FIFA 이적 금지'…허무맹랑한 유튜브 '가짜 뉴스' 이른바 '탁구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오른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소속팀에서 방출됐다는 가짜 뉴스가 유튜브에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여러 유튜브 채널에는 "긴급 속보!!! '이강인은 3일 후 계약 강제 종료입니다' PSG 구단주 이강인 강제 방출 확정 발표, FIFA 트레이드 금지' '손흥민 우습게 알던 이강인 결국 폭풍오열;; PSG 내부 징계 무기한 출장정지, 천문학적 광고 위약금 외신 심상치 않은 반응에 초비상 된 진짜 이유ㄷㄷ' 등 이강인과 관련된 제목의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한 영상에는 PSG의 구단주 알사니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는 내용과 함께 FIFA가 이강인을 이적 시장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지정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또 그가 이미 PSG 내부에.. 2024. 2. 20.
'재미'로 수갑 찼다가 3일 동안 못 빼…결국 경찰서 간 남성 재미로 자신의 손에 수갑을 찼다가 빼지 못해 3일간 차고 다닌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재미로 수갑 찼는데 진짜 잡혀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식당에서 수갑을 찬 남성이 밥을 먹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식당 밖으로 남성 A씨를 불러 "사제로 샀다는 거냐. 이걸 어디서 구했냐"고 물었고, A씨는 "친구한테 있던 것"이라며 재미로 찼다가 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수갑을 차면 다른 사람들한테 오해받을 수 있다"면서 경찰제복법을 설명했다. 경찰제복법 제9조에는 '누구든지 유사경찰장비를 착용하거나 사용 또는 휴대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6개월 이하의 징..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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