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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단식 농성 전체 사진 모음 https://joynews24photo.livecast24.net/641 [이재명] 국회앞 단식농성 전체사진 (2023. 8. 31 ~ 9. 11) 단식 12일차에 접어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단식투쟁 천막 농성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31532 [포토]단식 12일차 이재명 당대표 joynews24photo.livecast24.net 2023. 9. 11.
野 '국방장관' 탄핵 추진 공식화…"채상병 수사 부당 개입" 이재명 "진상규명 시작점 될 것… 특검으로 진상 밝힐 것"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종섭 국방부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방부 장관 탄핵은 진상규명의 끝이 아닌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탄핵을 시작으로, 특검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 장관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다. 민주당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탄핵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장관을 해임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했다. 진실을 밝히려 한 해병대 수사단장을 탄압한 것도 모자라, '국민의 명령에 항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주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법을 어기고 부당하게 수사에 개입.. 2023. 9. 11.
"아버지 죽음 인정 못해"…자신의 차량에 시신 은닉한 아들 수원의 한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을 차량에 은닉한 사람은 숨진 남성의 아들로 확인됐다. 11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 주차관리자로부터 "이상한 냄새가 나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에쿠스 차 안에서 시신 1구와 주차장 인근서 차량 소유주인 5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시신은 A씨의 아버지인 90대 B씨였으며 차량 뒷좌석에 옷가지 등에 싸여 있어 이미 부패가 진행 중인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와 "열흘 전에도 B씨와 통화했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B씨가 수일 전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 2023. 9. 11.
"너희는 그냥 짝퉁이야"...'연고전'서 본교-지방캠 갈등 폭발 지방캠퍼스 멸칭 '원세대·조려대' 조롱 여전 분교생 "입장객이라는 표현, 노골적 차별 규탄" 고려대와 연세대의 대학 친선경기 대회인 연고전(고연전)에서 '본교·분교'간 차별과 혐오 문제가 다시 부각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10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자유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원세대 조려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표현은 각각 연세대와 고려대의 지방캠퍼스를 깎아내리는 오래된 명칭으로, 원주시에 있는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뜻한다. 해당 글 작성자는 "연고전 와서 사진 찍고 인스타 올리면 네가 정품 되는 거 같지? 너흰 그냥 짝퉁이야 저능아들"이라고 조롱했다. 고려대 재학생과 졸업생.. 2023. 9. 11.
아들 옆에서 숨진 40대 여성…'위기 가구'로 분류됐었다 전북 전주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이 올 7월 정부의 위기 가구 발굴 대상에 포함됐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시는 지난 10일 "최근 원룸에서 사망한 A씨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니지만,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네 번째로 통보한 '위기 가구' 의심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행복e음은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구축한 정보 시스템이다. 수도·전기·가스 요금이나 건강보험료·세금 등을 두 달 이상 체납하는 개인이나 가구는 행복e음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 정보는 전국 각 지자체에 제공되며 지자체는 현장 방문·상담을 거쳐 ▲기초연금 ▲영유아보육 ▲기초생활보장 ▲장애인연금 ▲긴급복지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 중순 A씨 등의 이름이 포함된 .. 2023. 9. 11.
불 피해 베란다로 피신한 일가족...2명 사망, 1명 중상 40대 남성·50대 장모 숨지고, 4세 아들 크게 다쳐 아파트에 불이 나 화염을 피해 베란다로 대피했던 일가족 3명이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쯤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A(45)씨와 아들(4), A씨 장모(베트남·57)가 발코니로 대피했으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와 A씨 장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아들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인력 100여 명과 장비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한 주민은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고 비명이 들려 내다보니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고, 아이는 아버지가 품에 안고 매달려 있다가 함께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숨진 A씨와 베트남 .. 2023. 9. 11.
"모로코 도울 준비됐다"...강진 피해에 각국 정상들 지원 의사 표명 유엔 사무총장, 인도·독일 총리 등 위로 및 응원 전쟁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도 애도 동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모로코에 사상자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세계 각국 정상들이 애도와 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9일 오전 11시 기준(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강진으로 인해 '천 년 고도(古都)'의 역사 도시 마라케시 등 모로코에서 최소 820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수는 672명으로 집계됐다.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현지 구조 대원들이 아직 지진 피해 현장에 가까이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 수가 1천여 명에 육박하면서 각국 정부는 모로코와의 연대를 속속 표명하고 나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8일(현지 시.. 2023. 9. 11.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사업장 '별점 테러' 줄줄이 "세상 무서운 줄 알길" 지도 서비스 등에 1점 리뷰 이어져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업체에 누리꾼들이 '별점 테러'를 가하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전 두 업체의 상호명과 함께 이곳이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곳이라는 글들이 우후죽순 올라왔다. 이 같은 글이 퍼지면서 이들 업체의 포털 사이트와 지도 서비스의 리뷰에는 최하점인 '1점'이 줄줄이 올라오는 별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 지역의 한 학부모는 "아이 데리고 다녔던 곳들이다"라며 "내가 왜 거길 가서 팔아줬나, 내 자신이 미워 미치겠다"고 토로했다. 누리꾼들도 리뷰를 통해 성토하고 있다. "꼭 망해서 세상 무서운 것 알기를" "사람을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장사할.. 2023. 9. 9.
"비틀거리는 차 있다"…'허각 쌍둥이' 허공, 음주운전 적발 주택 담벼락도 들이받아…시민 신고로 경찰 출동 가수 허공(38)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경찰에 적발됐다. 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허공은 지난달 11일 오전 9시 30분께 평택시 서정동 일대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허공은 쌍둥이 동생 허각과 함께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허공은 평택시 서정동 인근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 상태로 차를 몰았다.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후속 조치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허공을 붙잡았다. 또 허공은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조사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당시 허공을 혈중알코올농.. 2023. 9. 9.
충북 청주서도 3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30대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에 지난 3월 발령받은 뒤 5학년 담임을 맡았다. A씨는 질병 치료를 이유로 지난 6월 병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병가에서 복귀했으나, 다시 지난달 중순 휴직 신청을 내고 휴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학교 내에서 갈등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2023. 9. 8.
"굶어 죽어도 아빠랑 살겠다"는 아들 제주도에 버린 중국인 제주에 입국한 뒤 어린 아들을 공원에 두고 사라진 중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8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의 한 공원에 잠든 9세 아들 B군을 두고 자리를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잠에서 깬 B군은 울면서 아빠를 찾았고, 이를 본 서귀포시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분석해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서귀포시 모처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14일 관광 목적으로 아들과 제주에 무사증 입국해 며칠간 숙박업소에서 생활했다. 그 후 경비가 떨어지자 같은 달 17일부터 8일가량 노숙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다 범행 당.. 2023. 9. 8.
"평생 쪽팔리며 살아라" 유치원 교사에 폭언∙협박한 학부모 자신의 아들이 유치원에서 다쳐왔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폭언을 퍼붓고 협박한 학부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말 인천시 중구 국공립유치원에 다니던 아들 B군이 다쳐서 집에 돌아오자, 유치원 교사를 지속적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교사는 B군이 놀이 시간에 친구들과 놀다가 얼굴 부위를 다치자 곧바로 상처를 확인한 뒤 B군을 달래줬다. 하지만 상처가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해 교사는 이 사실을 따로 A씨에게 알리지 않았다. 아들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뒤늦게 알게 된 A씨는 유치원 측이 자신에게 B군이 다친 사실을 바로 알리지 않았다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유치원 측은 거듭 사과했지만, A씨는 "너 내 자식이 ..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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