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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지던 담배꽁초·소주병, 알고 보니 옆집이 창문 열고…" 옆 건물에 사는 이웃이 창문을 열고 자신의 집 쪽으로 쓰레기를 투척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은 옆 건물의 이웃이 창문으로 던지는 쓰레기 때문에 피해를 받고 있다는 한 제보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인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거주한다는 제보자는 지난해부터 집 주변에서 버리지 않은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초반에는 쓰레기가 바람에 의해 집 쪽으로 날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깨진 소주병을 발견하고 쓰레기가 날아온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옆 건물에 사는 이웃이 창문을 열고 자신의 집 쪽으로 쓰레기를 투척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이웃이 던진 쓰레기.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곧…….. 2024. 9. 25.
60만 명상 유튜버,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과거 성범죄 이력도 있어 미성년자와 수강생 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명상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유튜버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명상센터와 봉사센터를 운영 중인 A씨는 자신의 센터 수강생과 봉사활동 중 만난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A씨의 영상을 보고 명상센터를 찾은 여성 B씨는 최근 JTBC에 "(수업이) 거의 끝날 때쯤, 뒤로 돌아서 벽을 짚으라고 했다. 벽을 짚었더니 저의 뒤에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몸을 다 더듬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항의를 했더니 갑자기 허리를 감싸안으면서 '내가 너를 좋아하는데 자기 유부남이라서 그런 말을 못 한다'고. (하더라)"라며 피해를 호소했다.   지적장애가 있는 미성년자 역시 봉사활동.. 2024. 9. 25.
대중목욕탕 홍보 사진에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이 버젓이… 한 대중목욕탕이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을 포털사이트에 버젓이 노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인천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을 검색하다가 남탕 내부를 찍은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노출해 놓은 업체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보도했다. 한 포털사이트에 해당 목욕탕을 검색해 보면 나체 상태 남성이 탕에 들어가 있는 사진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의자에 앉아 샤워하는 남성 손님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또 발가벗은 손님이 보이는 탈의실 사진도 있었다.   한 대중목욕탕이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을 포털사이트에 버젓이 노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이 사진들을 보고 놀란 제보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변한 건 없었다고 한다. 업체 측도.. 2024. 9. 20.
"싸움 났는데 가서 신고 좀"…알바 자리 비운 사이 편의점 턴 2인조 경기도 안산 한 편의점에서 2인조 남성이 계획적으로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경기도 안산 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공개된 해당 편의점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2시 41분쯤 한 남성 A씨가 편의점으로 들어와 아르바이트생에게 다급한 손짓을 하더니 이내 그와 함께 편의점 밖으로 나갔다.   이후 아르바이트생 없이 텅 빈 편의점에 또 다른 남성 B씨가 들어오더니 계산대 안으로 가 포스기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곧 계산대가 열렸고 B씨는 현금 9만원을 챙긴 뒤 편의점을 빠져나갔다.  잠시 뒤 이상함을 느낀 아르바이트생이 황급히 편의점으로 뛰어갔으나 이미 A씨와 B씨는 모습을 감춘 뒤였다... 2024. 9. 20.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서 돈 훔치고 '죽인다' 협박한 남성, 경찰이 풀어줬다더라"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와 돈을 훔치고, 폭언 등을 쏟아낸 남성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한 남성의 괴롭힘 때문에 결국 가게를 접고, 불안에 떨고 있다는 노부부의 사연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사장 노부부의 손자인 제보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7일 충남 아산에 있는 사장 부부의 가게를 세 차례나 찾아 협박과 욕설 등을 쏟아냈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와 돈을 훔치고, 폭언 등을 쏟아낸 남성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남성이 가게에서 행패 부리는 장면.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남성은 사장 부부가 자리를 비운 틈에 가게에 들어와서 현금통의 돈을 훔쳐 달아났다. 이후 얼마 뒤 남………… .. 2024. 9. 13.
"힘 XX 세네"…처음 본 여성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男, 구속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따라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정영주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 30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B씨의 뒤를 따라 승강기에 탑승한 뒤 가방에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야당역 인근에서 배회하다가 B씨를 300~400m 뒤따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머리와 팔을 다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자신은 사회에 적응을 잘 못하는데 여성들은 사회생활을 쉽게 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2024. 9. 13.
