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문철28 남의 차 억지로 옮겨 '허위신고'…'무고죄 처벌' 안되나요? [기가車] 이중주차 차량을 억지로 장애인주차구역 앞으로 옮겨 불법주차로 허위 신고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검은색 승용차 운전자 A씨는 자신의 차를 장애인주차구역 옆 칸 부근에 이중주차(이동이 가능하도록 사이드브레이크를 해제)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후 남성 B씨가 나타나 A씨의 차량을 뒤에서 밀어 장애인주차구역 앞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는 스마트폰을 켜 사진을 촬영한 뒤 안전신문고 앱으로 A씨를 구청에 불법주차라고 신고했다. A씨는 이후 구청으로부터 불법주차 적발로 인한 과태료 8만원을 내라는 통지를 받는다.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사정을 확인한 A씨는 '한문철TV'에 제보해 B씨를 무고죄로 고소할 수 .. 2024. 12. 23. 주차장 나오다 '역주행 자전거'와 사고…내 과실이 '40%'라고? [기가車] 주차장을 나온 뒤 역주행 자전거와 충돌한 사고에서 '교통약자'라며 책임을 피하려는 상대방 때문에 황당하다는 운전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2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건물 지하주차장을 나온 직후 역주행하며 달려오던 전기자전거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운전자 A씨는 주차장에서 나온 직후라 갑자기 다가온 자전거를 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사연을 제보한 A씨의 남편은 "영상을 보시면 저런 상황에 누가 피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리 측) 보험사는 (우리가) 40% 과실(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고, 상대방(자전거 운전자)은 그것조차 인정하지 않고 '교통약자'라고 주장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 https://w.. 2024. 11. 28. 남의 차 보닛에 택배를 '툭'…흠집 나도 '난 모른다'? [기가車] 남의 차에 택배를 던져 흠집(기스)을 내고도 책임이 없다는 택배기사의 볼썽사나운 모습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국내 한 주택가에서 반송을 위해 물건을 가지러 온 한 택배기사가 사진을 찍기 위해 남의 외제차에 보닛에 택배를 툭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기사는 반송 물품을 확인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택배를 보닛 위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물건을 던진 탓에 보닛에 살짝 흠집이 났다. 택배 물품은 가벼운 의류도 아니고 2구짜리 멀티탭이었다고 한다. 화가 난 차주 A씨는 블랙박스와 인근 CCTV를 확인해 택배기사 B씨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그러나 B씨는 '그 정도로는 기스가 나지 않는다'며 책임이 없다고 답변했다. 억울한 A씨는 '한문철TV.. 2024. 11. 27. 택시가 와서 박았는데…불법주차라서 '10%' 과실? [기가車] 골목에 진입한 택시가 돌진해 들이받은 사고에서 불법주차를 이유로 과실(책임비율) 10%를 요구받았다는 차주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국내 한 골목에서 한 택시가 우회전을 하며 진입한 뒤 갑자기 돌진해 골목에 주차돼 있던 A씨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기사의 돌진으로 인한 일방적인 사고였으나 택시 측 보험사와 A씨 측 보험사는 A씨가 불법주차에 해당한다며 과실 10%가 인정된다고 판정했다. 고령의 택시기사 B씨는 사고 원인이 급발진이라며 책임을 회피한다. 보험사의 판정을 이해할 수 없었던 A씨는 사고 영상을 '한문철TV'에 제보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 ht.. 2024. 11. 22. 뒤에서 대각선으로 '무단횡단'…운전자 "어떻게 피합니까?" [기가車] 차 뒤에서 튀어나온 보행자와 충돌한 사고에서 경찰이 일방적으로 과실을 판정했다는 운전자의 하소연이 소개됐다. 1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대구 한 도로에서 운전자 A씨가 횡단보도 앞 빨간불 신호에 대기하다 녹색불로 바뀌자 잠시 뒤 출발했다. 그러나 출발과 동시에 보행자 B씨가 갑자기 차 왼쪽 뒤편에서 대각선으로 앞으로 달려 나와 A씨의 차량과 충돌했다. 급하게 무단횡단하다 일어난 사고였고, A씨는 B씨를 알아챌 수 없었다. 그러나 경찰은 조사 후 A씨의 '안전운전 의무 위반'이라고 판정한다. 벌점이나 범칙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억울한 A씨는 사고 영상을 '한문철TV'에 제보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 https://ww.. 2024. 11. 20. 나들목 진입하려 무리한 '끼어들기'…사고 후 "5명 치료비 달라" [기가車] 나들목(IC) 진입을 위해 무리하게 끼어든 운전자가 사고 후 상대방에게 오히려 치료비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최근 영동고속도로 군포IC 구간을 지나던 화물차가 1차선 쪽에서 무리하게 들어온 흰색 SUV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SUV는 나들목에 진입하기 위해 1차선에서 4차선까지 한번에 끼어들었다. SUV의 잘못이 명백했으나 SUV 측은 오히려 화물차 운전자(A씨)에게 20%의 과실과 함께 탑승자(운전자 포함) 5명의 대인 접수(보험 처리)를 요구한다. 어이가 없었던 A씨는 사고 영상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제보해 도움을 요청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영동고속도로 군………… https:.. 2024. 11. 4. 