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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강형욱 '퇴직금 9670원' 논란…해명 방송은 변명" "퇴사 열흘 지나 입금…근로자 인간 취급 안해"강형욱 측 "인센티브 사업자 계약" 주장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퇴직금 9670원' 논란 해명과 관련해 "변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최근 강 대표의 '직장 갑질(직장 내 괴롭힘)' 의혹 무료 변론을 자청한 박훈 변호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형욱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분 중 퇴직할 때 임금 9670원을 입금받은 분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2016년 9월말 퇴직했는데 근무 기간 1년이 넘었고, 주 40시간 기준근로시간의 정규직, 임금 구성은 기본급에 인센티브가 있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형욱은 (직원의) 퇴직 전 급여로 할 말이 있다더니 더 이상 진척 없이 아무런 말도 없다 퇴직 후 열흘이 지난 10월 10일에 96.. 2024. 5. 28.
"장우혁에 폭행당해" 주장한 전 직원, 명예훼손 '혐의없음' H.O.T 출신 가수 장우혁으로부터 폭행과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직원이 '혐의없음' 처리됐다.   27일 서울동작경찰서는 최근 장우혁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혐의에 대하여 범죄가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우혁이 설립한 WH크리에이티브 전 직원 A씨는 2022년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WH크리에이티브 재직 당시 장우혁으로부터 갑질과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장우혁으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 등 여러 차례 갑질을 당했다고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이후 장우혁은 2022년 7월 "직원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2024. 5. 28.
전 직원 "강형욱 폭언 녹취파일 있다…20분 넘게 소리 질러"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갑질논란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전 직원들이 강 대표의 폭언이 담긴 녹취 파일이 있다고 주장하며 변호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무료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와 접촉해 형사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박 변호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CCTV가 감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형욱 부부 인터뷰를 보다 열받아 제안한다"며 "무료로 모든 것을 대리하고 어떠한 성공보수금도 받지 않을 테니 강형욱 부부에 고용됐던 분들 중 억울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메신저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변호사는 27일 "현재까지 저는 피해자 분들 중 한 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사건 내.. 2024. 5. 28.
"택배 가져가" 전 여친 유인해 둔기 휘두른 20대男, 검찰 송치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4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4시쯤 서대문구 한 주택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택배로 선물을 보냈다면서 전 여자친구를 집 밖으로 불러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성은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월 이별 통보를 받은 A씨가 사전에 범행도구를 준비해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판단하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24025 "택.. 2024. 5. 28.
[기가車] 일본 차만 골라…"친일파 놈들 처단, 청산해야" 쪽지 남긴 남성 일본산 차량만을 골라 '친일파 청산'을 주장하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는 남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대구법원 갔다가 누군가가 차에 이상한 것을 꽂아뒀다'라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   일본 도요타 차주들이 모인 카페의 회원 A씨는 "신기한 경험이다. 제 차뿐만 아니라 렉서스와 혼다에도 꽂혀 있었다"며 자신의 차에 적힌 쪽지를 함께 공개했다.   해당 쪽지에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일본군 총알받이로 내몰고 독립지사들을 일본 놈보다 더 가혹하게 고문하고 밀고하는데 앞장섰던 친일파! 그 대가로 작위와 전답과 돈을 받아 호의호식했던 놈들이 반민족 매국 친일파가 아니었던가"라고 적혀있었다. 또한 "우리가 일본 놈을 욕하기 전에 반민족 매국 친일파 놈들을 처단, 청산하는 것이.. 2024. 5. 28.
"벌금 150만원 내라고?" 판결에 앙심 품고 불 지르려던 40대 구속 자신에게 내려진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법원에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27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 17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보안검색대에서 플라스틱병에 담아온 석유를 뿌려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법원 관계자에 의해 제지됐으며,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자신에게 내려진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법원에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은 A씨가 범행에 이용하려던 석유가 든 용기와 라이터. [사진=부산 경찰서 제공]  조사 결과 A씨는 폭행죄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 2024. 5. 28.
"가혹한 여론몰이로 전도유망한 김호중을 죽이려 든다" 김호중 모교 前 교장 발언김호중 기념한 '트바로티 집'에 대한 비판도 이어져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모교 전 교장이 김호중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김천예술고등학교 전 교장인 A씨는 김호중이 구속되기 전인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김호중에게) 가혹한 여론몰이로 사람을 죽이려 들다니 안타깝다"며 김호중을 옹호했다. A씨는 "힘없는 가수의 잘못은 용납 못 하면서 중죄인 정치인들에게는 그렇게 관대할 수 있는지"라며 "전도유망한 가수가 한순간 잘못으로 현재 온갖 비난의 대상이 돼 세상에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발언과 함께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에서 운영 중인 쉼터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김천예고에는 김호중을 기념해 만든 '트바로티 .. 2024. 5. 28.