고속도로 달리다가 '날벼락'…"대형 타이어 날아와 차량 '대파'됐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날아온 대형 타이어 때문에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빠짐 사고를 당했다는 차주의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차주는 지난달 19일 오전께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반대편 차선에서 커다란 타이어가 차를 향해 날아왔고, 피할 새도 없이 충돌하고 말았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날아온 대형 타이어 때문에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블랙박스에 담긴 사고 당시 상황.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다행히 타이어는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 쪽으로 부딪혔고, 에어백이 정상 작동하면서 차주는 복부 쪽의 가벼운 타박….. 2024. 9. 13.
'이게 왜 여기서 나와'…아이들 과자 주문했더니 '성인용품'이? 인터넷으로 아이들이 먹을 과자를 구매했다가 주문하지도 않은 성인용품을 함께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은 온라인 대형 쇼핑몰을 통해 과자를 구매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한 제보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지난 9일 쇼핑몰에서 자신의 자녀가 먹을 과자 3개를 주문했다. 이후 다음 날 주문한 택배가 도착했고, 무심코 상자를 열어본 순간, 과자가 아닌 다른 물건을 함께 발견했다.   주문하지도 않은 성인용품이 과자 사이에 들어있던 것이다. 인터넷으로 아이들이 먹일 과자를 구매했다가 주문하지 않은 성인용품을 함께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과자와 함께 배송받은 성인용품. [사진=유튜브 채널 'JTBC']  깜짝 놀란 제보자는 곧바로 고객센터에 문의.. 2024. 9. 12.
"CCTV 피해 밧줄 타고 내려와 아버지 살해…아들은 '우발적'이라며 선처 호소 중" 아파트 7층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아버지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후 실종신고까지 했던 아들이 '우발적' 범행을 내세우며 거짓 진술을 하고 있다는 친인척의 주장이 나왔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해 11월 경북 상주시에서 30대 A씨가 자신의 60대 아버지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축사를 물려달라'는 요구가 거절당하자, A씨는 고층 아파트에서 폐쇄회로(CC)TV를 피해 밧줄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왔으며, 약 13㎞ 떨어진 아버지 축사로 향했다. 이후 아버지를 둔기로 여러 차례 가격해 살해한 후 인근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했다.   아파트 7층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아버지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후 실종신고까지 했던 아들이 '우발적' 범행을 내세우며 거짓 진술…………  .. 2024. 9. 12.
"일 커지잖아"…승객이 아시아나 승무원에 주먹질, 그대로 이륙 이륙 직전이던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이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는데,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내리게 하지 않고 비행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캐빈 매니저가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께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동하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아시아나항공 OZ204편 기내에서 한 외국인 남성 승객이 여성 객실 승무원 A씨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다. 당시 항공기는 이륙이 임박해 승객 이동이 제한된 상태였는데, 남성 승객 일행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다가가자 A씨가 이를 제지하려다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승무원의 얼굴이 터지고 귀고리가 날아갈 정도로 심하게 얼굴을 얻어맞은 것으로 알려.. 2024. 9. 12.
마스크에 모자 '푹'…무인점포 들어간 남성, 가위로 계산대 열고 50만원 훔쳐 한 남성이 새벽 시간 무인점포에 들어와 가위로 계산대를 뜯고 5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은 무인점포의 계산기 안에 있는 현금을 도둑맞은 사장의 사연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무인점포를 3년 동안 운영해 왔다는 제보자는 가게에 들렀다가 계산대가 뜯긴 것을 발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즉시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고, 영상에는 한 남성의 절도 행각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한 남성이 새벽 시간 무인점포에 들어와 가위로 계산대를 뜯고 5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폐쇄회로(CC)TV에 남긴 범인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영상 속 남성은 지난 5일 오전 2시 40분쯤 검정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 2024. 9. 11.
60만 명상 유튜버, 여성 다수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 중…미성년자도 포함 구독자 6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명상 유튜버'가 수강생 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JTBC,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올해 5월부터 유튜버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명상센터와 봉사센터를 운영 중인 A씨는 자신의 센터 수강생과 봉사활동 중 만난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A씨의 영상을 보고 명상센터를 찾은 여성 B씨는 JTBC에 "(수업이) 거의 끝날 때쯤, 뒤로 돌아서 벽을 짚으라고 했다. 벽을 짚었더니 저의 뒤에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몸을 다 더듬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항의를 했더니 갑자기 허리를 감싸안으면서 '내가 너를 좋아하는데 자기 유부남이라서 그런 말을 못 한다'고. (하더라)"라며 피해를 호소했다. ..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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