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167 뒤에서 대각선으로 '무단횡단'…운전자 "어떻게 피합니까?" [기가車] 차 뒤에서 튀어나온 보행자와 충돌한 사고에서 경찰이 일방적으로 과실을 판정했다는 운전자의 하소연이 소개됐다. 1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대구 한 도로에서 운전자 A씨가 횡단보도 앞 빨간불 신호에 대기하다 녹색불로 바뀌자 잠시 뒤 출발했다. 그러나 출발과 동시에 보행자 B씨가 갑자기 차 왼쪽 뒤편에서 대각선으로 앞으로 달려 나와 A씨의 차량과 충돌했다. 급하게 무단횡단하다 일어난 사고였고, A씨는 B씨를 알아챌 수 없었다. 그러나 경찰은 조사 후 A씨의 '안전운전 의무 위반'이라고 판정한다. 벌점이나 범칙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억울한 A씨는 사고 영상을 '한문철TV'에 제보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 https://ww.. 2024. 11. 20. "삼성 이름을 샤오미로 바꾸는 것"…시위 옹호하는 '동덕여대생' 최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반대' 시위·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재학생이 "(남녀공학 전환은) 삼성을 샤오미로 바꾸는 입시사기"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는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참여한 동덕여대 재학생들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 재학생은 "여대이기 때문에 소중한 수시 원서 6장을 쓴 사람도 있고, 정시 원서 3장을 쓴 사람도 있다"며 "학교가 논의도 없이 (공학 전환을) 하는데 어떤 충격이냐면 삼성에 입사했는데 대표가 샤오미로 이름을 바꾸는 느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학과 통폐합도 갑자기 된 적이 있었다. 이미 전적(前績)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거하게 하지 않으면 이미 다 추진해버릴 것 같다는 학생들의 생각이 있다".. 2024. 11. 19. "내 돈 내놔라" 걸그룹 출신 유튜버, '전세사기' 피해 고백 그룹 크레용팝 출신 유튜버 웨이(본명 허민선)가 전세 사기 피해 사실을 전했다. 웨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롱디시작+전세사기…나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 돈을 못 받고 있으니 사기를 당한 게 맞다"고 말문을 연 웨이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전세 보증보험 등록을 하고 임차권 등기 명령까지 했지만, 그걸 했다고 끝이 아니더라"며 현재 피해 복구를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료를 엄청 많이 준비해야 하고, 집주인에게 두 달이 넘게 돈을 못 받아야 '아직 돈 못 받았어요'라고 신청이 가능하다더라"며 “그동안 이사를 못 하니 이자는 이자대로 나가고 집주인과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다. 지금.. 2024. 11. 13. "아이 있는 유부남"…'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이미 퍼졌다?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체를 유기한 현역 장교의 신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캡틴 김상호-군대의 모든 것'은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육군 소령 A씨의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결혼해 가정이 있는 유부남으로 아이가 두 명 있다. 또 평소 성실하고 후배들에게 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호는 "이미 군인들은 A씨에 대해 ('인트라넷'을 통해) 거의 다 알고 있다. 중령 진급 발표도 얼마 전에 났다"며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육사에서 착하고 성실하고 성적도 좋았던 후배들에게 나쁜 소리 없이 착했던 선배'라고들 하더라"고 했다. 북한강에서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해당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 2024. 11. 12. 경찰 "나중에 아이 낳고 육아해야"…동덕여대 학생들 "니가 낳아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남녀공학 전환 문제로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학생들에게 한 발언이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7시께 서울종암경찰서는 동덕여대에서 소음이 발생하고 재물손괴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5건 연달아 받고 상황 파악을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한 종암서 경비계 소속 경찰관은 해당 대학 본관 건물에 들어가 학생들이 야구 배트와 소화기 등 물체를 들고 본관 건물 벽 등을 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학생은 농성을 하는 이유에 대해 "오후 5시로 예정돼있던 학교 본부와 총학생회의 면담 시간에 학교 본부 담당자들이 1시간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저녁 7시께 서울.. 2024. 11. 12. 나들목 진입하려 무리한 '끼어들기'…사고 후 "5명 치료비 달라" [기가車] 나들목(IC) 진입을 위해 무리하게 끼어든 운전자가 사고 후 상대방에게 오히려 치료비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최근 영동고속도로 군포IC 구간을 지나던 화물차가 1차선 쪽에서 무리하게 들어온 흰색 SUV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SUV는 나들목에 진입하기 위해 1차선에서 4차선까지 한번에 끼어들었다. SUV의 잘못이 명백했으나 SUV 측은 오히려 화물차 운전자(A씨)에게 20%의 과실과 함께 탑승자(운전자 포함) 5명의 대인 접수(보험 처리)를 요구한다. 어이가 없었던 A씨는 사고 영상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제보해 도움을 요청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영동고속도로 군………… https:.. 2024. 11. 4. 