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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尹, 체포 직전 대국민 메시지 "이 나라 법 모두 무너져" 15일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관저서 영상 녹화"불법 무효인 영장, 강압적 진행 개탄스러워""국민들이 형사사건 겪을 때 이런 일 없어야""유혈 사태 막아야…공수처 수사 인정하는 것 아니야"   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1월 15일 오전 10시 33분 체포되기 직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영상출처=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의 공수처 출석 결정 뒤 이같은 내용의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가장 먼저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 2025. 1. 15.
이언주, 尹 겨냥 "정상적인 여성과 결혼조차 하지 못한 루저 인생" 법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던졌다.   이 최고위원은 31일 페이스북에 "내가 대선 때부터 말했지만 윤석열은 절대로 대통령이 돼선 안 될 괴물"이라고 운을 띄우며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윤석열은 국가공권력 과잉의 경찰국가현상, 대중영합적(포퓰리즘) 마녀사냥, 부패한 정치권의 권력욕 등이 종합돼 만들어진 괴물"이라고 말한 이 최고위원은 "고무호스로 맞아가며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어린시절, 9수까지 하며 소중한 젊은 시간을 10년 넘게 낭비하며 사회와 격리돼 보낸 청년시절, 그 시대 검사까지 되고서도 정상적인 집안의, 정상적인 여성과 결혼조차 하지 못한 루저로.. 2024. 12. 31.
[종합]공수처 "尹 대통령 서울 구치소 구금 예정" "1월 6일까지 영장 유효…집행 시점은 미정""체포영장 적시된 죄명 직권남용·내란수괴""과천 청사 5동에 별도 조사시설 마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시 서울 구치소에 구금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상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31일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신병을 확보하면 인치할 장소는 공수처 내지 체포지 인근 경찰서"라며 "구금할 장소는 서울구치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필요에 따라 정부과천청사 내부(공수처가 위치한 5동 건물)에 별도 조사실을 마련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체포영장의 집행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집행에 대한 의지는 강하게 드러냈다. 공수처 관계자는 "여러 사정을 고려할 수는 있겠으나 집행이 원칙".. 2024. 12. 31.
[속보] 법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현직 대통령 최초 법원은 내란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첫 사례다.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이 이날 오전 발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99324 [속보] 법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현직 대통령 최초법원은 내란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첫 사례다.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이www.inews24.com 2024. 12. 31.
"응급실 돌다 죽어라"…의사 커뮤니티 '혐오 발언' 수사 예정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현직 의사·의대생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극단적 발언이 나도는 것을 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1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최근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공백과 관련해 혐오발언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한 의대생은 "조선인이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더 죽어서 뉴스에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또다른 의대생 누리꾼은 "(개돼지들이) 죽음에 대한 공포로 온몸이 마비되고, 의사에게 진료받지 못해서 생을 마감할 뻔한 경험들이 쌓여야 의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갖게 된다"고 적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에는 "조선 멸망하고 조선인들 다 죽는 거 보고 싶다", "개돼지들더 죽이면 이득", "나중에 의사가 .. 2024. 9. 11.
"많이 사랑해"…대전 여교사, 제자 여럿과 동성교제 파문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현직 교사가 여러 명의 동성 제자들과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청이 조사에 들어갔다.  20일 TJB와 충청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대전의 한 중학교 여성 교사가 중학교 3학년인 여제자와 지난해 9월부터 동성 교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학생에게 "주변 사람들한테도 우리가 만나는 게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 "아주 많이 사랑해" 등의 편지를 보냈다. 학생의 가족들이 이를 알고 학교에 알리려고 하자, 교사는 만남을 끊겠다고 했다가 돌연 태도를 바꿔 "저랑 안 만나면 ○○ 상태가 더 안 좋아질 것"이라며 압박했다.   이 학생의 가족들이 대전시 교육청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교사도 위태로운 상황이고 감정적으로 혼란이 와서 안정을 취해야 하니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들었다. 해당 .. 2024. 6. 21.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둔기 폭행한 소속사 대표 입건 술에 취해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소속사 대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30분께 술에 취해 둔기로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당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   경찰은 추가 혐의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1990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둔기 폭행한 소속사 대표 입건술에 취해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 2024. 6. 19.
