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대78

가방에 휴대전화 넣고 女 몰카 찍은 20대…"불법 촬영물 가득" 가방에 휴대전화를 넣고 돌아다니며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전희숙 판사)은 1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불법 영상을 촬영한 휴대전화를 몰수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광주의 한 매장, 버스정류장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피해자들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온라인에서 몰카 사진 30장을 내려받아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2024. 5. 17.
배달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 '마약 양성' 뜨자 "스스로 투약한 거 아냐" 서울 관악구에서 50대 배달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가 사고 당시 마약을 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6일 "최근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정밀감정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전날 휠체어를 타고 경찰 조사에 출석한 A씨는 "다른 사람이 주는 술을 받아먹었을 뿐 스스로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다"라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구에서 50대 배달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가 사고 당시 마약을 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7시 32분쯤 신림동 당곡사거리 앞 왕복 8차로 도로에서 .. 2024. 5. 17.
만취 운전하다 '폐지 노인' 숨지게 해놓고…"여기 어디야" "어떡해" 음주운전하다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사고 당시 그의 모습이 전해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BMW 승용차를 몰다가 7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차량을 도로에 세운 뒤 112에 전화했다. 하지만 사고 사실은 밝히지 않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횡설수설했다. 또 목격자에 따르면 A씨는 부모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연락해 "나 어떡하냐" 등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하다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2024. 5. 17.
또 전 연인 간 범죄…전 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女 체포 서울 서초구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에 이어 불과 사흘 만에 또다시 전 연인 간 범죄가 발생한 것이다.   10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남자친구인 30대 남성 B씨와 말다툼하다 그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B씨는 왼쪽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전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 2024. 5. 10.
'남자화장실 몰카' 3년간 873회…檢, 20대 男 구속기소 수사·재판 중에도 계속 범행 3년간 873회에 걸쳐 용변 보는 남성들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구미옥)는 7일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죄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9월부터 약 3년 간 873회에 걸쳐 남자화장실에서 용변 보는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다. A씨는 수사 도중 증거인멸을 시도했지만, 검찰은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통해 삭제한 내용을 복원해 추가 범행(불법촬영물 소지)까지 밝혀냈다.   수사팀 관계자는 "A씨가 이전에도 남자화장실에서 용변 보는 모습을 불법촬영한 범행을 저질러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차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2024. 5. 8.
"아내 내연남 죽이려고"…자택서 흉기 들고나온 20대 체포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하겠다며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나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흉기를 준비한 뒤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왔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길거리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죽이려고 했다"면서도 "그의 집이 어딘지는 모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하겠다며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나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 2024. 5. 7.
서초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잔혹하게 살해…20대 남성 긴급체포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투신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한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건물 위에서 남자가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설득했다. 이후 '약이 든 가방을 두고 왔다'는 A씨 말을 듣고 옥상을 수색하던 중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투신하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2024. 5. 7.
둔기로 20대女 뒤통수 내려쳐놓고…"법 없이도 살 착한 사람" 밖에 나가서 흡연해달라고 부탁한 20대 여성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려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지난 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맹현무) 심리로 열린 40대 남성 A씨의 특수상해 항소심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앞서 1심에서 A씨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피고인이 별다른 이유 없이 맥주병으로 피해자를 폭행해 전치 8주의 상해를 가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는 주점을 찾았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이 사건 피해를 입어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 원심과 같이 징역 3년 6월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구로구 한 호프집에서 맥주병으로 20대 여성 B씨를 .. 2024. 4. 30.
"우리 엄마를 욕해?"…게임 중 채팅으로 욕설한 상대 찾아 폭행한 20대들 피시방에서 게임하다가 자신의 어머니를 향한 욕설에 분노해 지인과 함께 상대를 찾아가 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판사 김선범)은 지난 17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 서울 성북구 한 피시방에서 20대 남성 C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다른 피시방에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하던 중 C씨가 채팅으로 A씨의 어머니에 대한 성적인 발언을 하자 C씨가 있는 피시방으로 찾아갔다.  이후 A씨 등은 C씨의 멱살과 어깨를 잡아끌고, 모자로 머리를 때린 것으로 파악됐.. 2024. 4. 25.
마약 투약하고 자기 반려견 죽인 20대…경찰에 자수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뒤 자신의 반려견을 죽인 20대 남성이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지난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뒤 애완견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후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대마초를 피웠다"고 자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뒤 자신의 반려견을 죽인 20대 남성이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이후 진행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A씨는 양성 반응이 나왔고,.. 2024. 4. 19.
아래층 여성 집에 무단 침입한 20대 男, 거실서 TV 시청하다 도주 베란다 창문 통해 들어가 정신질환 치료·경찰 신고 이력…응급입원 조치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아래층 집에 몰래 침입했다가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쯤 화성시 내 아파트 3층 자신의 집에서 60대 여성 B씨가 사는 아래층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열려있는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래층 집으로 들어갔다. 이후 바지를 벗고 속옷만 입은 채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안방에 있던 B씨가 이를 발견하고 소리치자,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도망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인한 치료와 경찰 신고 이력이 있는 .. 2024. 4. 17.
설악산서 실종된 20대, 두달 만에 숨진 채 발견 설악산을 등반하다 연락이 끊긴 20대가 두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9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 약 100m 아래에서 A(27)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월 2일 가족에 의해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A씨의 휴대전화 위치가 지난 1월 27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돼, 경찰이 근방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찾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7일 한 등산객이 울산바위 정상에서 A씨의 휴대전화를 주워 매점에 맡기면서 행적이 다시 드러났다. 경찰은 수색을 재개한 끝에 이날 A씨를 발견했고,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 2024. 4.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