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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38

"최고가 아파트라 다르네"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골드바 발견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 분실물이 나와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포자이 아파트의 분리수거장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정말 반포자이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공고문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공고문은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측이 지난달 28일 게시한 것으로, '지난달 27일 오후 3시 30분께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생활지원센터 측은 "CD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께서는 생활지원센터에 연락해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찾아가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서울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 분실물이 나와 화제다. 사진.. 2024. 7. 4.
"지하주차장 쓸 거면 돈 내"…택배차에 주차비 요구한 아파트 충북 청주 오송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택배 차량은 주차비를 내야 한다고 공지해 논란이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송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아파트 주차장 관리 규정이 제정됨에 따라 지하 주차장을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택배 차량은 주차등록을 해야 한다"는 안내문을 보냈다. 이에 따르면 차량등록증,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을 제출하고 주차등록을 해야 하며, 차량 등록 비용은 1년에 5만원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상 주차장이 막혀 있어 택배 차량은 지하 주차장으로밖에 갈 수 없는 구조라는 게 택배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택배 기사 측은 택배 차량의 지하 주차장 출입을 못 하게 하면 경비실에 택배물을 쌓아두거나 서비스 불가 지역으로 지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 2024. 6. 27.
부산 한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길 가던 80대 덮쳐…2명 모두 사망 부산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길을 가던 80대 남성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들은 모두 사망했다. 1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쯤 부산시 사상구 한 아파트 입구 부근에 5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당시 현장에는 80대 남성 B씨가 있었으며 A씨는 추락하면서 B씨까지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16일 오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만 A씨 역시 사망함에 따라 해당 사고는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이에 B씨 .. 2024. 6. 17.
"다음엔 너야" 아파트에 붙은 '살인 예고'…"이해 간다" vs "살해 협박" 한 아파트 게시판에 붙인 섬뜩한 경고문이 알려져 논란이다.   13일 YTN, MBC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살인 예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왜 집 앞에서 피워…? 살인 부른 담배 연기, 이웃 1명 숨져'란 제목의 기사가 인쇄되어 있었고, 그 아래 '다음은 너야'라는 경고 말이 적혀있다.   해당 기사의 내용은 지난 2022년 6월 3층 이웃이 1층인 자기 집 앞에서 담배를 피워 갈등을 빚다 결국 칼부림까지 벌어져 1명이 숨지는 사건이었다. 게시물을 부착한 이는 이웃의 담배 연기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입주민 중 한 명으로 예상되며, 아파트내에서 흡연을 하는 이들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한 아파트 게시판에 붙인 .. 2024. 6. 13.
오산 아파트에 '김대중' 낙서…입주민들 "혐오감 느낄라" 경기 오산시 한 아파트 외벽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이 크게 적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외벽 페인트 공사 중인 오산시 한 아파트 외벽에 '김대중'이라는 글씨가 새겨졌다. 해당 아파트는 오산대역 인근에 위치한 1100세대 규모 대단지로, 지난 1일부터 외벽공사를 시작했다.   글씨를 목격한 한 입주민은 사진을 찍어 아파트 입주자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이후 일부 주민들은 "외벽 칠하다가 저건 왜?"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조치를 요구했다. 지난 1일부터 외벽 페인트 공사를 시작한 경기 오산시 한 아파트에 돌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함자가 크게 적혀 논란이 됐다. 사진은 해당 아파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입주민 게시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 .. 2024. 6. 13.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세 딸 등 일가족 3명 사망…경찰 조사 중 경북 구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분쯤 경북 구미시 한 아파트 거실에서 40대 부부와 8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들 친척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망한 이들을 발견했다.   사건 현장에 타살 정황은 없었으며 유서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들은 최근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구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 2024. 5. 29.
"이대로 입주 못 해" 외벽 휜 신축 아파트 하자 민원 폭주…지자체 조사 외벽과 바닥이 기울고, 콘크리트 골조가 휘어지는 등 하자가 발견된 한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이 폭주하자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    지난 7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달 들어 무안군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신축 아파트 부실 공사 민원 글이 100여 건이 올라왔다. 이 아파트의 입주예정자들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지자체의 권한으로 입주 전 필요한 준공 허가를 내주지 말라" "무안군민 안전을 지켜달라" "이대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없다" "내 돈 4억 주고 왜 이런 걱정을 해야 하나" 등의 글을 올리면서 지자체가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외벽과 바닥이 기울고, 콘크리트 골조가 휘어지는 등 하자가 발견된 한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이 폭주하자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무안군…………  htt.. 2024. 5. 8.
아파트 주차장서 30대女 차량에 깔려 숨져…경찰, 가해 차량 추적 중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해 차량을 추적 중이다. 지난 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쯤 북구의 한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이 확인한 사고 당시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주차장에 누워있는 A씨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가해 차량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다만 아파트 단지 내에는 사고 지점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경찰은 설명.. 2024. 5. 2.
아파트 경비원이 벤츠 대리주차하다 12대 들이받아…"급발진했다"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이 입주민 차량을 대리 주차하다 주차된 차량 12대를 들이받았다. 해당 경비원은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7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발생한 12중 추돌 사고를 조사 중이다. 경비원 A씨는 당시 아파트 단지에 주차했다가 나가야 하는 차량을 위해 벤츠 차량을 이동시키던 중 주차돼 있던 차량 12대를 연쇄적으로 들이받았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차량 키를 보관하다가 필요시 경비원이 차를 이동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비원 A씨는 경찰에 차량 속도가 갑자기 빨라졌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원인 조사를 위해 국과.. 2024. 4. 26.
아파트 15층서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친모, 징역 7년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아파트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친모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전 6시 2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생후 6개월 된 자신의 딸을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경제적 문제 등으로 평소 갈등의 골이 깊었던 남편과 다퉜다. 그는 남편이 부부싸움 한 후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평소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범행한 점을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호소했다. A씨의 남편도 일부 책임감을.. 2024. 4. 19.
노원구 아파트서 5만원권 위조지폐·상품권 320장 뿌리고 다닌 40대 징역 2년…法 "죄질 불량" 허위 정보 담긴 전단지도 살포 5만원권 위폐와 상품권 300여 장을 복사해 아파트 창문 밖에 뿌린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동식)는 통화위조·위조통화행사·유가증권위조·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해 1월 15일 서울시 노원구 아파트 자택에서 복합기를 이용해 5만원권 지폐와 상품권을 복사한 뒤 비상계단 창문 밖으로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살포된 복사본은 지폐 288장, 상품권 32장 등 총 320장으로 파악됐다. 그는 층간소음 피해를 봤다는 이유로 위층 거주자들에 대한 허위 정보가 담긴 전단 58장도 뿌리기도 했다. 이 역시 유죄로 인정됐다. 전단 앞면에는.. 2024. 4. 18.
입주민과 갈등 빚던 아파트 경비원, "일 관두라"는 말에 격분해… 관리비 문제로 갈등을 빚던 입주민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경비원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8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후 7시 30분께 대전시 동구 자신이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입주민 6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야구방망이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도움을 요청하는 B씨의 소리를 들은 남편의 제지로 범행은 미수에 그쳤으나, B씨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A씨와 B씨 부부는 아파트 관리비 문제로 갈등을 빚어 서로 112 신고하거나 고소하는 등의 관계가 악화된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B씨가 A씨에게 경비원 일을 그만두라..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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