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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멈춘 고장차량…슈퍼맨처럼 나타난 '경찰들' [기가車] 도로 한복판에서 멈춘 고장차량을 긴급구조한 경찰들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서울 도봉구 한 도로에서 회색 아반떼 차량의 보닛에 연기가 피어올라 갑자기 정지한 상황이 발생했다. 당황한 운전자 A씨는 바로 차에서 내려 수신호로 다른 차들을 지나가게 했다. 그러나 왕복 6차선 한가운데 위험하게 대기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아반떼 차량을 발견한 경찰관은 먼저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 뒤 도로를 통제하고 직접 차량을 밀어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시킨다.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도로 정체는 해소됐으며 A씨는 차량 수리 후 안전하게 귀가했다. 최근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트럭이 갑자기 멈춰 차량 정체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경찰들이 교통을 통제하고 트럭을 구조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유튜브 …….. 2024. 10. 11.
편의점서 씩 웃고 허공 바라보던 남성, 음료 '벌컥벌컥' 들이킨 이유가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계속해서 벌컥벌컥 마시며 갈증을 호소하던 남성이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10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최근 경기 양주시의 한 편의점에 남성 A씨가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편의점에 들어왔다. A씨는 씩 웃더니 냉장고 문을 열고 음료수를 여러 병 고른 뒤 허공을 한참 바라보더니 음료수들을 챙겨 계산대 앞으로 이동해 결제를 했다. 이후 결제를 마치자마자 바로 계산대 앞에서 1.5L짜리 음료수 몇병을 한번에 마구 들이켰다.   그러더니 음료수에서 술 냄새가 난다며 횡설수설을 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에 잠시 뒤 경찰관이 도착해 확인했으나, A씨에게선 술 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A씨가 계속해서 갈증을 호소하자 경찰은 심한 갈증, 안면홍조, 불안 증.. 2024. 10. 11.
논란보다 더 욕먹어 억울한 유명인?…1위 강형욱·2위 곽튜브 '논란보다 더 비판을 많이 받은 유명인'에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1위로 꼽혔다. 유튜버 곽튜브,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강형욱이 총 투표수 1만6325표 중 2685표(17%)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강형욱은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로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5월 운영하던 업체에 재직하던 직원들의 갑질 폭로가 쏟아지며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강형욱은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과거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해온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2024. 10. 10.
자동차와 '쇼핑카트'의 충돌…운전자 "전방주시 못한 보행자 탓" [기가車] 마트 주차장에서 쇼핑카트와 자동차가 충돌했다면 누구의 책임이 더 클까?   지난 5일 국내 한 마트 지상 주차장에서, 우회전으로 들어오는 차량과 쇼핑카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쇼핑카트를 몰던 A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차량에 짐을 실은 뒤 쇼핑카트를 회수대에 놓기 위해 카트를 도로 쪽으로 회전시켰다. 순간 검은색 SUV가 진입해 쇼핑카트를 들이받는다.   SUV 차주 B씨는 "왜 갑자기 튀어나왔느냐"며 A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100%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차가 왜 그렇게 빨리 오느냐"며 B씨의 책임이 더 크다고 반박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라이브 방송에서 천안시 한 마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자동차와 쇼핑카트 간 충돌사고를 .. 2024. 10. 10.
도로 위 차에서 내려 경찰차로 돌진한 여성, 무슨 사연이? 퇴근길 차량 정체 상황에서 통증을 호소하던 임산부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옮겨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부산경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기동순찰대 차량으로 뛰어오려는 한 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12일 퇴근길에 벌어진 급박했던 상황이 담겨있었다. 당시 부산 동구 부산역 일대를 거점근무 중이던 기동 순찰대 차량 앞으로 갑자기 차 한 대가 비상 깜빡이를 켜며 멈춰 섰다. 잠시 후 이 차에서 내린 운전자 A씨는 급하게 경찰차로 뛰어왔다. 알고 보니 A씨는 임신 13주 차로 갑작스러운 아랫배 통증과 심한 출혈로 급하게 병원을 가던 중 퇴근길 정체에 옴짝달싹 못 하게 되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퇴근길 차량 정체 상황에서 통증을 호소하던 임산부가 경.. 2024. 10. 10.
돌연 은퇴하고 한국 떠난 코미디언 "동료들이 폭력쓰고, 집단 따돌림해" 폭로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 돌연 은퇴하고 한국을 떠난 천수정이 은퇴의 이유를 밝혔다.   천수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훈앤수정'을 통해 남편과 캐나다에 정착해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코미디언 은퇴 이유가 동료들의 폭력과 따돌림 때문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데뷔 초부터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는 내내 남모를 아픔으로 너무나도 괴로웠고 불안한 마음뿐이었다"며 "데뷔 직후 방송사 두 곳에서 신인상을 받았지만 사실 속은 병 들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직장 내 폭력이 있었다. 마치 거대한 빙산을 만난 나룻배가 된 것 같았다. 그때는 이리저리 파도에 휩쓸려 목소리를 낼 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화려한 게 전부가 아니었던, 진짜 나를 잃어버린 시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천수정은 "도를 넘은 신.. 2024. 9. 27.
