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튜브167

전 직원 "강형욱 폭언 녹취파일 있다…20분 넘게 소리 질러"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갑질논란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전 직원들이 강 대표의 폭언이 담긴 녹취 파일이 있다고 주장하며 변호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무료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와 접촉해 형사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박 변호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CCTV가 감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형욱 부부 인터뷰를 보다 열받아 제안한다"며 "무료로 모든 것을 대리하고 어떠한 성공보수금도 받지 않을 테니 강형욱 부부에 고용됐던 분들 중 억울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메신저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변호사는 27일 "현재까지 저는 피해자 분들 중 한 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사건 내.. 2024. 5. 28.
"가혹한 여론몰이로 전도유망한 김호중을 죽이려 든다" 김호중 모교 前 교장 발언김호중 기념한 '트바로티 집'에 대한 비판도 이어져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모교 전 교장이 김호중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김천예술고등학교 전 교장인 A씨는 김호중이 구속되기 전인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김호중에게) 가혹한 여론몰이로 사람을 죽이려 들다니 안타깝다"며 김호중을 옹호했다. A씨는 "힘없는 가수의 잘못은 용납 못 하면서 중죄인 정치인들에게는 그렇게 관대할 수 있는지"라며 "전도유망한 가수가 한순간 잘못으로 현재 온갖 비난의 대상이 돼 세상에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발언과 함께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에서 운영 중인 쉼터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김천예고에는 김호중을 기념해 만든 '트바로티 .. 2024. 5. 28.
강형욱 아내, '갑질 논란' 속 미담…"수억원 불탔는데 걱정해줘" 커뮤니티 글 올린 물류업체 A씨"손수 건네준 음료…기억 선명하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보듬컴퍼니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 수잔 엘더에 대한 미담이 등장했다. 지난 27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듬컴퍼니 물류를 관리했던 사장님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물류업체 대표라고 밝힌 A씨는 "2020년 5월 극한상황에서 해당 회사 사모님(강형욱의 아내)과 대면했다"며 "당시 물류관리업체 재고센터 화재로 보듬컴퍼니를 포함한 60여개 고객사의 제품이 전소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피해가 64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6일 동안 40여 개 사를 돌아다닐 때 보듬컴퍼니도 방문했다. 졸도 직전까지 피폐한 상황에서 수억원의 재고가 불탔는데 오히려 나를 염려해줬다"며 "손.. 2024. 5. 28.
윤서인, 침착맨 직격 "탄원서는 편 들기 위해 내는 것…법 잘 모르나 보다" 만화가 윤서인 씨가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안에 대해 반대하는 탄원서를 낸 전 웹툰작가 '침착맨' (본명 이병건)을 직격했다. 윤 씨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명한 사람이 내는 탄원서는 충분히 시끄러워질 수 있는 일이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또 이미 결과적으로 시끄러워진 일은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본인이 재단해 봐야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씨는 아울러 "무엇보다 탄원서는 한 쪽의 편을 들기 위해서 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똑똑한 친구가 아직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민 대표 해임 관련 탄원서 제출에 대한 침착맨 입장이 담긴 언론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앞서 지난 24일 민 대표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국.. 2024. 5. 27.
한국서 활동한 中 장위안 "한국이 중국문화 훔쳤다" 주장 논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으로 돌아간 후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주장을 해 논란이다.   지난 24일 중국 관련 소식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쉬는시간'에는 '한국을 너무 좋아했다는데…열등감에 미쳐버린 중국 틱톡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최근 장위안이 올린 틱톡 방송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장위안은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중국 문화를 훔치는 한국인들 생각을 알고 싶기 때문에 길거리 인터뷰를 할까 한다"며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와 관련된 것 등 중국적인 요소에 대해 '이게 전부 한국 거라 생각하는지' 묻겠.. 2024. 5. 27.
