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약42 "아아악!" 피 흘리며 나체 상태로 집안 뛰어다닌 남성…왜? [숏츠] 집안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피를 흘리며 나체 상태로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3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나체로 방안을 아아악! 뛰어다니는 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영주시의 한 주택에서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듣고, 싸움 소리가 들린 집의 거주자를 설득해 진입했다. 경찰은 집안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나체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그는 자해하며 극도의 흥분 상태를 보였고, 이에 경찰이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바닥과 침대 위를 오가며 방 안을 뛰어다니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경찰은 남성을 제압하고 보호 조치를 취했다. 집 안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피를 흘리며 나체.. 2024. 1. 24. '압구정 마약 롤스로이스 男' 징역 20년…법원 "피해자 보며 웃어" 질타 향정신성 의약품에 취해 차를 몰다가 행인을 쳐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 남성이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판사 최민혜)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신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신 씨는 지난해 8월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치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당시 인근 성형외과에서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두 차례 투약하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뇌사 등 전치 24주 이상의 상해를 ………… https://www.inews24.com/view/.. 2024. 1. 24. '상습 대마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대마 상습 흡연·소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은 17일 오전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공동대표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을 받고 80시간의 약물중독치료 강의를 수강할 것을 명령했다. 김 전 공동대표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대마를 챙겨 상습적으로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그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재범의 위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미치는 해악이 커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다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점, 약물 중독에서 벗.. 2024. 1. 17. '또 시민 덮칠 뻔'…마약 복용하고 운전한 30대, 인도로 돌진 마약을 투약하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성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차단봉을 부수고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보행 신호를 기다리던 시민까지 덮칠 뻔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환각 상태로, 자기 집에서 마약을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 목격자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차를 그대로 세워 놓고 거의 15분간 서 있었다. 다른 차들이 계속 빵빵거리는데도 안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려 검거됐다. 마약을 투여하고 차를 몰다 .. 2024. 1. 16.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서울 공원 내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종합]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 씨가 서울 한 공원 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쯤 '이 씨가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차량도 없어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 씨 휴대전화 위치와 차량을 추적해 신고 약 20분 뒤인 오전 10시 30분쯤 성북구 한 공원에서 주차된 이 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내부에는 숨진 이 씨와 번개탄 1점이 놓여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씨의 시신은 현재 서울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이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된 경찰 조사를 .. 2023. 12. 27. 약물 운전에 주유소 방화까지 시도한 50대…징역 2년 6개월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주유소 방화까지 시도한 50대가 실형을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최근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30만원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9월 18일 오후 7시쯤 서울시 서초구 남태령 고개 초입에서 앞차를 추돌한 뒤 주유소에 들어가 불을 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남태령 고개 서울 방면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앞서 달리던 차를 추돌했다. 사고 직후 그는 피해 차량 앞에서 창문을 두드리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인근 주유.. 2023. 12. 21. 검찰, '압구정 롤스로이스男'에 징역 20년 구형…"한 번도 사죄 안 해"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마약에 취한 채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신모(27)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판사 최민혜) 심리로 열린 신 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재판부에 구형했다. 특히 피해자가 사고 후 약 3개월 3주 만에 사망했는데도 신 씨는 피해자와 유족에게 단 한 번도 사죄하지 않은 점 등을 강조하며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차량 밑에 깔려 있다는 것을 알고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도주해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사유를 설명했다. 또 "현장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피해자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이 경찰에게 체포에 .. 2023. 12. 20. [숏츠] 가랑이 사이에 '마약' 꽁꽁 숨겨 들여 오려다 '덜미' 베트남에서 입수안 마약을 가랑이 사이에 숨겨 밀반입하려한 운반책 등 마약 유통 조직이 붙잡혔다. 관세청은 부산세관이 경남경찰청, 김해서부경찰서와 합동수사를 벌여 케타민 등 신종 마약을 국내로 유통한 혐의로 주범 A씨, 운반자 B씨 등 5명을 구속 송치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관 등에 따르면 B씨는 지난 5월 김해공항 입국 과정에서 가랑이 사이에 비닐로 꽁꽁 싸맨 케타민 210g, 신종 마약 MDMA 400정을 숨겨 들어오려다가 적발됐다. 세관과 경찰은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던 B씨가 화장실에 갔다 온 후 정상적으로 걷는 점을 눈치채고 B씨의 가방을 검색해 마약을 찾아냈다. 또 비슷한 시간 경찰은 A씨 등이 있던 은신처를 급습해 2명을 검거하고 케타민 78g을 압수했다. 이어 만.. 2023. 12. 13. "도둑 들었어요"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알고 보니 마약 투약 상태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허위로 112 신고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9시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A씨 집에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전화가 해킹당하고 있다"는 등 횡설수설하는 A씨의 모습을 수상히 여겨 마약 투약 여부를 물어 자백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허위로 112 신고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포토.. 2023. 11. 29. '이선균 마약 사건 연루' 전과 4범 정다은…검찰 송치 배우 이선균(48) 씨 등이 연루된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은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31) 씨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바뀐 뒤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확인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 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2016년과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바 있는 전과 4범의 정 씨는 최근에도 마약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사고판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한편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배우 이 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내사는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 2023. 11. 27. '마약 전과 9범'인데…또 마약에 손댄 60대 징역 8년 마약 관련 범죄로 9차례나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댄 60대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이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50대 B씨와 40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이 선고됐으며, 이들 모두가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받았다. A씨 등은 마약 국내 유통·판매를 목적으로 지난 4월 1일 5300만원을 주고 마약류 판매상 D씨로부터 필로폰 1㎏을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같은 달 20~28일 서울과 경기도 등에서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마약.. 2023. 11. 27. 또 '여객기 비상문 개방' 난동…이번엔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여성 승객이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다가 체포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비행기가 출발한 지 10시간 만에 기내에서 불안 증세를 보이며 비상문을 열려고 여러 차례 시도해 승무원들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같은 날 오후 6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자 긴급체포했다.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여성.. 2023. 11. 2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