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준석12 이준석 "尹,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與에 제명 요구도 4일 비상계엄이 해제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제가 몇 년째 윤석열 대통령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왔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할 정도의 큰 사고를 쳤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본인이 법률가 출신임에도 헌법에 위배되고, 내용 면(포고령 1호)에서도 의대 문제(전공의 복귀)가 거론되는 등 두서없는 시도였다"며 "대한민국 공무원 사회나 군경이 이런 시도를 적극적으로 서포트(조언)를 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저를 막아선 경찰들도 '국회의원이 일하러 가는데 막는 것이 맞냐'고 제가 말하자 젊은 경찰관들이 상당이 동요했다"며 "일사불란하다는 그런 느낌보다는 그 안에서 상당한 동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4. 12. 4. '수익 정지' 뻑가 "정치인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길래…범죄 옹호한 것은 아냐"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영상을 올린 뒤 유튜브로부터 '수익 정지'를 당한 유튜버 뻑가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뻑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채널 정지 내용'이라는 제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뻑가는 "(유튜브 측에서) 내가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을 일으키고 특정 개인에 대해 신체적 상해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했다고 한다"며 "도대체 내가 어떤 영상을 올렸길래 신체적 상해를 일으켜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됐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런 범죄(딥페이크 성범죄)를 옹호하지 않는다. 대학교마다 능욕방들이 따로 있고 이런 범죄 내용들을 요약한 것들을 읽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인스타, 블로그 다 내리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나. 나는 이렇게 생각할 .. 2024. 9. 19. 출구 없는 '개혁신당 6억'에 선거판만 더 혼탁 당 분당으로 '보조금 의원수' 미달 선관위 "의석수 변동은 반환사유 아냐" 이준석 "국회 들어가면 법 바꿔 반환" 한동훈 "해산하고 재창당하면 반납 가능" 개혁신당이 수령한 정당 경상보조금 6억여원의 발이 묶였다. 합당 파기 당사자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보조금을 국고로 반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정상 반환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지의 문제"라며 저격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5일 개혁신당은 양정숙 무소속 의원 합류로 현역 5명을 보유해 경상 보조금 6억6000여만원을 수령했다. 다만 5일 만인 지난 20일 당무 주도권을 둘러싼 내부 갈등 끝에 새로운미래가 당을 깨고 나가며 개별 입당한 김종민 의원이 탈당, 현역 의원이 4.. 2024. 2. 23. 與 "개혁신당 통합 철회, 국민 우롱한 대국민 사기극" "정치적 목적 충실…희대의 야합" "국고 보조금을 위한 꼼수만 보여"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개혁신당이 통합한 지 11일 만에 해체된 것과 관련해 "희대의 야합"이라며 "우리 정치를 타락시키는 합종연횡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 상근부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이익 하나만을 목표로 이념적 간극이 큰 상황에서 그 어떠한 정책적 지향점이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없이 조급하게 모였으니 어찌 보면 예견된 수순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로 간 주도권 샅바 싸움 속에 노선 갈등이 표출됐고, 공천 기구는커녕 공약은 있을 리 만무했다"며 "개혁신당이라지만 개혁과는 거리가 먼 구태의 반복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가와 국민이 아닌, 정치적 목적에만 충실했던 희대의 야.. 2024. 2. 21. 이낙연, 개혁신당 합당 철회…"마지막 제안 묵살돼"[종합] 11일 만의 결정…"저들이 날 지우기로 일찍 기획" 전날 등록한 새로운미래 정비 후 총선 행보 예고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 통합을 선언한 지 11일 만에 합당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당원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 오늘의 실망이 내일의 희망이 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그들은 특정인을 낙인찍고 미리부터 배제하려 했다"며 "낙인과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답습됐고 그런 정치를 극복하려던 우리의 꿈이 짓밟혔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권 유임에 관한 최고위원회의 안건에 대해 "중대한 나쁜 선례가 될 것"이.. 2024. 2. 20. '내 커피만' 이준석, 매너 논란…"동료 배려도 안 하는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과 만난 자리에서 보인 '커피 매너'가 13일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다. 본인의 커피만 마시고 먼 곳의 동료들에게는 커피를 전달해주지 않은 것은 매너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이 대표는 서울 수서역에서 당 지도부와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했다. 이후 이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등 개혁신당 지도부는 한 카페로 자리를 옮겨 그곳을 찾아온 전장연 박경석 대표와 '간이 차담회'를 가졌다. 