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형수4 황의조 친형수, 돌연 범행 시인…"5년간 뒷바라지했는데 배신감 느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동영상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황 씨의 형수가 돌연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황 씨의 친형수 A씨는 현재 자신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는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저희 부부는 황 씨의 성공을 위해 한국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해외에 체류하며 5년간 뒷바라지에 전념했다. 그런데 황 씨가 영국 구단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마찰을 빚었고 저는 남편의 노고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배신감.. 2024. 2. 21. 황의조 '영상 유포·협박 혐의' 친형수, 인터넷 공유기 해킹 가능성 주장 "숙소 인터넷 공유기 보안 취약…제3자가 해킹했을 수도"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그의 형수 측이 재판에서 인터넷 공유기 해킹 가능성을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이중민)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 친형수 A씨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A씨 측 변호인은 "황의조가 거주하던 경기 구리시 소재 임시숙소에서 사용하는 공유기의 통신사가 지난 2018년∼2023년 대규모 해킹 사태를 겪은 적이 있다"며 "일반 가정의 통신사 공유기는 암호 조합을 쉽게 예상할 수 있어 특정 대상을 해킹하는 가장 쉬운 수단이라고 한.. 2024. 1. 25. 황의조 협박했던 친형수, 영상 속 여성도 직접 협박했다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황의조 씨를 협박하고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황 씨의 친형수가 영상 속 여성도 협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씨의 친형수 A씨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보복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같은 날 A씨에 대한 공소장을 입수한 채널A는 "A씨가 지난 5월 7일 한 여성 B씨가 황 씨와 나체로 통화하는 사진을 확보해 B씨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A씨는 B씨에게 '이게 당신이냐? 의조는 여자가 많다. 내가 곧 사진을 올리겠다'라는 메시지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같은 날 황 씨에게도 "Hi, Uijo" "나는 당신 영상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당신은 여자가 많은데 이 영상이 공개되면 어.. 2023. 12. 15. 황의조 사생활 유출하고 협박까지 한 '친형수' 검찰 송치 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등을 폭로하고 이를 빌미로 협박한 황의조의 친형수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유포·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를 받는 황 씨의 친형수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6월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황 씨의 사생활 내용과 성관계 영상이 담긴 게시물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또 앞서 지난 5월에는 황 씨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유포되면 재미있을 것이다" 등 말로 그를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는 최초 영상 유포 당시 자신을 황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혔으나 경찰 조사를 통해 과거 황 씨의 매니저 역할을 겸했던 친형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클린스만 감………… .. 2023.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