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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세 딸 등 일가족 3명 사망…경찰 조사 중 경북 구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분쯤 경북 구미시 한 아파트 거실에서 40대 부부와 8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들 친척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망한 이들을 발견했다.   사건 현장에 타살 정황은 없었으며 유서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들은 최근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구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 2024. 5. 29.
"내가 누군지 알아?" 벤틀리 박은 롤스로이스 운전자, 도주 끝 검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고 발레파킹 직원에 부상을 입혔다. 운전자는 도주하다 붙잡혔는데,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발레파킹을 하려고 멈춰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차량 주변에 있던 50대 발레파킹 직원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A씨는 피해를 입은 벤틀리 차량 주인에게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름 석 자만 대면 다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 2024. 5. 29.
"대신 자수해줘"…'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후 매니저에 전화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사고 직후 자신의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해 달라"고 부탁하는 통화를 한 녹취록이 드러났다.   지난 28일 TV조선 '뉴스9'에 따르면 경찰은 김 씨 대신 뺑소니 교통사고를 자수했던 매니저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사고 직후 김 씨와 매니저가 나눈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 이 녹취는 김 씨의 매니저 휴대전화에 자동녹음 기능이 있어 녹음된 것으로 파악됐다.   통화 녹취에는 사고 직후 김 씨가 매니저에게 연락해 "술 마시고 사고를 냈다. 대신 자수해 달라"고 말한 내용 등이 담겼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김 씨에 대한 혐의를 기존보다 형량이 무거운 범인도피교사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호중.. 2024. 5. 29.
"저기요" 처음 본 출근길 여성 사무실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 출근을 하던 여성을 보고 사무실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 30분쯤 천안 서북구 불당동에서 출근하던 20대 여성 B씨의 뒤를 따라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사무실 앞 폐쇄회로(CC)TV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는 B씨를 뒤쫓아온 A씨가 문이 닫히기 전에 사무실 안까지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B씨가 저항했고, A씨는 외부로 밀려났다. 그럼에도 A씨는 6분이 넘게 사무실 앞을 배회했다. B씨는 "낯선 남자가 '저기요'라고 불러서 대답했더니 별다른 말이 없이 계속 서 있었다. 무시하고 사무실에 들어가려는 찰나에 갑.. 2024. 5. 29.
육군 참모총장, 얼차려 중 숨진 훈련병 빈소 방문…"가혹행위라는 것 동의?" 질문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최근 12사단 모 군부대에서 군기훈련, 소위 '얼차려'를 받다 사망한 훈련병의 빈소를 조문했다. 박 참모총장은 지난 28일 오후 나주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A 훈련병의 빈소를 찾은 뒤 약 1시간 20분 동안 고인을 애도했고 유족과 면담을 나누며 그들을 위로했다.    그는 김진익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 군 당국 관계자들과 함께 빈소를 방문했으며 박 참모총장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는 최병옥 국방비서관과 12사단 부사단장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박 참모총장은 조문을 마친 뒤 "군인권센터에서는 (얼차려를) 가혹 행위로 규정했다. 이에 동의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을 한 채 육군 버스에 올랐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인제 모 군부대에서 A 훈련병이 .. 2024. 5. 29.
"한국이 중국 문화 훔쳤다"한 장위안, 막상 한국 오니…"내 속마음 전하고 싶다" 최근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주장을 해 큰 비판을 받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해명에 나섰다.   장위안은 지난 27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방금 한국에 도착해서 일을 하려 했다. 내가 한국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한국 3대 언론이 다 언급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말들이 내 본의는 아니었다. 우리 팀원이 알려주길, 수많은 계획과 기회가 모두 취소됐다고 들었다. 시간을 달라. 진짜 속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어 "내가 고수하는 원칙은 양국 민간관계가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다. 감정의 일은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 2024. 5. 29.
