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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32

음주운전 중 자전거 들이받고 도주한 20대, 현행범 체포…1명 사망 만취 상대서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탄 시민을 잇달아 들이받고 별다른 조치 없이 달아나 1명을 숨지게 한 20대가 붙잡혔다. 13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7분 평택시 비전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B씨와 C씨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A씨는 차에서 내려 B씨 등의 상태를 살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B씨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C씨 역시 골절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만취 상대에서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탄 시민을 잇달아 들이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 2023. 11. 13.
음주운전 재판 중 또 음주사고 낸 50대 "가족 걱정돼"…판사의 대답은?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던 중 또다시 술을 먹고 운전을 해 교통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임영실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5일 오후 8시 16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상대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얼굴이 빨갛고 술 냄새가 나는 점 등을 수상히 여기고 여러 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에 불응했다. 당시 A씨는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 의무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상태였다. 특히 A씨는 지난 6월 음주운전 혐의.. 2023. 11. 9.
부산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전도…도로 위 페인트 쏟아져 부산광역시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4.5㎞ 지점에서 3차로를 주행하던 1.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적재된 페인트 통이 떨어져 페인트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은 페인트 청소를 위해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했고, 출근길 시민들은 교통 불편을 겪어야 했다. A씨는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조향 장치에 이상을 느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450.. 2023. 10. 23.
[기가車] 음주사고 내고 당당하게 지구대 지나친 운전자…'긴급체포' 주택가 골목에서 차량 9대와 전봇대 2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안양 만안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8월 20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골목길에서 술에 만취한 채 운전, 차량 등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당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주택가 인근에서 차량과 전봇대 등을 들이받고 앞 범퍼 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사고 현장을 떠났다. 이후 대로로 빠져나가던 중 파출소를 지나면서 경찰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택가 골목에서 차량 9대와 전봇대 2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영상=경찰청.. 2023. 10. 11.
음주운전 추격전 벌이다 실탄 발포 끝 제압된 20대 재판행 檢 "경찰 총기사용, 적법하게 이뤄져" 음주단속에 적발되자 차량 20대를 들이받으며 도주하다 경찰의 실탄 발포 끝에 검거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조희영 부장검사)는 지난 4일 특수공부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9월 19일 오후 11시 1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차량에 따라붙어 정차를 요구했다. 그러나 A씨는 이에 불응한 채 14㎞ 가량을 계속 주행해 달아났다. 이후 A씨는 한 오피스텔 주차장으로 진입해 지상 4층과 2층으로 번갈아 도주하며 순찰차.. 2023. 10. 6.
술 마시고 차에서 잠든 20대, 에어컨 들이받았으나 무죄…왜? 法 "내리막길인 점 고려, 실수로 기어 건드렸을 수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나경선)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20대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전 5시쯤 충남 금산군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친구와 함께 식당 앞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 탔다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차에 탔다가 그대로 잠들었으며 이후 근처에서 소변을 보고 다시 차에 탑승했다. 이때 차량 브레이크 등이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하다 갑자기 꺼지면서 차가 수m 전진했다. 결국 차는 식당 앞에 놓여있던 화분과.. 2023. 9. 26.
"비틀거리는 차 있다"…'허각 쌍둥이' 허공, 음주운전 적발 주택 담벼락도 들이받아…시민 신고로 경찰 출동 가수 허공(38)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경찰에 적발됐다. 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허공은 지난달 11일 오전 9시 30분께 평택시 서정동 일대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허공은 쌍둥이 동생 허각과 함께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허공은 평택시 서정동 인근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 상태로 차를 몰았다.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후속 조치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허공을 붙잡았다. 또 허공은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조사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당시 허공을 혈중알코올농.. 2023. 9. 9.
가드레일 받고 '쿨쿨'…배우 진예솔, 음주운전 검찰 송치 (사고영상) 6월 올림픽대로에서 가드레일 받고 잠든 채 경찰 적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가드레일)를 들이받고 잠이 든 채 경찰에 적발된 혐의를 받는 배우 진예솔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진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진씨는 지난 6월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달리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한 운전자가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진씨는 신고 3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11시께 고덕동 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진씨는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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