"중학생이 마약하고 학교에서 비틀거려" 현직 교사가 전한 실태 중학생 사이에서도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펜타닐 등의 마약이 퍼져 있다는 현직 교사의 목격담이 나왔다.    익명으로 제보한 19년차 중학교 교사인 A씨는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근 목격한 중학생의 마약 범죄 사실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중학생인 B학생이 학교에서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여 술을 마시고 학교에 왔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행동이 만취한 사람의 행동이었으나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A씨는 "학생의 담임교사가 교무실로 학생을 데려와 어디 아프냐고 상담을 하던 중에 아이가 약을 먹었다는 얘기를 했다"며 "다이어트 약인데 모르는 사람한테 텔레그램에서 구했으며 옆 반 친구와 함께 먹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은어를 사용하거나 실제로 다이어트 약이라고 홍.. 2024. 6. 14.
故 이영승 교사 사건, 학부모·학교 관계자 8명 모두 '무혐의'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에서 근무 중 악성 민원에 시달려 숨진 고(故) 이영승 교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혐의를 찾지 못해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의정부경찰서는 22일 이 교사 사망 사건으로 피소된 학부모 3명과 학교 관계자 5명 등 8명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6년 호원초에 부임했던 이 교사는 2021년 12월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 교사가 학부모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경기교육청이 지난해 9월 감사를 진행한 뒤 업무방해 혐의로 학부모 3명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이 교사의 유가족이 학부모 3명을 강요 등의 혐의로, 호원초 전·현직 교장 등 학교 관계자 5명을 직무 유기 등의 혐의.. 2024. 5. 23.
교사가 급식재료 빼돌려 중고로 판매…가래떡 팔다 제조사에 적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15일 MBN 등에 따르면 교육 당국은 최근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가 학교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우유·당면·가래떡·참치·딸기잼 등 다양한 급식 재료를 판매한다는 글을 30차례 이상 올려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이 같은 범행은 지난 10일 납품받은 가래떡 9㎏ 중 3㎏를 판매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해당 가래떡에 제조사 이름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고 이를 제조사 관계자가 우연히 보게 돼 당국에 알렸다. 제조사 관계자는 MBN에 "학교 급식에만 납품하는 떡이 중고 물품으로 올라와서 확인을 해봤더니 아침에 만들어서 납품한 떡이었다"고 말했다. .. 2024. 5. 16.
현직 프로야구 코치, 자기 아들 학폭 조사한 교사 '아동학대' 고소 프로야구 현직 코치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자녀를 조사한 담당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10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인천 한 중학교 교사 A씨는 교권 침해를 이유로 시 교육청 교육 활동보호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해당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가해자의 조사를 맡았다. 당시 학교 재학생 B군이 동급생 2명을 성추행하고 부모와 관련된 폭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A씨가 B군의 조사를 담당했다.   이후 B군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사회봉사 처분을 받자 B군 부모는 A씨의 조사 방식을 문제로 삼았다. 그는 '(A씨가) 3시간 40분 학폭 조사를 하면서 볼펜을 던지고 소리를 질러 B군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했다'고 주장하면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까지 했다.  이에 대.. 2024. 5. 10.
"영화 다운받으셨죠? 고소합니다"…檢 '저작권 괴물' 부부 기소 부부가 무자격 저작권관리업체 운영1000명 이상 고소 '합의금 9억' 뜯어불법수익으로 성인영화 찍어 또 유포 자격도 없이 영화제작사를 대리해 공유사이트에서 영화를 다운로드 받은 사람들을 고소한 뒤 합의금 9억원을 뜯어낸 부부 등 '저작권 괴물' 일당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저작권 괴물(COPYRIGHT TROLL)은 저작권 보호의 근본 취지와 달리, 창의적인 작품 생산을 장려하지 않고 오로지 전략적 소송을 통해 돈을 벌 목적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업체를 말한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 최태은)는 26일 변호사법 위반과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작가 A씨(41)를 구속기소하고 아내인 저작권관리사 B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A씨 부부에게 고용돼 범행을 도운 3명은 변호..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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