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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23

'개탈' 쓰고 하의 벗은채 돌아다닌 10대男, 검거 개 모양 복면을 쓰고 하의를 탈의한 채 배회하던 1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9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 14일 오전 3시께 울주군 구영리의 산책로에서 상의만 입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은 개 모양 복면을 착용해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결국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ews24.com/view/1725064 '개탈' 쓰고 하의 벗은채 돌아다닌 10대男, 검거개 모양 복면을 쓰고 하의를 탈의한 채 배회하던 1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9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 2024. 5. 30.
10대 연인에 '이별값' 120만원 받고도…스토킹·폭행한 20대男 완전히 헤어지는 조건으로 10대 여자친구에게서 돈을 뜯어내고도 스토킹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부장 김도형)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B(19)씨가 중학생이던 2019년부터 사귀다 지난해 3월 이별한 직후 B씨의 가정환경과 가족을 모욕했고, 이후 완전히 헤어지는 조건으로 B씨에게서 120만원을 받아냈다.   그러나 '이별값'을 받고도 A씨는 B씨의 직장 또는 그 부근에 찾아가 접근하고 6차례에 걸쳐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 범죄를 저질렀다. 교제 당시인 2.. 2024. 5. 20.
지적장애 10대 성폭행하고 촬영까지 한 30대 '징역 3년 6개월'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30대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주경태 부장판사)는 1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장애인 간음) 등으로 구속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포항 한 주택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소녀를 성폭행하거나 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30대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재판부는 "피해자가 청소년 지적장애인.. 2024. 5. 14.
중학생 2명 렌터카에 감금…중고거래 사기 강요한 10대들 중학생 2명을 렌터카에 태워 감금하고 중고 거래 사기 범행을 시킨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고교생 A군 등 10대 3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고교생이었고, 나머지 2명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 등은 전날 인천 일대에서 B군 등 10대 중학생 2명을 렌터카에 감금하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B군 등에게 중고 휴대전화 판매 글을 올린 판매자를 만나 물건을 훔쳐 오라고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서로 직접 아는 사이가 아니었고, B군 등은 중간에 낀 지인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갔다가 차량에 감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B군으로부터 "형들이 차에 강제로 태.. 2024. 4. 25.
'작업대출' 가담 거부하자…10대 후배 야구방망이로 구타한 20대들 10대 후배가 불법 대출에 가담하지 않자 그를 찾아내 감금하고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20대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정인영)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B씨 등 5명에게 징역 6개월에서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평소 함께 생활하던 후배인 10대 C군에게 속칭 '작업 대출'을 종용했다. C군 명의로 허위 서류를 만들어 금융기관에 제출해 1억원 이상 대출을 받아내려 했다. 그러나 C군이 이를 거부하고 잠적하자, A씨 등은 수소문해 부산에서 C군을 찾아내 잡아 그를 숙박업소 등지에 가둬놓고 뺨, 팔, 손등 등을 폭행하기 시작했다. 알루미늄 재질 야구방망이로 피해자 .. 2024. 2. 13.
"너 예쁘다. 안 놔줄 거야"…10대 제자 추행한 50대 학원장 '집유' 자신의 학원에서 수강하는 10대 여성 청소년의 몸에 손을 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김도형 부장판사)은 미성년자 의제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했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등에 2년간 취업을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8월 중순쯤부터 그해 10월 초쯤까지 강원 원주시 소재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모 학원 교실과 차량 등에서 B양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학원 교실에서 B양의 무릎 위에 손을 올리기도 하고, 엘리베이터에선 B양에게 "너 예쁘다"라고 말하며 B양 정수리 부분에 입을 맞췄다. 또.. 2024. 2. 5.
"너는 호적에도 없어" 10대 의붓딸 폭행한 母 징역 1년…현재 도주상태 10대 의붓딸에게 폭행·폭언하며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붓어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단독(판사 김미란)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했다. A씨는 10대 의붓딸 B양과 지난 2019년 6월쯤부터 함께 살면서 B양이 새벽까지 핸드폰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손바닥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때리고 멱살을 잡아 넘어뜨린 뒤 발로 팔과 가슴을 밟아 폭행하는 등 2021년까지 5차례에 걸쳐 B양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그는 B양에게 장을 보고 오라는 심부름을 시키며, 동전을 쓰라고 했는데도 B양이 부끄러워 동전을 사용.. 2024. 1. 31.
"마사지 해준다"며 10대 여성 성폭행한 전 소방관 '징역 3년'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전직 소방관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지난 29일 강간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과 5년간 아동 및 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7월 충남 아산의 한 모텔에서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피해여성(당시 18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년 차 소방관이던 A씨는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마사지사 행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며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떠나자마자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자의 진술.. 2024. 1. 30.
사산아 낳고 분리수거장에 버린 10대 '소년부 송치' 法, "아직 어리고 반성 중" 자신이 낳은 사산아를 버린 혐의로 법정에 선 10대가 소년부로 넘겨졌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정인영 부장판사)은 30일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A양을 소년부로 송치했다.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과기록은 남지 않는다. A양은 지난해 6월 22일 오전 3시 20분께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남자 아기 시신을 놔두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영아 시신은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발견했으며, 영아는 미숙아로 추정됐다. 이후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A양은 심리적 압박을 느껴 시신 발견 닷새 만에 자수했다. 수사기관은 영.. 2024. 1. 30.
10대 소녀 룸카페 데려가 성폭행한 20대男…"예비 고1이라고 소개하더라" 미성년자 행세를 하며 10대 소녀를 룸카페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한 룸카페에서 10대 B양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과 메신저 오픈 채팅으로 만나 연락해 오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에 앞서 B양의 부모를 직접 만나기도 했다. MBC 보도에 따르면, B양은 모친에게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갈 테니 허락해달라"고 말했고, 처음 듣는 남자친구 소식에 놀란 어머니는 "친구를 집으로 부르라"고 했다. 이에 A씨는 범행 당일 B양의 집을 찾아 '자신을.. 2024. 1. 24.
10대 지적장애여성 집에 데려와 성폭행한 40대…불법 촬영 의혹도 10대 중증 지적장애여성을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10대 여성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중증 지적장애를 앓고 있던 B양은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갑자기 사라졌으며 이에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행방이 묘연했던 B양은 신고 4일째 되는 늦은 밤 집에 돌아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A씨 집에 갇힌 채 수차례 성폭행과 불법촬영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의 어머니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아악'하고 고함을 질렀다. 몸에 보니 상처도 있더라"며 "(A씨가) 자기 휴대전화에.. 2024. 1. 18.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다"…10대 성착취물 제작·유포·협박한 남성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고생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이를 유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고등학생 B양을 상대로 약 30차례에 걸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B양에게 '학교 홈페이지에 성 착취물을 올리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약 20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도 있다.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고생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이를 유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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