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주16 과속운전 중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친 황선우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뺑소니 혐의는 벗어 과속 운전을 하다가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 황선우(20·강원도청)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은 전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황 씨는 지난해 8월 승용차를 몰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으로 입촌하던 중 무단횡단하던 B씨의 팔을 사이드미러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제한속도 60㎞/h 도로에서 시속 150㎞로 과속하다가 B씨와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 과속 운전을 하다가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 https://www.inews24.com/view/1686615 과속운전 중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친 황선우 '벌.. 2024. 2. 14. 청주 붕괴 눈썰매장 업체 대표 ‘예총 감사패’ 적절성 논란 최근 붕괴 사고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눈썰매장의 업체 대표가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예총은 지난 28일 청주의 한 컨벤션에서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올 한해 지역 문화예술을 되돌아보고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이 자리에선 청주시의원과 공무원 등 8명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하지만 수상자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한 청주 지북동 눈썰매장 운영 업체의 대표 A씨가 포함돼 있는가 하면,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도 해 ‘뒷말’이 나오고 있다. 해당 눈썰매장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며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A씨의 감사패 수상과 이 시장의 축사가 적절하냐는 것이다. 익명을 요.. 2023. 12. 29. 실적 욕심에 동료 오토바이 훼손한 배달기사…징역 10개월 실적 욕심에 동료 기사들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승주)는 전날 중손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배달 기사 A씨는 지난 4월 오전 청주시 수곡동과 분평동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주차된 오토바이 6대의 브레이크 호스를 절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들은 40만원 상당 수리비를 부담해야 했고, 일부는 오토바이가 망가진 줄 모르고 운전하다 사고를 당할뻔하거나 부상을 입기도 했다. 실적 욕심에 동료 기사들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나보다 가까운 거리를 자주 배달해 실적.. 2023. 10. 23. 충북 청주서도 3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30대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에 지난 3월 발령받은 뒤 5학년 담임을 맡았다. A씨는 질병 치료를 이유로 지난 6월 병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병가에서 복귀했으나, 다시 지난달 중순 휴직 신청을 내고 휴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학교 내에서 갈등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2023. 9.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