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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제주항공 사태에 "금수만도 못한 온라인 댓글, 방치하면 안 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추모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추모의 뜻을 전하면서 무분별한 댓글 작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29일 박 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단 한명이라도 추가 생존자의 기적을 바라며 그저 간절히 기도할 뿐"이라며 "생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습하고 보도하는 과정에서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언론에서는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네이버, 다음, 유튜브를 포함한 소셜네트워크 기업에도 당부드린다. 이번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향한 금수만도 못한 댓글들을 그대로 방치하지 .. 2024. 12. 30.
'盧재단 계좌추적' 발언에…유시민, 한동훈에 3000만원 배상 '확정'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발언과 관련해 유 전 이사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3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정하정 부장판사)에서 내려진 유 전 이사장을 상대로 한 한 전 대표의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이 양측의 항소장 제출 기한 경과로 인해 확정됐다. 민사 재판의 경우 항소하려면 판결문 송달일로부터 2주 이내 해야 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4일 유 전 이사장이 한 전 대표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유 전 이사장의 발언 3건에 대해 각각 1000만원씩 배상금이 책정됐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까지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M.. 2024. 12. 23.
김부선 "재명이가 대통령 되면 윤석열처럼 계엄령 때리겠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낫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부선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시국이)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곧 정리가 될 것"이라고 운을 띄우며 정치적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실시간으로 올라온 댓글을 읽으며 "재명이 말 아니면 할 말이 없니" "재명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냐"는 지적에 "재명이가 대통령 되면 윤석열처럼 계엄령 때리겠냐. 누가 해도 윤석열, 김건희만큼 하겠어요?"라는 말로 응수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사이를 언급한 누리꾼들을 향해 "나하고 이재명이 무슨 관계인지 당신들이 봤냐"며 "당신들이 부선이를 알아? 무고죄로 고소당하기 싫으면 꼴값 떨지마"라고 경고했다. 정치 얘기를 하지 말라는 의견에는 "내가 .. 2024. 12. 23.
남의 차 억지로 옮겨 '허위신고'…'무고죄 처벌' 안되나요? [기가車] 이중주차 차량을 억지로 장애인주차구역 앞으로 옮겨 불법주차로 허위 신고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검은색 승용차 운전자 A씨는 자신의 차를 장애인주차구역 옆 칸 부근에 이중주차(이동이 가능하도록 사이드브레이크를 해제)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후 남성 B씨가 나타나 A씨의 차량을 뒤에서 밀어 장애인주차구역 앞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는 스마트폰을 켜 사진을 촬영한 뒤 안전신문고 앱으로 A씨를 구청에 불법주차라고 신고했다.   A씨는 이후 구청으로부터 불법주차 적발로 인한 과태료 8만원을 내라는 통지를 받는다.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사정을 확인한 A씨는 '한문철TV'에 제보해 B씨를 무고죄로 고소할 수 .. 2024. 12. 23.
탄핵집회 특수 노렸나…집회현장서 오뎅 1개 '5000원' 노점상 뭇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현장에서 폭리를 취한 노점상이 누리꾼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갈비두잇'에는 "뉴스하고는 완전히 다른 탄핵 집회 가결의 순간, 직접 가 봤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튜버 A씨는 지난 14일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빵, 김밥, 커피 등 선결제가 된 여러 음식점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을 보며 '선결제 문화'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국회의사당 인근에는 여러 음식을 포함해 응원 봉과 장갑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의 모습도 확인됐다. 그러나 노점상 중 하나인 오뎅 판매점은 오뎅 1개에 50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A씨는 해당 가게 .. 2024. 12. 17.
"지나고보니 다 맞는 말"…尹 폭군 될 거라 예상한 유시민 예언 재조명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탄핵 정국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향해 "폭군이 될 것"이라 예상했던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 작가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KBS 기획 프로그램 '정치합시다2'에 출연해 당시 윤 후보에 대한 예언을 남겼고,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서 현재 184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재차 인기를 얻고 있다. 윤 후보 당선 시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라 예상한 유 작가는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나면 국회는 압도적으로 야대(野大)가 될 것이고, 얼마 못 가서 지지율이 곤두박질 칠 것"이라며 "국회와의 관계도 별로 원만하게는 안 돌아갈 거다. 국회 관계라는 게 저녁에 만찬 소집해 가지고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먹고 이렇게 .. 2024. 12. 12.
