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0대58 귀가하는 여중생 따라가 성폭행하고 부모에 돈까지 뜯은 30대 집으로 들어가던 여학생을 따라가 강간하고 부모를 협박해 돈까지 뜯은 30대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재판장)는 전날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10년간 취업제한, 보호관찰 5년 등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오후 11시쯤 제주시 한 다가구주택에서 같은 건물에 사는 B양이 귀가하는 것을 보고 집안까지 따라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다음 날 새벽에도 B양을 위협해 자기 집으로 데려가 또다시 강간했고, B양 부모를 협박해 현금 4만원을 송금받을 때까지 12시간가량 B양을 감금하기도 했다. A씨는 빼앗은 돈으.. 2023. 11. 10. 공원 벤치서 중요 부위 노출한 30대 남교사…"운동하다 열나서" 공원 벤치에서 자기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최근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송치했다. 고등학교 교사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 지역의 한 공원 화장실 인근 벤치에 앉아 본인의 중요 신체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벤치에서 5~10m가량 떨어진 곳을 지나가던 10대 여학생이 이를 목격하고 "신체를 노출한 남성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운동을 하고 나서 열이 나 땀을 식히기 위해 바지를 내린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원 벤치에서 자기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 2023. 11. 8. 포르쉐 몰다 강남 도로서 잠든 30대 男…알고 보니 '마약'에 취해 마약에 취한 채로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대마), 도로교통법 위반(약물운전·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5일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 43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동호대교 남단에서 포르쉐를 몰던 중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들었다. 경찰은 "길가에 차를 대고 잠들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A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에 비해 낮게 나온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A씨는 대마와 케타민에 대.. 2023. 11. 8. "내 모습이 미래의 한동훈"…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구속기소 검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석규)는 이날 특수협박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홍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점을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범행 나흘째인 같은 달 14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홍씨를 체포했다. 홍씨는 일용직, 물류센터 등 근무 경력이 있었으나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장관의 자택 주소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보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 2023. 11. 7. 포천서 하교 중이던 고교생들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경기 포천시에서 하교 중이던 고등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5시쯤 포천시 신읍동 도로에서 하교하던 고등학생들을 향해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고등학생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변 학생들과 인근을 지나던 배달 기사 등에게 제압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학생들에게 시끄럽다고 얘기하다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포천시에서 하교 중이던 고등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 2023. 10. 25. "나 14살인데"…나이 속이고 10대 여아 간음한 30대 남성 자신을 14세 소년이라고 속인 뒤 10대 여자 어린이를 간음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부산고법 2-2형사부는 미성년자 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6월 26일 경남 거제의 한 건물에서 만 12세였던 B양에게 20만원을 주기로 하고 B양을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같은 날 B양과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11개의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해 저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전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B양에게 본인을 14세라고 속인 뒤 직접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 2023. 10. 24. 이웃집 초등생 남매 스토킹한 30대…징역 8개월 法 "정신적 질환 참작" 접근금지 경고를 여러 차례 받았음에도 이웃집 초등학생 남매를 스토킹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신서원)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옆집에 사는 초등학생 남매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남매의 초등학교 주변을 배회하고 등굣길에서 이름을 크게 외치거나 현관문 앞에서 같이 놀자는 등 반복해 스토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낀 남매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등교하기도 했다. 특히 남매의 어머니는 A씨에게 여러 차례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2023. 10. 18.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로 보험금까지 탄 30대 무면허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로 1500만원 상당의 보험금까지 타낸 선후배가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3일 무면허 운전사고를 일반사고처럼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및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A씨를 도와 허위 진술한 혐의(법인은닉 및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그의 동네 후배 30대 B씨도 함께 입건했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오전 2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무면허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A씨는 B씨에게 전화해 자신을 대신해 자수를 부탁했고, B씨는 파출소를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허위 .. 2023. 10. 13. '도둑으로 몰리자 격분'…자택 가스 호스 자르고 불 지르려 한 30대 현금을 훔쳤다는 오해를 받은 것에 분노해 자신이 거주 중인 집 가스 호스를 자르고 불을 지르려 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11형사부(김병철 부장판사)는 가스방출,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거주 중인 서울 강동구 소재 다가구주택에서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도시가스 고무호스를 부엌칼로 잘라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인 이들에게 방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고무호스의 절단 부위에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여 주택에 불을 지르려다, 불이 붙지 않아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 중인 A씨는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현금을 절취하려 했다는 오.. 2023. 10. 6. 모르는 여성 따라가 목 조르고 성폭행 시도 30대男, 현행범 체포 모르는 여성의 뒤를 쫓아 집 앞 현관까지 따라가, 목을 조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8일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 4층 현관문 앞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을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귀가하던 B씨를 발견 후 B씨의 집 현관문 앞까지 따라가 목을 조르고 바지를 벗기는 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B씨 집에는 친구 1명이 있었고, A씨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누군가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피해자 B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폐쇄회로(CC)TV 등.. 2023. 9. 1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