오토바이 닿지도 않았는데 '풀썩'…60대 '보험사기' 여성 벌금형 수 건의 교통사고를 유발해 합의금 등을 챙긴 60대 보험사기 여성이 벌금형을 받았다.   25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오토바이 지나가니 길거리에 주저앉아버리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소개됐다. 어느 날 경기 고양시 골목을 걷던 여성 A씨는 뒤에서 오토바이가 다가오자 갑자기 오토바이로 몸을 틀었다. 오토바이는 A씨를 피해 갔으나 A씨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여성은 이후 병원치료비와 합의금을 받았다.   1년 뒤 A씨는 횡단보도를 지나는 차량에 손을 접촉하거나, 후진 차량에 발을 갖다 대는 등 고의로 의심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https://www.inews24.com/view/1766624 오토바이 닿지도 않았는데 '풀썩'…60대 '보험사기' 여성 벌금형수 건의 교통사고를 유발해 합의금 등을 챙.. 2024. 9. 27.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유튜브 뮤직 이용할 수 없다는데?… 공정거래위원회 답변은 "사실이 … 아니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카페 등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로 ‘유튜브 뮤직 이용 불가 전망’이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구글이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만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현재 ‘유튜브 동영상 + 뮤직 결합상품(1만4900원,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뮤직 단독 상품(1만1990원)’만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더해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도 추가적으로 판매되도록 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려는 취지라고 공정위는 강조했다. 공정위 조사로 인해 현재의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유튜브 뮤직’이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 2024. 9. 26.
'우산은 썼으면서, 옷은 안 입고'…알몸으로 동네 배회한 남성 서울의 한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한밤중 한 남성의 허전한(?) 외출…우산은 챙겼는데 중요한 게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울의 한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울경찰']   영상에는 지난 7월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한 골목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골목길에는 한 남성이 우산을 든 채 알몸으로 골목을 배회하고 있었다. 당시 남성을 발견한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을 찾기 위해 수색 작전을 펼쳤다. 서울의 한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https://www.inew.. 2024. 9. 26.
귀가하는 부부에 "음주운전 아냐?"…대놓고 무고한 '청년들' [기가車] 귀가하는 40대 부부를 상대로 '음주운전'이라고 몰아세워 무고하려던 청년들이 포착됐다.   최근 부산 강서구 명지신도시에서, 20대 추정 남성 두 명이 차를 타고 귀가하려던 40대 부부를 방해하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부부는 노래방에서 놀고 집에 가려는 길이었다. 모두 술을 마시지 않았으나, 두 남성은 계속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차 앞을 가로막고 경찰에 신고까지 한다. 스마트폰으로 부부를 촬영하거나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이 계속 방해하자 부부는 후진해 빠져나가려 했다. 그러나 일행 중 한 명은 후진하는 차의 보닛을 잡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한 명은 경찰에게 전화로 '부부가 사람을 치고 도망가려 한다'고 신고했다. 최근 부산 강서구 명지신도시에서 20…….. 2024. 9. 26.
"월(月) 순수익 700만원"…힘든 만큼 번다 '울릉 쿠팡맨' 울릉도에서 쿠팡 배달기사(쿠팡맨)로 근무하는 청년이 월 순수익이 700만원에 가깝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직업소개 유튜브 채널 '갈때까지간 남자'는 울릉도에서 쿠팡맨으로 활동하는 34세 김수현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촬영자와 만난 김씨는 먼저 선착장으로 향했다. 그는 "저희는 따로 물류센터가 없기 때문에 육지에서 분류해서 보내주면 큰 차에 실어서 들어온다"며 "배에서 내리면 물류장으로 가서 분류하기 위해 차로 가지러 간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제작진이 운전하기 괜찮냐고 묻자 "태어나서부터 울릉도에 있어서 길이 다 이렇다고 생각한다"며 "겨울 되면 눈이 많이 와서 조금 힘든 거 말곤 딱히 힘든 게 없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최근 직업소개 유튜브 채널 '갈때까지간 남자'에는 울릉도에서 쿠팡 배달기사(쿠.. 2024. 9. 24.
'일본도가 이렇게나 많이?'…부산경찰, '규정위반' 도검 500여개 적발 최근 '은평구 일본도 살인사건'을 계기로 국내 도검소지 규제 여론이 강화된 가운데, 부산경찰청이 규정위반 도검 500여개를 적발해 일부를 폐기했다.   20일 부산경찰에 따르면, 부산청은 지난달부터 이달 9일까지 관내 등록 도검 총 3482정 중 총 2979정을 점검했다. 아울러 결격사유, 소유권 포기, 분실 등을 사유로 549정의 도검 허가를 취소했다. 경찰은 이 중 분실 도검을 제외한 281정을 회수해 지난 11일 부산 사하구 소재 철강공장 YK스틸에서 폐기했다고 밝혔다.   부산청은 점검받지 않은 나머지 도검도 실물과 소유자의 범죄경력 등을 확인해 허가 취소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인터넷 중고거래를 통해 불법으로 일본도를 구매·소지한 40대 …………  https://www.inew..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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