노란불에 섰는데 들이받은 '트럭'…"왜 멈췄냐"고 따집니다 [기가車] 교차로에서 '노란불'에 멈춘 차량과 충돌한 트럭이 오히려 상대방 책임을 주장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경북 경산시 한 도로에서 어르신들을 태운 요양보호센터 차량이 뒤에서 오는 업무용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운전자 A씨는 지난 4월 '교차로 진입 전 황색신호로 바뀔 시 무조건 정지하라'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교차로 앞에서 황색신호를 받고 멈췄다. 그러나 트럭 운전자 B씨는 오히려 "황색신호에 교차로를 지나가야지 왜 멈췄느냐"며 A씨를 탓한다. 사고로 인해 A씨와 동승자 3명은 각각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B씨는 나이제한으로 인해 책임보험에만 가입한 상황이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24일 라이브 방송에………… htt.. 2024. 10. 31. 노란불에 지나도 '신호위반'…'실적용 단속' 아닌가요? [기가車] 황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지났음에도 경찰이 '신호위반'으로 판정해 억울해하는 운전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등로를 지나던 운전자 A씨가 황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통과했으나 인근에 있던 경찰에게 '신호위반'으로 판정받는다. A씨의 차량 블랙박스에 따르면 A씨가 완전히 횡단보도를 통과한 뒤 신호가 적색 신호로 바뀐 사실이 확인된다. 그러나 경찰관은 다짜고짜 "빨간불에 넘어오셔서 신호위반"이라며 "블랙박스를 보고 이의가 있으시다면 경찰서 민원실에 신고하라"고 통보한다. 이해할 수 없었던 A씨는 '실적용 단속'이 의심된다며 해당 상황을 '한문철TV'에 제보했다.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한 도로를 지나던 운전………… https://w.. 2024. 10. 25. 자동차와 '쇼핑카트'의 충돌…운전자 "전방주시 못한 보행자 탓" [기가車] 마트 주차장에서 쇼핑카트와 자동차가 충돌했다면 누구의 책임이 더 클까? 지난 5일 국내 한 마트 지상 주차장에서, 우회전으로 들어오는 차량과 쇼핑카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쇼핑카트를 몰던 A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차량에 짐을 실은 뒤 쇼핑카트를 회수대에 놓기 위해 카트를 도로 쪽으로 회전시켰다. 순간 검은색 SUV가 진입해 쇼핑카트를 들이받는다. SUV 차주 B씨는 "왜 갑자기 튀어나왔느냐"며 A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100%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차가 왜 그렇게 빨리 오느냐"며 B씨의 책임이 더 크다고 반박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라이브 방송에서 천안시 한 마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자동차와 쇼핑카트 간 충돌사고를 .. 2024. 10. 10. 귀가하는 부부에 "음주운전 아냐?"…대놓고 무고한 '청년들' [기가車] 귀가하는 40대 부부를 상대로 '음주운전'이라고 몰아세워 무고하려던 청년들이 포착됐다. 최근 부산 강서구 명지신도시에서, 20대 추정 남성 두 명이 차를 타고 귀가하려던 40대 부부를 방해하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부부는 노래방에서 놀고 집에 가려는 길이었다. 모두 술을 마시지 않았으나, 두 남성은 계속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차 앞을 가로막고 경찰에 신고까지 한다. 스마트폰으로 부부를 촬영하거나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이 계속 방해하자 부부는 후진해 빠져나가려 했다. 그러나 일행 중 한 명은 후진하는 차의 보닛을 잡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한 명은 경찰에게 전화로 '부부가 사람을 치고 도망가려 한다'고 신고했다. 최근 부산 강서구 명지신도시에서 20…….. 2024. 9. 26. 불법체류자의 '무면허 음주운전'…배상받을 방법 없나요? [기가車] 외국인 불법체류자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전치 3주 등의 피해를 당한 운전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달 22일 충북 청주 청원구 한 도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이 맞은편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던 흰색 스파크 차량과 충돌했다. 운전자 A씨는 사고로 추간판장애, 요추신경근 손상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동승자 역시 전치 2주 판정을 받았으며, 차량 수리비는 780만원가량이 나왔다. 스파크 운전자 B씨는 외국인 불법체류자였다. 무면허 음주운전 적발은 물론, 실제 차주도 다른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사고 이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외국인 불법체류자의 ………… https:/.. 2024. 9. 20. '들개'가 물어뜯은 내차…'개(犬)상권 청구' 안되나요? [기가車] 새벽 시간대 들개의 습격으로 차량이 훼손됐다는 차주의 하소연이 알려졌다. 지난달 19일 새벽 3시 반, 국내 한 주차장에서 흰 들개 1마리와 검은 들개 1마리가 한 SUV를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차장 CCTV에 따르면, 들개들은 차 안으로 숨어든 고양이를 잡으려 했다. 그러나 고양이가 나오지 않자 개들은 약 13분 동안 차량 외벽을 긁거나 물어뜯었으며 급기야는 차량 그릴을 뜯어냈다. 아침에 일어난 차주 A씨는 훼손된 차량을 보고 황당해하며 피해 영상과 사진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제보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에서 지난달 19일 국내 한 주차장에서 들개에 의해 차량이 훼손된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한문철 변………… http.. 2024. 9. 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