'성심당' 대전역점 철수 고려…"17% 임대료 상승 감당 못해" 대표이사 "4배 이상 뛰어…감당할 수 있겠나"10월 임대 만료…코레일유통 "형평성 고려해야"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 운영사가 대전역 임대료 문제와 관련해 가게 철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는 코레일유통이 대전역점의 임대 수수료율을 17%로 적용하면 철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영진 대표이사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140명 직원이 근무하는 대전역점의 경우, 지금 이상으로 임대료를 주고는 있을 수 없다"며 "현재 임대료가 월 1억원인 상황에서 4억 4000여만 원으로 오르면 4배 이상 뛰는 것인데, (운영비를) 감당할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   임 대표는 임대 만료 기간인 오는 10월 말까지 대전역 주변 건물로 임대나 건물 매입도 검토하겠다.. 2024. 5. 29.
길거리에서 흉기 들고 집단 패싸움 벌인 남녀 4명…"조폭은 아냐"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집단 패싸움을 벌인 남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28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혐의로 B씨 등 20∼30대 남녀 3명도 함께 붙잡았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20분께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남녀 3명도 범행에 가담해 C씨와 그의 직장동료인 50대 남성을 때린 혐의를 받았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지고 지인인 B씨 등과 함께 피해자들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 앞에 찾아가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길거리에서 .. 2024. 5. 29.
KBS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출연정지…김호중도 심사 '섭외 자제'에서 상향…자료화면도 불가 29일 金 '음주 뺑소니' 다룰 듯 KBS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의 출연을 금지했다.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출연 규제도 논의한다.   지난 28일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가 지난 13일자로 오영수 씨에 대한 규제를 '출연 섭외 자제 권고'에서 '출연정지'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출연정지 처분을 받으면 방송 출연은 물론 자료화면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된다. 배우 오영수는 지난 1968년 연극 '낮 공원 산책'으로 데뷔한 이후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겨졌다. 오 씨.. 2024. 5. 29.
"수하물에서 에르메스 가방 사라졌다"…범인은 항공사 하청 직원 2년간 승객의 위탁수하물에 든 고가의 금품들을 훔친 국내 대형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황윤철 판사)은 28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206차례에 걸쳐 명품 '에르메스' 가방 등 3억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이런 범행은 "4000만원 상당의 에르메스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항공사 이용 승객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2년간 승객의 위탁수하물에 든 고가의 금품들을 훔친 국내 대형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조사에 따르면 A씨는 2011년부터 인천공.. 2024. 5. 28.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 중 인종차별 경험…진심으로 기분 상해" "만석 아닌데도 거부…사과, 설명 없었다" 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예슬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중 이탈리아 한 호텔을 찾은 사진을 올리며 "저는 이곳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진심으로 기분이 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 손님으로서 비치 클럽의 테라스 좌석을 예약했지만, 호텔 측이 손님용 자리가 아닌 다른 좌석에 앉혔다. 아무런 사과와 설명이 없었다"며 "그들은 만석이 아닌데도 만석이라고 했다. 테라스가 폐쇄되지 않았는데 문을 닫았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하루 전에 예약을 시작했다고 했지만 그 전날 예약을 한 상태였다. 결국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접수한 후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호텔의 인종차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 2024. 5. 28.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강원도 인제 모 군부대에서 훈련병 1명이 군기 훈련, 소위 '얼차려'를 받고 쓰러져 결국 숨진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해당 훈련병에 내려진 군기 훈련을 고문에 비유하며 질타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군기 교육은 고문이 아니다. 가혹행위도 아니다. 규정에 따라 규율을 지키라는 일종의 각성 효과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각성 효과를 넘어선 사실상 고문에 이르는 범죄"라며 "군이 '수사가 아니라 조사'라고 얘기하는데 이것 역시 말장난"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사망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설명이 안 돼 있다. 저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인은 패혈성 쇼크다. (훈련병이) 병원에 도착했을 무렵 열이 40.5도까지 올라갔었다"..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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