김흥국, 비상계엄에 침묵하자…누리꾼들 "이번에는 왜 안 들이대냐" 자신을 '보수우파 연예인'이라고 칭하며 각종 정치 이슈에 목소리를 냈던 가수 김흥국이 정작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게재된 영상의 댓글창에는 현 시국에 관한 김흥국의 의견을 요구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계엄령이 해제된 다음 날인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김흥국 씨. 계엄령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라며 의견을 물었고 김흥국은 "용산만이 알고 있겠지요"라고 답하면서 계엄령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비상계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번 나라 사태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고 요구한 댓글에도 "묵언"이라고 말하며 계엄령에 대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소에는 정치에 대해 .. 2024. 12. 10.
주차장 나오다 '역주행 자전거'와 사고…내 과실이 '40%'라고? [기가車] 주차장을 나온 뒤 역주행 자전거와 충돌한 사고에서 '교통약자'라며 책임을 피하려는 상대방 때문에 황당하다는 운전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2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건물 지하주차장을 나온 직후 역주행하며 달려오던 전기자전거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운전자 A씨는 주차장에서 나온 직후라 갑자기 다가온 자전거를 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사연을 제보한 A씨의 남편은 "영상을 보시면 저런 상황에 누가 피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리 측) 보험사는 (우리가) 40% 과실(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고, 상대방(자전거 운전자)은 그것조차 인정하지 않고 '교통약자'라고 주장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  https://w.. 2024. 11. 28.
남의 차 보닛에 택배를 '툭'…흠집 나도 '난 모른다'? [기가車] 남의 차에 택배를 던져 흠집(기스)을 내고도 책임이 없다는 택배기사의 볼썽사나운 모습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국내 한 주택가에서 반송을 위해 물건을 가지러 온 한 택배기사가 사진을 찍기 위해 남의 외제차에 보닛에 택배를 툭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기사는 반송 물품을 확인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택배를 보닛 위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물건을 던진 탓에 보닛에 살짝 흠집이 났다. 택배 물품은 가벼운 의류도 아니고 2구짜리 멀티탭이었다고 한다.   화가 난 차주 A씨는 블랙박스와 인근 CCTV를 확인해 택배기사 B씨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그러나 B씨는 '그 정도로는 기스가 나지 않는다'며 책임이 없다고 답변했다. 억울한 A씨는 '한문철TV.. 2024. 11. 27.
'폐지 줍는 척' 리어카 끌면서 남 택배 훔친 70대 폐지를 줍는 척 리어카를 끌고 다니면서 남의 집 택배를 훔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택배 물품을 도난당했어요!! 피해품 회수하고 검거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의 한 주택가 폐쇄회로(CC)TV에는 폐지를 줍는 척 힘겹게 리어카를 끌며 골목을 돌아다니는 A씨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는 폐지를 줍던 게 아니었다. 남의 집 앞에 놓여 있던 택배 상자들을 리어카 안에 싣고 떠나고 있던 것이었다. A씨가 가져간 택배 상자는 깔끔히 포장된 상태로, 폐지나 쓰레기와는 구별할 수 있었다.   폐지를 줍는 척 리어카를 끌고 다니면서 남의 집 택배를 훔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울경찰'] .. 2024. 11. 25.
택시가 와서 박았는데…불법주차라서 '10%' 과실? [기가車] 골목에 진입한 택시가 돌진해 들이받은 사고에서 불법주차를 이유로 과실(책임비율) 10%를 요구받았다는 차주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국내 한 골목에서 한 택시가 우회전을 하며 진입한 뒤 갑자기 돌진해 골목에 주차돼 있던 A씨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기사의 돌진으로 인한 일방적인 사고였으나 택시 측 보험사와 A씨 측 보험사는 A씨가 불법주차에 해당한다며 과실 10%가 인정된다고 판정했다. 고령의 택시기사 B씨는 사고 원인이 급발진이라며 책임을 회피한다.   보험사의 판정을 이해할 수 없었던 A씨는 사고 영상을 '한문철TV'에 제보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  ht.. 2024. 11. 22.
'쾅쾅쾅' 무인 매장 계산대 망치로 부수고 현금 훔친 일당 무인 매장의 계산대를 망치로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붙잡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다짜고짜 망치로? 무인계산대 강제 개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 무인 매장 폐쇄회로(CC)TV인 해당 영상에는 남성 1명이 새벽 3시께 매장으로 들어가 무인계산대 앞 CCTV를 거꾸로 돌려놓고 계산대를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내 손으로 열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남성은 준비해 온 연장까지 사용했지만 계산대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포기하는 듯 매장 밖으로 나선 그는 잠시 후 손에 망치를 들고 다시 들어왔고, 계산대에 붙어있는 자물쇠를 연신 내려치며 부수는 데 성공했다. 남성은 계산대 안에 있는 돈을 챙기고는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무인 매장..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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