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TBC104 "어린 딸들 데려와 고기 먹더니, 부부가 돈 안 내고 그대로 줄행랑" 어린 딸 두 명을 데리고 외식을 한 부부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간 사연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25일 JTBC '사건반장'은 어린 딸들을 데리고 외식한 부부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갔다는 경기도의 한 고깃집의 제보를 보도했다. 해당 고깃집의 직원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식당에 어린 여자아이 둘과 부부가 찾아왔다. 이들은 삼겹살과 주류 등 총 6만6000원어치 메뉴를 주문하고 식사를 했다. 어린 딸 두 명을 데리고 외식을 한 부부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간 사연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 담긴 부부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하지만 부부는 식사를 마친 뒤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제보자………… htt.. 2024. 6. 27. 제자에게 폭언·폭행도 모자라 "부모님 흉기로 찌르겠다" 협박한 교수 함께 일하는 대학 교수에게 폭언∙폭행도 모자라 부모님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는 제자의 폭로가 나와 논란이다.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교수가 제안한 사업에 채용됐다가 갑질부터 폭언, 협박 등을 당했다는 한 제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제자 A씨는 "교육 전공 후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중 취업하기 위해 새롭게 경북의 한 대학교에 입학했고 그곳에서 이모 교수를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이 교수는 A씨에게 "교육 관련 사업을 하려는데 네가 교육 전공을 했다고 들었다.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 A씨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 이후 사업체는 경북 김천에 차려졌고 이 교수와 A씨는 인근 아파트 한 채를 계약해 함께 숙식하며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문제가 없었으나,.. 2024. 6. 26. 유명 고깃집, 남긴 잔반 긁어 재사용…"사장 지시" vs "직원들이"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한 고깃집에서 손님이 남긴 음식을 재사용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은 소고기, 육회, 돼지고기 등 육류를 주로 판매하는 한 유명 식당에서 일했던 직원 A씨가 촬영한 주방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손님에게 나갔던 접시에 담긴 김치나 붉은색 양념을 다시 숟가락으로 긁어 양념통에 넣는 장면이 담겼다. 또 먹고 남은 선짓국에 선지를 물이 빠지는 바구니에 담아 물로 씻기도 했다. 이 식당은 포털 사이트 평점 5점 만점에 4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씨는 "사람이 입으로 씹어서 먹을 수 없는 그릇, 젓가락 외에는 나갔다 들어온 건 다 재활용한다고 보면 된다"면서 "겉절이는 마지막에 남은 것을 물에 씻어 놨다가 그다음 날 쓴다. 손님이 먹.. 2024. 6. 21. "몇 시까지 해요?" 묻고 사라진 남성…CCTV에 찍힌 섬뜩한 모습 [숏츠] 흉기를 등 뒤에 숨긴 채 한 미용실을 찾아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에는 섬뜩했던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여성 A씨가 겪었던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7일 미용실에서 마감 청소를 하고 있었던 A씨는 일면식이 없는 남성이 가게로 들어오자 "오늘 미용실을 마감했다"고 안내했다. 이에 남성은 "내일 영업하냐. 몇 시까지 영업하냐"라고 묻고는 다시 문을 열고 나갔다. 하지만 이 남성은 돌아간 것이 아니었다. 그는 미용실로 향하는 계단에 한동안 우두커니 서 있었다. 이후 가게 정리를 마친 A씨가 불을 끄고 나오자 인기척에 놀란 남성은 급히 줄행랑을 쳤다. 흉기를 등 뒤에 숨긴 채 한 미용실을 찾아온 남성이 경찰에.. 2024. 6. 20. 2시간 자리 비운 카페 손님…컵 치웠더니 "너희는 부모 없냐?" 폭언 2시간 동안 자리 비운 손님들의 잔을 치웠다는 이유로 손님에게 폭언을 들었다는 카페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은 카페 점주 A씨가 지난 3월에 겪었던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부산에서 5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커피를 주문한 손님들이 2시간 가까이 자리를 비우자 직원 B씨는 (이들이) 카페를 떠난 줄 알고 커피잔을 치웠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그 손님들은 다시 카페로 돌아왔고, 카운터로 와 "커피가 남아 있는데 우리 컵을 왜 치웠냐"며 따지기 시작했다. A씨는 "(손님들이) '우리 컵 어디 갔어?'