강형욱 아내, '갑질 논란' 속 미담…"수억원 불탔는데 걱정해줘" 커뮤니티 글 올린 물류업체 A씨"손수 건네준 음료…기억 선명하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보듬컴퍼니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 수잔 엘더에 대한 미담이 등장했다. 지난 27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듬컴퍼니 물류를 관리했던 사장님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물류업체 대표라고 밝힌 A씨는 "2020년 5월 극한상황에서 해당 회사 사모님(강형욱의 아내)과 대면했다"며 "당시 물류관리업체 재고센터 화재로 보듬컴퍼니를 포함한 60여개 고객사의 제품이 전소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피해가 64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6일 동안 40여 개 사를 돌아다닐 때 보듬컴퍼니도 방문했다. 졸도 직전까지 피폐한 상황에서 수억원의 재고가 불탔는데 오히려 나를 염려해줬다"며 "손.. 2024. 5. 28.
운전 중 반대편 날아온 쇠막대기에 유리창 '쩍' 한 국도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 유리창으로 쇠막대기가 날아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국도 7호선 송지호 관망 타워 인근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 앞 유리가 반대편 차선에서 날아온 쇠막대기에 맞아 파손됐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즉시 고성경찰서 죽왕파출소에서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고성군 관제센터에 폐쇄회로(CC)TV 협조를 요청하는 등 추적에 나선 끝에 반대편 차선에서 쇠막대기를 싣고 달리던 1t 트럭 한 대를 적발했다. 한 국도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 유리창으로 쇠막대기가 날아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당시 파손된 유리창. [사진=강원경찰청 제공]  트럭 운전자인 60대.. 2024. 5. 28.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결과…"도현이 할머니, 브레이크 밟았다" 지난 2022년 발생한 '강릉 차량 급발진 사고'와 관련, 차량의 결함 여부를 가리기 위한 국내 재연 시험에서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이 없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정밀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해당 사고로 숨진 12세 이도현 군 가족의 소송 대리를 맡은 하종선 법률사무소 나루 변호사는 지난 27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교회 티지홀에서 지난달 19일 진행됐던 해당 사건과 관련된 공식 재연 시험의 감정 결과를 밝혔다.   당시 경찰의 도로 통제 협조와 법원에서 선정한 전문 감정인의 참관하에 이뤄진 재연 시험에서는 사고 차량과 같은 2018년식 티볼리 에어 차량에 제조사인 KG 모빌리티 측이 제공한 변속장치 진단기를 부착해 진행됐다.   그간 제조사에서는 변속 패턴 설계자료를 토대로 EDR 자료상 가속페달 변위량.. 2024. 5. 28.
"40대 남성 10분간 폭행"…부산 20대 조폭 2명 입건 길 한복판→가게로 옮겨 위협같은날 조폭 10명 집단 난투극도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조직폭력배가 일면식 없는 남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지난 24일 새벽 2시께 부산진구 부전동 유흥가 일대에서 4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10여분간 해당 남성을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스스로 조직폭력배라고 밝히며 길 한복판에서 폭행한 뒤 가게로 옮겨 다시 위협을 가했다.   피해자 C씨는 이들의 폭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얼굴 뼈가 내려앉는 등 피해가 커 수술도 앞두고 있다. A씨 등은 현재 경찰에 신상정보를 남긴 뒤 일단 .. 2024. 5. 28.
윤서인, 침착맨 직격 "탄원서는 편 들기 위해 내는 것…법 잘 모르나 보다" 만화가 윤서인 씨가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안에 대해 반대하는 탄원서를 낸 전 웹툰작가 '침착맨' (본명 이병건)을 직격했다. 윤 씨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명한 사람이 내는 탄원서는 충분히 시끄러워질 수 있는 일이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또 이미 결과적으로 시끄러워진 일은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본인이 재단해 봐야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씨는 아울러 "무엇보다 탄원서는 한 쪽의 편을 들기 위해서 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똑똑한 친구가 아직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민 대표 해임 관련 탄원서 제출에 대한 침착맨 입장이 담긴 언론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앞서 지난 24일 민 대표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국..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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