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0대58 "어떤 남자가 집에서 마약 한다"…30대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지난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 2024. 1. 29. "강남역서 엽총파티 간다"…게시글 올린 30대 협박 혐의 '무죄'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남역에서 총기를 난사하겠다는 글을 올린 남성이 1심에서 협박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양철순)은 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여성들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남역 오후 2시 난 칼부림 노노 엽총 파티간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려 불특정 다수를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A씨는 33회에 걸쳐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는 게시글에 당시 존재하지 않던 화장품 매장에서 엽총 살인.. 2024. 1. 19. "임영웅 티켓 판다"…암표 사기로 6억 챙긴 30대, 징역 6년 가수 임영웅 등 유명 연예인 콘서트 표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 수억원을 챙긴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종민)은 최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직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인 당근마켓과 온라인 커뮤니티 중고나라를 통해 콘서트 표를 판매한다며 130여 차례 사기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2022년 5~8월 중고나라 게시판에 임영웅 콘서트 표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한 뒤 80회에 걸쳐 2억1604만원을 가로챘다. 또 같은 해 10월에는 판매 대금을 보내주면 블랙핑크 콘서트 표를 양도하겠다며 65만원을 챙겼고, 다음 달에는 '임영웅 콘서트 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45만원을 편취.. 2024. 1. 16. '또 시민 덮칠 뻔'…마약 복용하고 운전한 30대, 인도로 돌진 마약을 투약하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성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차단봉을 부수고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보행 신호를 기다리던 시민까지 덮칠 뻔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환각 상태로, 자기 집에서 마약을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 목격자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차를 그대로 세워 놓고 거의 15분간 서 있었다. 다른 차들이 계속 빵빵거리는데도 안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려 검거됐다. 마약을 투여하고 차를 몰다 .. 2024. 1. 16. 동거녀 몸에 불 지른 30대 "살인 고의 없었다…겁 주기 위한 것" 동거녀의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21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0대 남성 A씨의 살인미수 혐의 첫 재판에서 A씨 측은 "피해자의 신체에 불을 붙여 화상을 입게 한 것에 대해 인정하지만,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10월 16일 오후 11시께 인천 강화군 길상면 주거지에서 동거녀 30대 B씨의 몸에 인화성 물질인 등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머리에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당시 A씨가 B씨를 폭행한 뒤 112신고를 당하자 보복을 위해 범행을 한 것으로 봤다. A씨의 변호인은 "당시 피해자가 A씨와 다투던 중 112신고를 했고, 이에 격분한 A씨가 우발적으로 겁을 주기.. 2023. 12. 21. "혜화역서 흉기 난동한다" 8초 게시한 30대 중국인, 협박 혐의 무죄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만 유죄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예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외국인이 협박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이승호 판사)은 지난 20일 협박,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 국적 3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의 협박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고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만 유죄가 된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8월 4일 새벽 당근마켓에 '혜화역에서 흉기 난동을 할 테니 이 글을 본 사람은 피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8초 만에 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날 혜화역 인근 한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다들 조심하시라'라는 제목으로 A씨가 작성했던 글의 캡처본이 올라.. 2023. 12. 21. 흉기 들고 동대구역 배회한 30대 '징역 1년'…"변명 일삼고 반성 없어" 흉기를 들고 동대구역과 인근을 배회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이원재 판사)은 지난 19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7일 오후 3시 50분쯤 흉기 등을 준비해 사람을 살해하기 위해 대구시 동구 신암동 고속철도 동대구역 대합실과 인근을 배회하고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살해하기 위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어 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마주친 사회복무요원이 자신보다 덩치가 크다고 생각하자 다른 범행 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동대구역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 측 변호인은 "사건 당시 A씨가 심신상실 상태였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고 A씨 역시 "자신이 누군가에게 생체 조종을 당하고 있었다"고 진.. 2023. 12. 20. '경찰 제지에도 계속'…주차된 차 안에서 환각물질 흡입한 30대 차 안에서 환각물질을 흡입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올라온 '놓지 못하는 이것! '중독'된 남자의 실제상황'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한 아파트단지 앞에 세워진 차량 운전석에서 아산화질소 가스통에 주입기를 연결해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주차된 차 안에서 남성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차 문을 열자 A씨는 주입기에 코와 입을 대고 환각물질을 흡입하고 있었다. 이에 경찰은 "그만 마셔라"라며 A씨를 제지했지만, A씨는 멈추지 않고 계속 흡입했고 결국 경찰은 A씨를 강제로 끌어.. 2023. 12. 15. '옛 연인 스토킹 살해' 30대 사형 구형…"목숨으로 갚겠다, 사형 내려달라" 檢 살인->보복살인으로 공소장 변경…피고인은 혐의 부인 검찰이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0대 남성 A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건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오전 5시 53분께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인 30대 여성 B씨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B씨의 비명을 듣고 집 밖으로 나와 범행을 말리던 B씨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양손을 크게 다치게 했다. A씨는 앞선 폭행과 스토킹 범죄로 지난 6월 "B씨로부.. 2023. 12. 15. "나랑 파트너 하거나 1억원 주거나" 전 여친 협박한 30대 '집유' 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파트너를 해달라는 등의 협박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신흥호 판사)은 14일 협박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4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7일 오후 10시 21분께 전 여자친구 B씨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성관계 파트너를 해주지 않거나 1억원을 주지 않으면 B씨와 관련한 내용을 폭로하겠다고 B씨를 협박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협박한 내용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파트너를 해달라는 등의 협박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다만.. 2023. 12. 14. 여성 집 칩입해 화장실에 숨은 30대, 도주 중 발목 부러지고 구속 20대 여성의 자취방 화장실에 몰래 숨어있다가 귀가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규훈 인천지방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미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감금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B씨 집에 침입한 뒤 화장실에 숨어 있다 그가 귀가하자 '살해사주를 받았다' 등 취지의 말을 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를 7시간 넘게 감금하고 폭행하다 이웃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2층에서 뛰어내려 도.. 2023. 12. 12. 동료에 고백 후 거절당하자 끈질기게 스토킹한 30대 경찰관 동료 여경에게 7개월에 걸쳐 40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은 1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경찰관 A씨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올해 5월까지 직장 동료인 여경 B씨에게 40회가량 전화하고 문자를 전송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평소 B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식사를 함께하자는 둥 등 고백했으나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당시 "자꾸 이런 식으로 괴롭히면 외부에 알리고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 부탁이자 경고다"라며 거절의 표시를 명백하게 했다. 이에 A씨는 "알겠다. 연락할.. 2023. 12. 1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