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167 유튜버 너덜트 "배우 모집, 인원은 0명" 공고에…다시 터진 '문해력 논란' 스케치 코미디를 주제로 많은 인기를 끌며 185만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너덜트'의 배우 모집 공고가 일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너덜트는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 '2024 너덜트 배우모집 안내문'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성별 및 경력 무관, 다양한 배역과 전 연령대의 배우들이다. 이외에도 모집 방법, 지원 메일 등이 명시돼 있으나 논란은 모집 인원에서 발생했다. 해당 공고의 모집 인원에는 통상 1~9명 사이의 인원을 뽑는 의미로 사용되는 '0명'이라는 표기가 사용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왜 0명 뽑는다고 하냐. 낚시하는 거냐" "너덜트 좋게 봤는데 기분 더러워진다" "사람을 뽑는데도 예의가 있는 거다".. 2024. 4. 16. '하트시그널' 유명 출연자, 사기 혐의…"돈 갚는다며 온갖 핑계" 연애 버라이어티 '하트시그널' 시리즈 출연자 중 한 명이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에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상대로 고소한 사건 문자내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건호 법무법인 정향 변호사는 영상에서 이날 '하트시그널' 출연자 A씨에 대해 사기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이분은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유명해진 분"이라며 "저는 유죄를 확신하지만,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이분을 특정할 수 있는 말은 하지 않겠다.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A씨의 성별이나 그가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A씨가 수차례 '곧 돈이 들어온다' '대출을 받아서 주겠다' 라는 말만 하며 몇달째 돈.. 2024. 4. 16. "할부지, 나 잘할 수 있다고 했잖아…푸바오가 날 위로했다" 푸바오 할부지 "앞구르기 행동, 걱정할 일 아냐…푸바오 잘 대처해" 최근 중국에서 공개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근황에서 푸바오가 앞구르기를 반복하는 모습이 나타난 것에 대해 '푸바오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에버랜드 사육사는 "사육사와 교감을 하고 적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걱정을 해야 될 행동은 아니다"라고 풀이했다. 푸바오는 중국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잘 적응했다는 설명이다. 11일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공개한 강 사육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구르는 영상은 이미 여러분들이 여기(한국)에서도 많이 접했을 것"이라며 "푸바오가 기분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 뭔가 요구사항이 있을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구르기도 한다"고 밝혔다. 푸바오가 중국에서도 어떤 요구사항들을 들어달라고 .. 2024. 4. 12. 7살 쌍둥이 키우던 무용가 엄마…4명에 새삶 주고 하늘로 전국 무용제에서 수상을 할 만큼 재능 있는 무용가이자 7살 쌍둥이의 엄마였던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6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장희재(43)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장기기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장씨는 지난달 9일 주말 가족들과 부모님 댁에서 잠을 자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사랑하는 7살 쌍둥이 두 아들과 이별해야 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가족은 어린아이들에게 엄마가 좋은 일을 하고 떠났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고, 삶의 마지막이 한 줌의 재가 되는 것보다는 다른 누군가를 살리고 그 몸속에서라도 살아 숨 쉬길 바랬다. 또 장씨의 외할머니가 신장 투석을 20년 넘게 받았기 .. 2024. 4. 9. "유튜브 촬영하려면 사무실 들러라"…'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안내문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이어졌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새로운 안내문을 내걸렸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래포구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구엔 촬영 제한을 안내하는 입간판이 세워졌다. 입간판에는 '유튜브 촬영, 방송 촬영은 사무실을 경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적혀있으며, 하단에는 '악의적, 고의적 편집으로 시장에 손해를 끼칠 경우 민·형사 책임 및 추후 촬영금지'라는 경고가 담겨있다. 이 사진을 게재한 작성자는 "소래포구에는 전통어시장, 종합어시장, 난전 시장이 있는데 여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이라며 "방문객 그리고 소래포구를 드나드는 유튜버들은 앞으로 주의하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선할 의지가 없다는 것인가" "왜 촬영을 .. 2024. 4. 9. 반도체 업황 개선에 '찬물'…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쟁의 돌입 반도체 실적 이제 막 정상화 시작인데 글로벌 경쟁력 약화 우려 노조 쟁의 찬성률 97.5%로 쟁의권 확보…노사 갈등 장기화 조짐 글로벌 반도체 패권 확보를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갈길 바쁜 삼성전자가 노사 문제라는 내부 악재에 직면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 속에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하며 사측을 상대로 대대적인 투쟁을 예고했다. 삼성전자 노조의 집단행동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노조는 아직 파업 카드를 꺼내 들진 않았다. 그러나 노사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든지 집단행동에 나설 수 있는 만큼, 노사 갈등 장기화로 치열해지는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 다툼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갈 길 급한 삼성전.. 2024. 