노란불에 섰는데 들이받은 '트럭'…"왜 멈췄냐"고 따집니다 [기가車] 교차로에서 '노란불'에 멈춘 차량과 충돌한 트럭이 오히려 상대방 책임을 주장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경북 경산시 한 도로에서 어르신들을 태운 요양보호센터 차량이 뒤에서 오는 업무용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운전자 A씨는 지난 4월 '교차로 진입 전 황색신호로 바뀔 시 무조건 정지하라'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교차로 앞에서 황색신호를 받고 멈췄다. 그러나 트럭 운전자 B씨는 오히려 "황색신호에 교차로를 지나가야지 왜 멈췄느냐"며 A씨를 탓한다. 사고로 인해 A씨와 동승자 3명은 각각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B씨는 나이제한으로 인해 책임보험에만 가입한 상황이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24일 라이브 방송에………… htt.. 2024. 10. 31. "누군가를 살리고 싶다"…3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난 60대 여성 만성신부전 투병 끝에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한 65세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김정자(65) 씨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김 씨는 지난 8월 30일 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에서 대기하던 중 갑작스런 두통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 판정을 받았다. 김 씨는 쓰러지기 열 달 전 가족과 함께 기증희망등록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삶의 끝에서 누군가를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가족들은 생전에 생명나눔의 뜻을 밝힌 고인의 의지에 따라 기증에 동의했다. 김씨는 간장과 좌·우 폐장을 기증해 3명에게 새 삶을 전달했다. 만성신부전 투병 중….. 2024. 10. 29. "가슴에 돈도 꽂더라"…율희, 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의혹 폭로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전남편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율희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올린 영상에서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고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생활이 180도 달라졌다"며 "육아나 대가족으로 사는 것은 즐거웠지만 그 사건 이후 그 집에 있기 싫고 괴로웠다"고 운을 뗐다. 그는 과거 최씨가 가족들 앞에서 만취상태로 자신의 옷깃 가슴 쪽에 돈을 꽂거나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이상 행동을 했고, 그것이 유흥업소에 출입하면서 생긴 습관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22년 7~8월 생성된 최씨의 통화 녹음도 함께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새벽께 유흥업소 출입을 위해 대기하거나 여성 접대부를 찾는 내용, 유흥비.. 2024. 10. 25. 노란불에 지나도 '신호위반'…'실적용 단속' 아닌가요? [기가車] 황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지났음에도 경찰이 '신호위반'으로 판정해 억울해하는 운전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등로를 지나던 운전자 A씨가 황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통과했으나 인근에 있던 경찰에게 '신호위반'으로 판정받는다. A씨의 차량 블랙박스에 따르면 A씨가 완전히 횡단보도를 통과한 뒤 신호가 적색 신호로 바뀐 사실이 확인된다. 그러나 경찰관은 다짜고짜 "빨간불에 넘어오셔서 신호위반"이라며 "블랙박스를 보고 이의가 있으시다면 경찰서 민원실에 신고하라"고 통보한다. 이해할 수 없었던 A씨는 '실적용 단속'이 의심된다며 해당 상황을 '한문철TV'에 제보했다.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한 도로를 지나던 운전………… https://w.. 2024. 10. 25. 결국 눈물 쏟은 하니…"하이브, 잘못 없으면 당당히 나오라"[국감2024] 15일 환노위 국정감사 출석"괴롭힘 의혹, 반복되지 않아야""민희진 경영권 분쟁, 당연히 영향" 하이브(HYBE)의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의혹을 제기한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이브 등을 겨냥해 "잘못한 게 없으면 당당하게 나오라"고 밝혔다. 하니는 이날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소속사 김주영 어도어(ADORE)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빌리프랩(BELIFT LAB) 소속 매니저가 하이브 내에서 자신에게 "무시해"라고 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한 바 있다.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2024. 10. 15. 신정환, 터널서 '졸음운전' 차에 받혀 입원 …블랙박스 보니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터널에서 졸음운전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를 당해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정 속도로 가는 중 엄청난 속도로 저희 가족이 타고 있는 차를 충돌했다"며 "아이와 저는 뒷좌석에 있었고, 아이는 너무 놀라서 소리도 못 냈다. 앞좌석에 부딪혔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가 함께 올린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신정환이 탄 차량이 터널을 지나는 중 뒤쪽에서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다른 승용차가 달려와 터널 벽과 신정환의 차를 굉음과 함께 들이받고 수십 미터 앞에서 멈추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신정환과 가족들도 놀라 "어!" 하고 크게 비명을 질렀다. 신정환이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터널에서 추돌사고를 당.. 2024. 10. 15. 이전 1 2 3 4 5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