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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악플러에 경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길" 웹툰 작가 주호민이 근황과 악플(악성 댓글)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하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아라"고 경고를 날렸다. 주호민은 지난 27일 네이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주호민은 악플러 고소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경찰서에서 문자가 가끔 온다. 악플러 예시는 너무 심해서 굳이 말씀드리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소당한 사람이 고소당한지도 모르고 아직도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 어떡하려고 그러냐. 아직 연락이 안 와서 그런가 보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또 그는 악플 고소 '꿀팁'이라며 "선 조치, 후 보고하라. 선보고 하면 다 도망간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물론 이것(고소)도 안 하는 게 .. 2024. 2. 28.
정부의 최후통첩 "집단행동 전공의들, 29일까지 복귀 시 책임 안 물어" 의대 정원 증대를 두고 정부와 전공의 등 의료계 일부가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가 최후통첩을 전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집단 행동에 나선 의사들이 29일까지 떠났던 병원으로 돌아오면 지나간 책임은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의사 여러분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더욱 크고 효과적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 여러분이 떠난 병원은 그야말로 불안과 걱정이 가득하다"며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의료현장의 혼란이 가중되면서 환자분들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대 필수의료 패키지는 여러분들에게 더 나.. 2024. 2. 26.
"우리가 회사원이랑 같냐" 의사 말에 "뭐가 그렇게 다르냐" 일침…재조명된 드라마 의대생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6년 전 방영한 병원 소재 드라마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영한 JTBC 드라마 '라이프' 속 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 26일 기준 유튜브에서 약 109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라이프는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병원의 구조적 문제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다. 화제가 된 장면은 대학병원의 사장으로 부임한 구승효(조승우 분)가 강당에서 의사들과 논쟁하는 상황이다. 영상 속 구승효는 지방의료원 활성화를 명분으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대학병원의 일부 과를 지방으로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한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섰고 이들의 논쟁이 시작된다. 구승효는 "강원도에서 아이를 낳으면 중국에서보다 산모가 더 많이 죽는다는.. 2024. 2. 26.
2살 아이 '구토'할 때까지 먹이고 '토사물'도 먹인 어린이집 교사 서울고법,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선고 원생 5명에 대한 16건의 학대 행위 인정 2살짜리 유치원생이 토할 때까지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등 여러 차례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최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강의 수강과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총 50여 회에 걸쳐 2~3세 원생 10여 명을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중.. 2024. 2. 26.
1년 넘게 '대각선 민폐 주차'... 알고 보니 아파트 주민 아닌 여교사 자신의 거주지도 아닌 아파트 주차장에서 1년 넘게 주차선을 무시하고 대각선으로 주차를 하는 등 무단 주차를 해온 교사가 결국 사과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벌어진 무단 주차 사건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근처 학교 여자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왜 이리 막무가내일까"라며 "다른 차량 막고 주차하면서 전화는 꼭 꺼놓는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차량으로 건물과 다른 차에 부딪치는 건 기본으로 1년 넘게 이러고 있다"면서 "항상 이런 식으로 주차를 해서 다른 차가 나가지 못한다. (나는) 아침에 차로 출근 못하고 택시를 타야 한다"라고 하소연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해당 차주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주차선을 무시하고 대각선으로 삐딱하.. 2024. 2. 26.
"조민, 호화로운 생활...반성 안해" 보수단체 엄벌탄원서 제출 자유대한호국단, 1만4068명 서명한 탄원서 제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3)씨의 입시 비리 재판과 관련해 한 보수 시민단체가 탄원서를 제출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보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국민 1만4068명의 서명이 적힌 탄원서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법원은 동양대 총장 표창 위조 등 7개 스펙을 모두 허위로 판결했고 이 스펙은 조민의 진학 자료로 사용됐다"면서 "조국과 정경심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사건의 공범이자 최대 수혜자인 조민에 대한 검찰의 집행유예 구형은 형량이 너무나 가볍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민은 부모 모두가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떳떳하다', '의사 자질이 충분하다'면서 법원 판결을 조롱했고 부산대 의전.. 2024. 2. 26.
