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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갤러리'서 알게된 10대 4명과 성관계…졸피뎀까지 먹인 남성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알게 된 10대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20대 남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 서울의 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에서 B양 등 4명의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지거나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4명 중 2명은 중학생으로 형법상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면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 가해자 3명 중 2명은 B양 등 피해자 일부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제공하고 성폭행을 저질러 강간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도 .. 2024. 10. 30.
골프선수 김주형, 연장 끝 준우승에 분노…라커룸 문짝 부숴 골프선수 김주형이 최근 국내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주형은 전날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지 안병훈에게 앞서 있었으나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 연장에서 안병훈은 버디 퍼트에 성공한 반면 김주형을 파를 지키지 못해 고배를 마셨다.   해당 대회는 국내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알려졌으며 우승을 거머쥔 안병훈은 68만 달러(약 9억 4000만원)의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받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안병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 2024. 10. 28.
인천 5성급 호텔서 노동자 추락사고…12층에서 지하까지 떨어져 사망 인천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교체 작업 중인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4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승강기 시공업체 소속 노동자인 30대 남성 A씨가 승강기에서 추락했다. 지상 12층에서 지하 2층까지 추락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호텔 승강기를 교체하기 위한 철거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동료와 목격자, 승강기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은 A씨의 동료와 목격자, 승강기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2024. 10. 15.
소맥 먹는 모습 버젓이 찍혔는데…음주운전 '무죄' 받은 이유는?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등에 포착됐지만, 마신 술의 양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50대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은 지난 2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일 오후 10시쯤 인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3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 중인 승합차를 들이받고도 차량을 방치한 채 현장을 이탈하기도 했다.   사고 전 그가 머물던 주점 CCTV에는 A씨가 지인이 따라준 소맥(소주+맥주) 1잔과 맥주 7잔 등 총 8잔의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경찰과 검찰은 이를 토대로 A씨가 알.. 2024. 9. 30.
"하늘에서 떨어지던 담배꽁초·소주병, 알고 보니 옆집이 창문 열고…" 옆 건물에 사는 이웃이 창문을 열고 자신의 집 쪽으로 쓰레기를 투척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은 옆 건물의 이웃이 창문으로 던지는 쓰레기 때문에 피해를 받고 있다는 한 제보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인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거주한다는 제보자는 지난해부터 집 주변에서 버리지 않은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초반에는 쓰레기가 바람에 의해 집 쪽으로 날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깨진 소주병을 발견하고 쓰레기가 날아온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옆 건물에 사는 이웃이 창문을 열고 자신의 집 쪽으로 쓰레기를 투척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이웃이 던진 쓰레기.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곧…….. 2024. 9. 25.
역무실 냉장고 음료 마셨다가 '날벼락'…''락스 성분 검출"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역 사무실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음료를 마시고 구토 증상을 보인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음료가 락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역사 내 냉장고에 들어있던 음료를 마시고 구토 증상을 보인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마신 액체에서 락스 성분이 검출됐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성분 분석을 의뢰한 문제의 액체에서 락스 성분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락스 성분 이외 다른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1일 오전 5시쯤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A씨 등 2명이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역사 내 냉장고에 있던 액체를 마신 뒤 구토 등 증상을 보인 바 있다.   이 페트병이 들어있던 냉장고는 지하철에서 발.. 2024. 9. 3.
'우산 줍다가 우르르'…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6명 추락사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70대 여성이 우산을 줍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인천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3분쯤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에스컬레이터에서 60대 여성 A씨가 뒤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A씨 뒤에 있던 60~70대 남·여 5명 등 총 6명이 연쇄적으로 에스컬레이터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이들은 머리와 발목 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에스컬레이터는 승객이 역사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이동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70대 여성이 우산을 줍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 2024. 7. 1.
"누군가 고층 아파트서 불 붙은 종이상자 던져"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 붙은 종이 상자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2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쓰레기에 불을 붙여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아파트 주민이 불이 붙은 종이상자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알렸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며, 종이상자는 화단과 인도 사이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상 19층 규모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5676 "누군가 고층 아파트서 불 붙은 종이상자 던져"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 붙은 종이 상자가.. 2024. 6. 28.
김호중 사건 판박이?…동창이 운전자 행세하다 징역형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도망간 5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이 운전자의 초등학교 동창은 세 번째 음주운전을 한 친구를 대신해서 운전자 행세를 했다가 함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3단독(이동호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0일 오후 1시 30분쯤 술을 마신 채 인천시 중구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았다. 그는 앞서 있던 40대 여성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 대낮에 사고를 당한 여성은 병원에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차량도 파손돼 수리비로 70만원이.. 2024. 6. 24.
버스 운행하다가 정신 잃은 버스기사, 시민들이 살렸다 퇴근길 버스 운행을 하던 버스기사가 갑자기 정신을 잃자,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 미추홀구 한 도로에서 버스를 몰던 기사 A씨가 갑자기 정신을 잃은 듯 고개를 떨궜다. 이에 버스가 '덜컥'하며 정차하자 승객들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걸 인지하고 A씨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한 승객이 "괜찮으시냐"고 묻자 간신히 정신을 부여잡고 있던 A씨는 "괜찮다. 조금만 혼자 쉬겠다"고 안심시켰다.   퇴근길 버스 운행을 하던 버스기사가 갑자기 정신을 잃자,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경찰청']  하지만 A씨의 상태가 걱정된 승객들은 "밖으로 나와서 같이 있자"고 설득했고, .. 2024. 6. 21.
"살인을 해버리겠다"…층간소음 항의에 흉기 들고 협박한 30대 층간소음으로 항의한 이웃집을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김지후 판사)은 19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2일 오후 5시 52분께 인천시 서구 공동주택에서 이웃집에 사는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가 집에 찾아와 층간소음으로 항의하자 흉기를 든 채 "토막 살인을 해 버리겠다"며 위협했다. 층간소음으로 항의한 이웃집을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재판부는 "피고인은 흉기를 들고 피해자를 협박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충격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2024. 6. 19.
여성 운전자 차에 뒤따라가 강제 탑승…납치 후 900만원 갈취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의 차에 강제로 타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금품을 뺏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16일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5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900여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주차장 기둥 뒤에 숨어있던 A씨는 B씨가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는 것을 확인한 뒤 조수석 문을 강제로 열고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B씨를 결박한 뒤 뒷좌석에 태운 채 차량을 몰았고, 여러 현금자동인출기(ATM)를 돌면서 B씨의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1시간 정도 차 안에..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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