그런데 이 영상이 공개되자 이 대표가 '커피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며 논란이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커피잔을 돌리지 않고 본인의 커피만 마신 것을 두고 논란이다. [사진=OBS 유튜브 캡쳐] OBS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음료가 나오자 가장 가까운.. 2024. 2. 14. 경찰 '배현진 피습 사건' 수사전담팀 구성…이준석·이낙연 신변보호 검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과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신속·엄정 수사를 지시했다. 윤 청장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는 27명 규모의 수사전담팀 설치해 사건의 경위와 범행 동기, 배후 유무 등을 수사하라고 서울경찰청에 지시했다.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최근 정치인 피습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경찰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상으로 신변보호팀을 운영 중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서도 정당 측과 협의를 통해 신변호팀을 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80948 경찰 '배현진.. 2024. 1. 26. [영상] 이준석에게 이낙연은, 이낙연에게 이준석은[정치크리처] https://www.youtube.com/watch?v=rAfowYNFyBQ 제멋대로인 이 정치라는 생물을 관리자인 시청자 여러분께서 어떻게 다뤄야 할지 방향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여당, 서울 강남권도 안심 못해""개혁신당 깃발 아래 모이라는 의미""'창당-연대 협의-합당' 오래 걸려""호남 분위기, 이낙연에 적극적이지 않아"한동훈-이준석, '대선 매치' 성사될까 "'낙준' 연대시, 개혁신당 일부 이탈 가능성" "이낙연, 이준석 절대적으로 필요…이준석은 별로" "'빅텐트' 현실화…집단 지도체제 가능성" 이준석 "빅텐트 골든타임 지났다" 의미는? https://www.inews24.com/view/1679800 2024. 1. 25. 안철수 "사퇴 전 이준석 만난 김기현 이해 못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김기현 전 대표가 전날 사퇴 직전 이준석 전 대표와 거취 관련 회동을 가진 것을 두고 " 이해할 수 없는 행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사람 간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당사자만 알 수 있겠지만, 김 대표의 당 대표직 사퇴 결심에 큰 흠결을 남겼다"고 했다. 그는 "그 소식을 접하며 유리상자의 ‘제주도 푸른 밤’ 노래가 떠올랐다"고도 했다. 해당 노래는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라는 내용의 가사로 시작한다. 김 전 대표와 탈당을 고려 중인 이 전 대표 사이 교감 혹은 연대 가능성을 비판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이어 김 전 대표에게 "혁신위의 많은 요구들 중에 유일하게 이 전 대표 대사면 건 만 수용했고.. 2023. 12. 14. '삼성팬' 이준석, 사자탈 쓰고 LG 축하…"축하와 경의 표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자인형 탈을 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자는 대구를 연고로 하는 야구단인 삼성을 대표하는 동물이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삼성라이온즈 팬이지만 LG 선수들의 이번 시즌을 정말 멋졌다. 29년의 기다림을 이겨낸 유광점퍼 입은 팬들에게 축하와 함께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 전 대표는 그간 자신이 삼성라이온즈의 팬임을 꾸준히 알려왔다. 지난 2021년 5월 28일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후보일 당시에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5차전에서 KT 위즈를 .. 2023. 11. 14.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조리돌림...돌아오겠나" "혁신은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수반하는 것" '혁신위 요구 모두 받아들여야 순리" "집착을 버리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당 지도부를 겨냥, "그렇게 듣보잡들 동원해서 조리돌림 해놓고 다시 들어오너라 라고 시혜적 조치 취한다고 이준석이 돌아 오겠나"라고 비판의 날을 바짝 세웠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적고 "이준석 사태는 당 지도부가 초래한 건데 통합은 혁신위 소관이라는 희얀한 논리는 수긍이 되나"라고 반문하고 "전권을 준다고 했으니 혁신위 요구는 모두 받아 들이는게 순리 아니겠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은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수반 하는 것이다.고통없이 희생없이 혁신을 할수 있겠나"라며 "집착을 버리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2023. 11. 8. 이준석 "윤 대통령, 지금 기조 안 바꾸면 총선 패배" "지난 17개월 오류 인정해야…결단 보여달라" "정상 정당이라면 의원 총의로 대통령실 건의" "총선까지 180일…고민 시작은 대통령 용기에 달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 정부여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의 정책·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고선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직격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바뀌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패배한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선거 중독자로서 매일 고민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보이지 않는 것이 마음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렇게 얘기하면 또 어디선가 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릴 수도 있지만, 왜 이런 얘기를 하는 의원이 아무.. 2023.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