"무조건 죽일 것" 김호중 학폭 의혹 제기 유튜버에 살인 예고 해당 유튜버 "경찰에 즉시 신고" "학폭, 피해자·목격자 모두 확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를 향한 살인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는 커뮤니티에서 '간밤에 커뮤니티에서 저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가 빗발쳤고, 알아본 바 사실로 확인됐다'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해당 게시글은 유저들의 신고로 삭제됐으나 다행히 PDF로 증거를 수집해 제보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경찰에 즉시 신고할 수 있게 됐다"며 "월요일 오전 경찰서에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증거 제출과 함께 피해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 도를 넘은 팬심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 2024. 5. 27.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 침착맨…"별것도 아닌데, 해명 요구 좀 그만"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낸 사실을 인정하면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해명 요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침착맨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열 받아서 못 살겠다'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켜고 민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말할까 말까 하다가 짧게 하겠다.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는 내가 낸 게 맞다"며 "'졸렬하게 탄원서는 쓰고 싶은데, 걸리기 싫어서 이병견으로 썼냐'고 억측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내가 탄원서 낸 것 맞다. 탄원서 낼 때 뒤에다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인다. 억측 하지 말라. 근데 왜 이병견으로 올라갔는지는 모르겠다. 소설 쓰면서 상상의 나래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 2024. 5. 27.
"강형욱, 직원들 급여∙복지 최고 대우…마녀사냥" 옹호글 등장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갑질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옹호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등에는 강 대표에 대한 옹호 댓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대표님 내외는 우리를 항상 최우선으로 챙겨줬으며, 급여나 복지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줬다"고 밝혔다. 사무실 곳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CCTV는 강아지 훈련 용도로 쓰인 것이지, 결코 직원들 감시용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직원들의 화장실 이용을 제한했다는 이야기 또한 "화장실 이슈도 마찬가지다. 직업 특성상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관계로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것뿐이.. 2024. 5. 24.
[기가車] 도로서 혼자 넘어진 자전거…애꿎은 운전자에 황당 요구 한 운전자가 천천히 도로를 주행하던 중 혼자 넘어진 자전거로부터 보험처리를 요구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운전자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쯤 한 도로에서 천천히 주행하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렸다. 당시 도로 전방에는 자전거를 탄 일행이 있었고 도로가 편도 1차선이라, A씨는 중앙선을 맞문 상태로 천천히 추월하기로 했다. 그러나 문제는 A씨가 이들 자전거 일행을 지나친 후에 발생했다. 자전거를 탄 아주머니가 혼자서 넘어진 것이다.   이를 발견한 A씨는 차에서 내려 괜찮은지 여쭙고 도와주려 했으나 대뜸 욕설이 되돌아왔다. 아주머니와 함께 자전거를 타던 일행은 "만지지 말라. 이건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며 의도적인 사고를 주장했다. 이들은 구급차를 타고 떠날 때까지 욕설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 2024. 5. 23.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돌며 기웃거린 의문의 남성들…이유는?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차량에 적힌 개인 연락처를 수집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명의 남성이 최근 서울시 한 아파트에서 주차된 차량의 연락처를 무단으로 수집한 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주차 차량 사이를 기웃거리며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차량 내부를 살폈다. 경비원이 나타나자, 이들은 갑자기 도망쳤다. 1명은 주차장 내부에 숨었고 다른 1명은 아파트 밖으로 달아났다.   차량 절도로 의심한 경비원은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하자 주차장에 숨어있던 남성은 필사적으로 도주했으나 붙잡혔다. 달아났던 다른 남성 역시 공원에 숨어있다가 검거됐다. 경찰청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명의 남성이 서울시 한 아파트에서 .. 2024. 5. 22.
강형욱, 이어지는 직장 갑질∙괴롭힘 논란에…KBS '개는 훌륭하다'는 결방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결방됐다.    KBS 관계자는 지난 20일 "강형욱 훈련사 관련 논란을 고려해, 이날 KBS 2TV '개는 훌륭하다'를 결방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대체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개는 훌륭하다'의 방영 시간인 20일 오후 8시 55분에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팔도밥상'이 재방송됐다. 다음 주에도 결방할지, 아니면 방송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근 강 대표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제보자 주장이 제기됐다.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 2024. 5. 21.
'지역 비하' 피식대학, 구독자 10만명 이탈하자 "직접 찾아가 사과" 경북 영양군 지역을 비하하는 논란을 낳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일주일 만에 사과하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피식대학은 지난 18일 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들은 "신속한 사과가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으나 당사자분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직접 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저희의 진심이 부족하게 전달되는 것이 걱정돼 숙고 끝에 오늘 사과문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메이드 인 경상도 시리즈 중 하나로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등 출연진은 영양의 한 제과점을 방문해 햄.. 2024. 5.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