4. 8. [기가車] "사람이세요?"…유유히 횡단보도 건너는 승용차 흰색 승용차가 보행자 횡단보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로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운전자 A씨는 지난달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대 한 도로를 주행하던 중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도로를 주행하다 적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 앞에서 차를 정지시켰다. 이때, A씨의 우측면에서 갑자기 흰색 승용차가 나타나더니 그대로 보행자 횡단보도를 가로질렀다. 다행히 두 차량 간의 접촉은 없었으나 차량 횡단보도 상황에 따라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 같은 영상은 지난달 24일 유튜브 '한문철TV'에서 재조명됐다. 흰색 승용차가 보행자 횡단보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로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유튜브 '한문철 TV'] 영상을 접한 한문철 변호사는 "만일 신호가 바뀌어 A씨가 출발하려고 할 때 승.. 2024. 4. 4. "우리 딸이 지금…" 현금 500만원 들고 충남서 서울까지 간 노인의 사연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충남에서 서울까지 딸을 위해 달려온 노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일 유튜브 '서울경찰'에는 '딸을 위해 서울까지 달려온 어르신의 사연'이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경찰서 용중지구대를 급하게 찾아온 A씨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관들은 "딸을 만나야 하는데 정확한 주소를 모르겠다"며 다급히 경찰서를 찾아온 A씨를 진정시킨 뒤 그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A씨는 "보증을 잘못 서서 당장 2700만원이 필요하다고 딸이 전화를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울먹이는 딸의 전화를 받자마자 현금 500만원을 품에 넣고 충남 당진에서 서울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A씨 설명을 들은 경찰은 보이스피싱을 의심했으나 A씨 휴대전화에는 악성 앱이 설치돼 있어 딸.. 2024. 4. 2.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구독자 약 2200명을 보유한 한 유튜버가 낮은 별점과 리뷰를 받은 논산훈련소 근처 식당들을 방문한 뒤 후기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어쩔수없는윤화'에는 '군인들 진짜 여기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5일 기준 조회수 6만6000회를 기록 중이며, 여러 커뮤니티에도 퍼져나갔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는 "맛없기로 유명한 식당들. 정말 맛이 없을까요? 아니면 입대를 앞둔 분들의 기분 탓일까요?"라며 논산훈련소 주변의 낮은 리뷰를 받는 식당들을 찾았다. 첫 번째 식당은 평점 1.6점인 고깃집이었다. 1인분에 1만4000원짜리 삼겹살을 주문한 유튜버는 "처음엔 비계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비계가 고기의 5분의 2를 차지했다. 2인분 주문했는데 비계랑 뼈 빼면 사실상 0.5인분 .. 2024. 3. 29. "한동훈 가발 벗기기"…온라인서 퍼진 '소나무당 공약'의 정체는? 온라인상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공약이라는 글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나무당의 공약을 담은 글들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정감사 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가발을 벗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을 사형시키겠다' 등의 다소 허무맹랑하거나 비상식적인 공약들이 포함돼 있다. 이런 공약들은 소나무당의 공식 공약은 아니다. '한 위원장 가발 벗기기' '윤 대통령 사형' 등은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 온 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동훈 가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2024. 3. 27. 박문성 "귀국한 손준호와 통화했다…계속 울면서 고맙다고" 뇌물 관련 혐의로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귀국한 가운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손준호와의 통화 사실을 공개했다. 박 위원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이날 귀국한 손준호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위원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손준호가 석방됐다는 속보를 알렸는데, 라이브 종료 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 받았더니 손준호였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은 "받자마자 (손준호가) 울더라. 다 큰 사람이 울더라. 계속 울면서 '고맙다고, 많은 사람이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주고 잊지 않아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전화 받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고생했다고. 다 잘………… https://www.inews24.. 2024. 3. 26. 조민, '홍삼 광고'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홍삼 광고를 했다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조씨를 지난 6일 불구속 송치했다. 조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에 한 홍삼 브랜드 체험 영상을 올리며 부당 광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상에서 조씨가 "약 1개월간 꾸준히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지는 것 같고"라는 표현을 쓴 것이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으로 식품표시광고법 8조 1항 5호를 위반했다고 봤다. 이후 유튜브는 조씨의 영상을 삭제했다.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에 홍삼 광고 영상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쪼민 캡쳐] 당시 조씨는 "우선 초보 유튜버로서 광고 경험이 적어 주의 .. 2024. 3.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