직장인 월급, '서울 종로구' 426만원으로 1위…최대 격차 2.6배 시군구 229곳 중 상위 5곳 모두 '서울' 소재…최저 임금은 경북 장수군 서울 종로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420만원대를 기록하며 전국 근로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구 간의 평균 급여 격차는 최대 2.6배였다.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4월 기준 직장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임금 근로자 30만2000명의 최근 3개월간 급여는 월평균 426만원이었다. 이는 전국 시군구 229곳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후 서울 영등포구(415만원), 서울 중구(404만원), 서울 서초구(392만원), 서울 강남구(390만원)가 뒤를 이으면서, 평균 임금이 높은 상위 5곳이 모두 서울에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는 울산.. 2024. 2. 26.
초등학생 피멍 들게 때린 교사 "신고할테면 해라...어차피 다른 학교 발령나" 초등학생들을 과잉 체벌해 고소를 당한 교사가 "신고할테면 하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해 말 한 교사에게 과잉 체벌을 당한 학생들의 학부모와 인터뷰를 전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 A씨는 지난해 12월 교사 B씨(40대·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전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5학년 담임교사 B씨가 학생의 허벅지를 막대기로 4~5차례 때려 피멍이 들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아들이 "축구하다 넘어졌다"고 했지만 며칠 뒤 다른 학부모로부터 "우리 아들과 댁 아들이 담임 선생님에게 맞았다"는 전화를 받고 진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피해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처음에 교사의 폭력을 숨긴 것에 대해 'B 씨가 아.. 2024. 2. 26.
"요즘에도 이런 이웃이"…10년 살던 윗집이 남긴 딸기와 메모 이사를 앞둔 이웃에게 짧은 편지와 딸기를 받은 훈훈한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전날 퇴근 후 집 앞 문고리에 걸린 까만 봉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봉지 안에는 딸기 한 상자와 메모가 담겨 있었다. 편지 내용을 살펴보니 위층에 살던 이웃이 놓고 간 선물이었다. A씨가 첨부한 사진엔 딸기 상자 위 짧은 위층 이웃 B씨의 메모가 붙어있다. B씨는 편지를 통해 3월 중순 이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10년을 살면서 덕분에 행복했다. 그동안 시끄러웠을 텐데 배려·이해해 주셔서 고맙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라"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이에 A씨는 "이전에도 몇 번씩 과일 선물을 문 앞에 가져.. 2024. 2. 26.
[기가車] '비접촉 사고'로 고꾸라진 오토바이…누리꾼들 뭇매, 왜? 차로를 변경하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쯤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 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중 '비접촉 사고'를 당했다. A씨가 주행하던 도로 앞 우측 골목에서 SUV 차량이 등장했고 해당 차량은 3차로를 거쳐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려 했다. 이에 A씨는 SUV 차량이 다가오자 황급히 1차로 쪽으로 핸들을 돌렸으나 끝내 오토바이와 함께 도로 위로 고꾸라졌다. SUV 차량은 그대로 유유히 사라졌고 A씨는 넘어진 채로 차량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 23일 유튜브 '한문철 TV'를 통해 재조명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690231 [기.. 2024. 2. 26.
시속 120km 달리다 여중생 2명 숨지게 한 70대...항소심도 금고 4년 충북 음성에서 인도를 걷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오상용)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78)씨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금고 4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맞은편 인도를 걷던 중학생 B(14) 양과 고등학생 C(17) 양을 잇따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당시 시속 120km의 속력으로 신호를 위반해 이들에게 돌진한 A씨의 차량은 전신주를 들이받고서야 겨우 멈췄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고.. 2024. 2. 26.
의협 "어린 아들딸들 달래주는 게 먼저인데 '몽둥이' 들더라"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파업에 나선 전공의들을 지지하면서 "몽둥이를 들기 보다 어린 아들, 딸이 왜 화가 났는지 듣고 달래주는 게 먼저다"고 비유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 시·도 의사회의 장 등이 참여하는 대표자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연단에 선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는 MZ세대인 전공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어린 아들과 딸이 왜 화가 났는지, 화가 났으면 당연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이고 그들을 달래주는 게 먼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 이전에 회초리를 먼저 들었다. 회초리를 들어 안 되니 몽둥이를 들었다. 몽둥이를 들어 안 되니 이제 구속 수감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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