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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27

"블랙박스 끄고, 다리 만져줘" 택시 기사 성추행한 20대 여성 재판행 자기 다리를 만져달라며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형사2부(박종선 부장검사)는 이날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4일 새벽 전남 여수시 한 택시 안에서 택시 기사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택시를 타고 가다 B씨의 오른팔을 강제로 잡아당겨 자기의 신체 부위를 만지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다리를 만져달라" "블랙박스를 꺼달라" "경찰에 신고 안 할 테니 걱정마라" "나 꽃뱀 아니다" 등의 말을 하며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사건 이후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수사기관 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한 것.. 2023. 11. 24.
10년간 친딸 성추행해 아내에게 두 눈 찔린 남편…징역 8년 친딸을 성추행한 사실이 발각돼 아내에게 두 눈을 찔렸던 남편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아동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과 위치 추적 전자 장치 부착을 명했다. A씨는 10여 년 전부터 어린 친딸들을 상습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범행은 지난 6월 아내 B씨에게 들키면서 밝혀졌다. B씨는 A씨의 범행을 알고 난 후, 잠든 A씨의 양쪽 눈 부위 등을 흉기로 찔러 전치 3주의 상해를 가했다. 이에 따라 A씨와 B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재판.. 2023. 11. 24.
중학교 男교사가 '남학생 성추행'…"피해자 다수"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다수의 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중학교 남교사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다수의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성추행 사실을 인지한 학교 측이 지난달 말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고소장 다수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주 전께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56430 중학교 男교사가 '남학생 성추행'…"피해자 다수"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다수의 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 2023. 11. 21.
교장 선생님의 '일탈'…수능 뒷풀이 회식 후 동료 교사 성추행 경찰, 서울 소재 고교 교장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 중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뒷풀이' 회식 후 귀갓길에서 같은 학교 교사를 성추행한 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서초구 소재 한 고등학교 50대 교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쯤 회식을 마친 뒤 함께 길을 걷던 피해 교사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 교사가 다른 곳으로 피하는데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의 귀가를 기다리던 남편이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를 통해 범행 정황을 확인했다. 한편 A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 2023. 11. 17.
지적장애 여성 승객 상습적 성추행한 콜택시기사…法 판단은? 법원이 지적장애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애인 콜택시 기사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기사로 일하면서 정신적 장애가 있는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택시 뒷좌석에 탄 B씨를 추행했으며, 목적지에 가지 않고 조수석으로 옮겨 앉게 한 뒤 희롱하면서 성적으로 민감한 신체 부위를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이 지적.. 2023. 11. 13.
엘리베이터서 초등생 끌어내리고 성추행한 고교생, 구속 송치 경기도 수원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10대 고교생 A군을 구속송치했다. A군은 지난달 25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한 아파트 복도에서 초등학생 B양의 속옷을 벗기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혔다. 당시 A군은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B양을 뒤따라간 뒤 엘리베이터 안에서 B양을 끌어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범행 이후 돌연 112에 전화해 '청소년 쉼터에 가고 싶다'고 말해 쉼터로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수원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이후 .. 2023. 11. 6.
"남친이 여기 만졌다"…성추행 재현하며 경찰 중요 부위 움켜쥔 여성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여성이 경찰관의 중요 부위를 잡으며 범행을 재현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신상렬 부장판사)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오전 "남자친구가 내 허락 없이 내 신체를 만졌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했고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의 급소를 1회 움켜잡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경찰관 B씨가 "남자친구가 어떻게 만졌냐"고 묻자 "여기 만졌다"라며 손으로 B씨 중요 부위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수사기관은 112신고 사건을 처리 중인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를 방해한 혐의로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여성이 경찰관의 주요 부위를 잡으며 범행을 재현해 벌금형을 선.. 2023. 11. 6.
50대 변호사, 의뢰인 수감되자 그의 딸에 접근해 7차례 성추행 의뢰인이 갇히자 그의 딸을 성추행한 변호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하진우 판사)는 이날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변호사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1개월간 자신의 의뢰인 딸 B씨를 총 7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의 의뢰인이던 B씨의 아버지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되자 B씨는 유학 생활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B씨는 A씨가 아버지 자금을 관리하고 있어 주거 및 생활비 마련은 물론 아버지 가석방 논의를 위해서라도 A씨와 지속해 만날 수밖에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뢰인이 수감되자 그의 딸을 성추행한 .. 2023. 11. 2.
여제자 8명 성추행한 30대 담임 구속영장 신청…"여죄 수사 중" 경기도교육청, 학급 전수 조사 실시 학급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붙잡힌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고양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급 여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학생들만 8명에 달한다. 피해 학생들은 A씨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공유하다가 자신 외에도 여러 피해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교장실을 찾아 피해 사실을 알렸다. 당시 학교 측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A씨를 분리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급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2023. 10. 26.
10년간 어린 두 딸 성추행 한 친부의 뻔뻔함 "딸들, 트라우마 잘 극복하길" 10여 년간 친딸 2명을 성추행한 40대 아빠에게 징역 10년형이 구형됐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0대 남성 A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 고지와 보호관찰을 청구했다. A씨는 10여 년에 걸쳐 친딸 2명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친딸들을 장기간 추행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피해자들의 정신적인 피해도 극심하고 사실상 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반면 A씨는 최후 진술에서 "딸들이 트라우마를.. 2023. 10. 26.
술 취해 길거리서 마주친 자매 성추행한 경찰 벌금 1500만원 술에 취해 길에서 마주친 10대 자매를 추행한 경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청주 상당경찰서 소속 순경 A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미성년 자매를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범행은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술에 취해 길에서 마주친 10대 자매를 추행한 경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재판부는 "나이 어린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한 점을 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면서도 "초범인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2023. 9. 26.
구급차 탄 여성 추행하고 불법촬영한 소방관..."직위해제" 구급차로 출동 나간 소방관이 보호 조치를 받던 주취 상태의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사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 20분쯤 서초구 관내 파출소로 이동하는 구급차 안에서 주취 상태의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고,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사실을 인지한 B씨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구급차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뒤 A씨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급차로 출동 나간 소방관이 보호 조치를 받던 주취 상태의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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