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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78

무인편의점서 담배 훔치려다 갇힌 20대, 알고보니 절도 수배범 무인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치려다 문이 잠겨 빠져나가지 못한 20대 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대전 서부경찰서는 절도미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 5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에 있는 한 무인 편의점에서 담배 등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계산대로 들어가기 위해 테이블을 들어 올렸고 이에 무인 편의점 보안시스템이 작동, 출입문이 잠겨 편의점에 갇히게 됐다. 이후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은 A씨 가방에서 타인 명의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인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치려다 문이 잠겨 빠져나가지 못한 20대 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2023. 10. 30.
20대 여성 '강간시도'하고 말리던 남자친구에 '중상' 입힌 배달 기사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따라가 성폭행을 저지르려다 상해를 입히고, 말리던 남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20대 배달 기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배달기사 A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0시 56분쯤 대구시 북구 한 원룸 건물로 들어가는 피해자 B씨를 뒤따라간 후 흉기로 손목을 베고 강간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자 B씨의 20대 남자친구 C씨가 현관문으로 들어와 A씨를 제지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으나 B씨는 동맥파열 등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 2023. 10. 26.
경찰관 폭행에 순찰차까지 파손한 20대 만취 男…'집유'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에 욕설을 하고 폭행한 데 이어 순찰차까지 파손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면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단독(판사 이민구)는 24일 공용물건손상,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7일 오전 5시쯤 만취 상태로 경기 구리시 소재 LPG 충전소 앞 도로에 주차된 버스 앞문을 별다른 이유 없이 발로 여러 차례 찼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제지하며 귀가할 것을 요청했지만, A씨는 욕설과 함께 "너희들은 돈 받아먹는 거 아니냐. 20만원 주면 되잖아. LPG 충전소도 불태워 버리겠다"라는 등 경찰관을 향해 폭행을 .. 2023. 10. 24.
4세 여아에 주사기로 정액 주입한 20대, 항소심서 감형 왜? 4세 여아를 유인해 수면제를 탄 우유를 먹이고 유사성행위를 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진성철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4일 교회에 홀로 있는 4세 B양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최면 진정제를 섞은 딸기우유를 마시게 하고 성적 학대를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평소 다니던 교회에 갔다가 여자아이들이 없자 다른 교회로 가서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B양에게 "내 차에 아픈 고.. 2023. 10. 23.
'우울증 환자' 100만 명 넘었다..."20대 여성 가장 많아" 성별·연령별, 20대女 증가세 두드러져 국내 우울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우울증 진료 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100만744명이었다. 우울증 진료 인원수는 2018년 75만2천976명, 2019년 79만9천11명, 2020년 83만2천378명, 2021년 91만5천298명 등으로 해마다 늘었다. 2022년에는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18년과 비교하면 32.9%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성별로는 여성이 67만4555명으로 남성(32만6189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8만5942명(18.6%)으로 가장 많았고.. 2023. 10. 4.
상봉역서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재범 우려 있어" 서울 중랑구 상봉역에서 한 승객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붙잡힌 남성이 구속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전날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장암 방면 승강장에서 어깨를 부딪혀 다투던 70대 남성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의중앙선 상봉역 승강장으로 가 열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사건 발생 약 3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6시 35분쯤 경기 구리시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책을 읽을 때 포..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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