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68 50대男, 대낮에 알몸으로 주택가 돌아다니다 붙잡혀 경찰, 의료기관에 응급 입원 조치 알몸으로 주택가 골목을 돌아다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쯤 대구 서구 비산동 주택가 골목에서 20여분 동안 나체 상태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의료기관에 응급 입원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입원시켰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26491 50대男, 대낮에 알몸으로 주택가 돌아다니다 붙잡혀 경찰, 의료기관에 응급 입원 조치 알몸으로 주택가 골목을 돌아다닌 50대 남성이 경.. 2023. 8. 25. '강간살인 혐의' 최윤종, 이병 시절 총기 들고 탈영까지 했다 부대 전입 한달 만에 총 들고 탈영…"군 체질 아니다"고 진술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최윤종(30)이 8년 전 군 복무 시절 부대 전입 한달여 만에 총기를 가지고 탈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최윤종은 입대한 지 두 달 된 이등병 시절이던 지난 2015년 2월쯤 소총을 들고 탈영했다가 두 시간 만에 붙잡혔다. 군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최윤종은 현금 10만원을 모아 부대를 빠져나온 뒤 사복을 사 입으려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이후 최윤종은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 진술했다. 최윤종의 군대 선임이라는 B씨는 MBC에 "혹한기 훈련 당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선 총을 들고 홀연히 탈영했다... 2023. 8. 25. 동거녀 어린 딸들 성폭행 해놓고…"곧 친딸 결혼식 해, 재판 미뤄줘" 동거녀의 어린 딸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곧 친딸의 결혼식이 있다며 선고기일 연기를 요구했다. 지난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는 이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A씨에게 징역 30년과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쯤 동거녀인 B씨의 미성년 자녀 C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021년 1월쯤에도 B씨 자택에서 B씨의 또 다른 미성년 자녀 D양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는 C양과 D.. 2023. 8. 25. '토막살인 괴담' 영화 '치악산'에 원주시 안절부절…"제목 바꿔" 원주시가 괴담으로 알려진 '18토막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치악산'의 개봉을 앞두고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치악산은 강원 원주시 소초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원주시는 '사실이 아닌 괴담 수준의 내용으로 대표적 관광자원인 국립공원 치악산과 지역에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영화 제작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영화 제목 변경과 함께 '실제가 아닌 허구'라거나 '지역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문구를 영화 도입부에 삽입하도록 하는 등의 요구도 했다. 영화 '치악산'은 지난 1980년 치악산에서 18토막이 난 시신 10구가 수일 간격으로 발견돼 비밀리에 수사가 진행됐다는 내용의 괴담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상영할 경우, 지역에 대한 .. 2023. 8. 25. 택배기사에게 유통기한 6개월 지난 두유 준 고객…누리꾼 '갑론을박' 유통기한이 7개월 지난 두유를 선물 받은 택배기사의 아내가 불쾌감을 토로하는 글을 썼고, 이를 본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남편이 택배기사인데 이렇게 유통기한 지난 걸 주시는 분들이 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 "유통기한 지난 걸 버리기는 아깝고, 본인이나 가족이 먹기는 좀 그래서 택배기사님 주시는 것 같은데 택배기사님이 유통기한 안 보고 먹었다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분노했다. A씨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유통기한 2023년 1월 26일까지라고 표시된 참깨 두유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해당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A씨와 같은 생각을 가진 누리꾼들은 "본인들이 먹든지. 왜.. 2023. 8. 25. 대낮 길거리서 대자로 뻗어있는 남성…마약에 음주까지 서울 강남에서 한 남성이 마약과 술에 취해 도로에 대자로 뻗어 누워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차량 옆에 대자로 뻗어 누워있는 남성 A씨를 발견했다. A씨가 누워있는 모습을 본 한 시민이 "마약을 한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순찰차 2대를 동원해 출동했다. 서울경찰 유튜브에는 당시 상황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A씨는 차 운전석 문을 활짝 열어둔 채 차량 옆에 대자로 드러누워 있었다. 출동한 경찰이 A씨의 팔을 여러 차례 흔들며 깨웠지만 그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의식은 있지만 뭔가에 취한 듯한 상태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이에 경찰은 마약 투약을 의심해 차량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 안.. 2023. 8. 25. 피 같은 세금으로 공무원들 로스쿨 보냈더니...변호사되자 '익절' 2016~2022년 총 10명 학비 지원 6명 변호사 취득…2명 공무원 퇴직, 학비 반납했지만 급여는 반납X 대법원이 법원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법학전문대학원 지원사업'이 공무원 개인의 자기 계발 수단으로 변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3년의 로스쿨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급여 별도로 비용 전액 50% 상당을 지원했지만, 일부 공무원은 변호사가 되자마자 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작성한 '2022회계연도 대법원 결산 검토보고'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로스쿨 석사과정 지원사업'이 처음 시작된 후 2022년까지 총 10명에게 학비가 지원됐다. '로스쿨 석사과정 지원사업'은 로스쿨 3년 과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급여와 별도로 등록금·입학금 등 교육훈련에 사용.. 2023. 8. 25. 카페 女사장 보며 4시간 동안 음란행위 40대 자수 여성 업주가 혼자 일하는 카페에서 4시간 동안 음란행위를 하고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 20분쯤부터 인천시 미추홀구 한 카페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카페 내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해당 카페에서 무려 4시간 넘게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카페 업주 B씨는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가끔 오던 손님인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날 계속 보고 있더라"며 "CCTV 확인해 봤는데 4시간 내내 음란행위를 하더라"고 알리기도 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B씨는 이후 A씨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A씨는 지난 23일.. 2023. 8. 25. 이전 1 ··· 253 254 255 2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