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건반장89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서 돈 훔치고 '죽인다' 협박한 남성, 경찰이 풀어줬다더라"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와 돈을 훔치고, 폭언 등을 쏟아낸 남성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한 남성의 괴롭힘 때문에 결국 가게를 접고, 불안에 떨고 있다는 노부부의 사연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사장 노부부의 손자인 제보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7일 충남 아산에 있는 사장 부부의 가게를 세 차례나 찾아 협박과 욕설 등을 쏟아냈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와 돈을 훔치고, 폭언 등을 쏟아낸 남성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남성이 가게에서 행패 부리는 장면.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남성은 사장 부부가 자리를 비운 틈에 가게에 들어와서 현금통의 돈을 훔쳐 달아났다. 이후 얼마 뒤 남………… .. 2024. 9. 13.
"힘 XX 세네"…처음 본 여성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男, 구속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따라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정영주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 30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B씨의 뒤를 따라 승강기에 탑승한 뒤 가방에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야당역 인근에서 배회하다가 B씨를 300~400m 뒤따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머리와 팔을 다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자신은 사회에 적응을 잘 못하는데 여성들은 사회생활을 쉽게 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2024. 9. 13.
고속도로 달리다가 '날벼락'…"대형 타이어 날아와 차량 '대파'됐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날아온 대형 타이어 때문에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빠짐 사고를 당했다는 차주의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차주는 지난달 19일 오전께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반대편 차선에서 커다란 타이어가 차를 향해 날아왔고, 피할 새도 없이 충돌하고 말았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날아온 대형 타이어 때문에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블랙박스에 담긴 사고 당시 상황.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다행히 타이어는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 쪽으로 부딪혔고, 에어백이 정상 작동하면서 차주는 복부 쪽의 가벼운 타박….. 2024. 9. 13.
'이게 왜 여기서 나와'…아이들 과자 주문했더니 '성인용품'이? 인터넷으로 아이들이 먹을 과자를 구매했다가 주문하지도 않은 성인용품을 함께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은 온라인 대형 쇼핑몰을 통해 과자를 구매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한 제보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지난 9일 쇼핑몰에서 자신의 자녀가 먹을 과자 3개를 주문했다. 이후 다음 날 주문한 택배가 도착했고, 무심코 상자를 열어본 순간, 과자가 아닌 다른 물건을 함께 발견했다.   주문하지도 않은 성인용품이 과자 사이에 들어있던 것이다. 인터넷으로 아이들이 먹일 과자를 구매했다가 주문하지 않은 성인용품을 함께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과자와 함께 배송받은 성인용품. [사진=유튜브 채널 'JTBC']  깜짝 놀란 제보자는 곧바로 고객센터에 문의.. 2024. 9. 12.
"CCTV 피해 밧줄 타고 내려와 아버지 살해…아들은 '우발적'이라며 선처 호소 중" 아파트 7층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아버지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후 실종신고까지 했던 아들이 '우발적' 범행을 내세우며 거짓 진술을 하고 있다는 친인척의 주장이 나왔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해 11월 경북 상주시에서 30대 A씨가 자신의 60대 아버지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축사를 물려달라'는 요구가 거절당하자, A씨는 고층 아파트에서 폐쇄회로(CC)TV를 피해 밧줄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왔으며, 약 13㎞ 떨어진 아버지 축사로 향했다. 이후 아버지를 둔기로 여러 차례 가격해 살해한 후 인근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했다.   아파트 7층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아버지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후 실종신고까지 했던 아들이 '우발적' 범행을 내세우며 거짓 진술…………  .. 2024. 9. 12.
"일 커지잖아"…승객이 아시아나 승무원에 주먹질, 그대로 이륙 이륙 직전이던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이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는데,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내리게 하지 않고 비행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캐빈 매니저가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께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동하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아시아나항공 OZ204편 기내에서 한 외국인 남성 승객이 여성 객실 승무원 A씨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다. 당시 항공기는 이륙이 임박해 승객 이동이 제한된 상태였는데, 남성 승객 일행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다가가자 A씨가 이를 제지하려다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승무원의 얼굴이 터지고 귀고리가 날아갈 정도로 심하게 얼굴을 얻어맞은 것으로 알려.. 2024. 9. 12.
마스크에 모자 '푹'…무인점포 들어간 남성, 가위로 계산대 열고 50만원 훔쳐 한 남성이 새벽 시간 무인점포에 들어와 가위로 계산대를 뜯고 5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은 무인점포의 계산기 안에 있는 현금을 도둑맞은 사장의 사연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무인점포를 3년 동안 운영해 왔다는 제보자는 가게에 들렀다가 계산대가 뜯긴 것을 발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즉시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고, 영상에는 한 남성의 절도 행각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한 남성이 새벽 시간 무인점포에 들어와 가위로 계산대를 뜯고 5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폐쇄회로(CC)TV에 남긴 범인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영상 속 남성은 지난 5일 오전 2시 40분쯤 검정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 2024. 9. 11.
"12년 전 사촌오빠의 '성추행'…지금도 악몽을 꿉니다" 12년 전 사촌오빠에게 당한 성추행으로 지금도 고통을 겪고 있다는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는 12년 전 자신을 성추행 한 사촌오빠가 아직도 사과를 하지 않고있다는 여성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명절을 맞아 시골집에 갔다. 그곳에서 중학생이던 사촌오빠 B씨로부터 불쾌한 신체접촉을 겪었다.   B씨는 당시 방에서 A씨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너도 월경을 시작했냐, 남자친구 있냐" 등의 질문을 건넸다. A씨는 "(B씨가) 싫다고 하는 데도 손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거나 배를 만지는 등 불쾌한 접촉을 이어갔다"며 "사촌오빠가 '귀여워서 그랬다'고 하니 어른들이 넘겼다"고 설명했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는 12년 전 사촌오빠에게 당.. 2024. 9. 11.
"개 같은 X"…입마개·목줄 했는데 견주에 욕설한 '노인들'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한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다 노인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는 한 견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제보자 A씨는 키우는 진돗개와 믹스견 총 두 마리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공원에서 산책을 했다. 그러던 중 벤치에 앉아 있던 두 노인이 느닷없이 A씨를 향해 소리를 지른 것이다. 이들은 "XXX들이 또 개를 끌고 나왔네"라며 "너네 다 뒤졌다. 아파트에서 못 살게 해주겠다"고 폭언을 퍼부었다.   이들은 "개 같은 X", "개를 키우게 해줬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죄송한 생각으로 고개 숙여라", "개만도 못한 것들" 등 욕설과 폭언을 약 30분 동안 이어갔다.  이에 A씨는 노인들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결국 모욕죄로 고소했다. 제보자는.. 2024. 9. 10.
"안마의자에 머리카락 뜯겨"…사고로 '다섯 바늘' 꿰맨 여성[영상] 안마의자 사용 중 머리카락이 뽑히는 사고로 다섯 바늘을 꿰맸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최근 안마의자를 사용하던 중 갑자기 기계에 머리카락이 뜯기는 사고를 당했다. 안마의자에서 피로를 풀던 A씨는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질렀고, 놀란 아들 B씨가 황급히 방에서 나와 안마의자의 전원을 껐다.   A씨는 사고로 머리카락이 뽑히는 부상을 당했다. 아울러 두피 열상으로 5바늘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는 안마의자를 사용하다 머리카락이 말려 들어가 뜯기는 사고로 다섯바늘을 꿰맸다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들 B씨가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사고 이후 안마의자 머리 부분 천이 찢어져 내.. 2024. 9. 10.
15년 만에 나타난 예비 남편의 '도박꾼' 친엄마…"예물은 다이아 목걸이" 결혼을 한 달 앞두고 갑자기 나타난 예비 남편의 '도박꾼' 친어머니 때문에 고민에 휩싸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은 결혼은 한 달 앞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회사에서 지금의 예비 남편을 만난 A씨는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예비 남편으로부터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됐다. 자신의 부모는 고등학교 때 이혼했으며 현재 시어머니가 될 사람은 아버지가 재혼한 사람이라고 밝힌 것이다.   남편의 새엄마는 상가에 건물을 둔 건물주로서 남편의 학비부터 이들 부부의 신혼여행비, 신혼집까지 모두 마련해 줬다. 이에 여성은 남편의 고백에 개의치 않아 했다.  그러나 며칠 뒤, 15년 전 이혼당했던 남편의 친엄마가 홀로 생활하던 중 강도를 만나 병원에 .. 2024. 9. 10.
도로에 쓰레기 버린 '산악회'…구청은 '과태료 어렵다'?[숏츠] 도로변에 대놓고 쓰레기를 투기한 한 산악회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광주 북구 한 상가 인근 도로에 산악회원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하차했다. 이후 버스에서 내린 산악회원들은 버스 짐칸에서 짐을 꺼내 도로변으로 옮겼다. 그러나 버스가 떠나자 산악회원 한명이 쓰레기가 든 스티로폼 박스를 도로변에 버려두고 자리를 떠났다.   상가 상인 A씨에 따르면 스티로폼 상자에는 음식물쓰레기 등이 담겨있었다. A씨는 쓰레기를 직접 치운 뒤 산악회를 구청에 신고했다. 지난달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한 도로에서 한 산악회원이 쓰레기가 든 스티로폼 박스를 버려두고 자리를 떠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사진=JTBC]  다만 구청 ………… https.. 2024. 9.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