라고 했는데 그때 너무 바빠서 못 들은 척했다"며 "직원이 출근한 지 3일 되는 날이었는데, 직원에게 '저 계집애, 저거 .. 2024. 6. 20. "19층 이하는 생선 구워 먹지 마라" 아파트에 붙은 항의글 한 아파트의 입주민이 다른 입주민을 향해 "집 안에서 생선을 구워 먹지 말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관악구의 한 구축 아파트에 황당한 게시물이 붙은 사연을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제보자 A씨는 지난 14일 아파트 승강기에 '생선튀김이나 구이를 해 먹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입주민이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글에는 "어느 집인지 모르지만 19층 이하 제발 생선을 집에서 기름으로 튀기거나 구워서 먹지 말아 주세요. 생선 기름 냄새가 위층으로 올라와 역겨워 구역질 나요"라고 적혀있었다. A씨는 "(아파트가) 1990년대 후반에 지어진 집이라 오래되기도 했고 어르신이 많이 거주한다. 요즘은 신혼부부나 젊.. 2024. 6. 19. '끌어안고 엉덩이 만져'…불법체류자 노동자들 상습 추행한 공장 관리자 공장의 한 관리자가 불법 체류자 신분인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건이 알려졌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차장이었던 50대 남성 A씨가 불법 체류자 신분인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제보를 보도했다. 해당 중소기업에 다녔다는 제보자 B씨는 지난 2022년 5~10월 공장장급 관리자였던 A씨가 외국인 여직원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했다고 말하면서 관련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에 등장한 A씨는 20대 외국인 여직원을 뒤에서 끌어안았고, 손으로 엉덩이를 쳤다. 또 그는 다른 여직원에게도 다가가 백허그를 하면서 팔을 만지고 목을 자신의 팔로 감싸안기도 했다. 이 영상은 당시 가해 남성의 문제 행동을 기록하기 위해 피해 여성들의 동의 하에 .. 2024. 6. 17. "욕한 XX 걸리면 죽인다"…어린이집 앞에 주차한 차주의 적반하장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문 앞에 주차한 트럭 차주가 자신을 비난한 주민들에게 "방문 차량 때문에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항변한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의정부 신곡동 소재 한 아파트의 트럭 차주가 전면에 박스로 크게 글을 써 붙여뒀다. 이 차주는 "나한테 욕한 새X 걸리면 정말 XX죽여버린다"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나라고 여기에 주차를 하고 싶겠냐"며 "저녁 10시 이후에 아파트에 들어와 보라. 이 아파트에 주차할 데가 있나"고 하소연했다. 또한 "방문 차량이 아파트에 다 주차하고 있고 탑차여서 지하도 못 들어간다"며 "나도 아침에 피곤해 죽겠는데 아침에 나와서 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느냐"고 따졌다... 2024. 6. 13. 인천 헬스장 '노 줌마 존' 선언…"우아한 여성만 출입해야" 인천의 한 헬스장에서 '아줌마 출입금지'(노 줌마 존)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인천 한 헬스장은 장내 '아줌마 출입금지'라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안내문 하단에는 '교양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가능'이라는 문구도 덧붙었다. 해당 헬스장은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이라는 게시물도 부착했다. △나이를 떠나 공짜를 좋아하면 △어딜가나 욕먹는데 왜 욕먹는지 모르면 △대중교통 이용시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면 △커피숍에서 커피 1잔 시키고 컵 달라고 하면 등 일부 중년 여성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헬스장은 평소 일부 '아줌마' 회원들로 큰 피해를 보게 됐다는 입장이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인천 한 헬스장이 아줌마 회원에게 입은 피해를 이…….. 2024. 6. 11. 운전 중인 女 택시 기사 목 조른 남성, 도주 후 숨어있다 체포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탄 50대 남성이 운전 중인 여성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께 부산 서구 부근을 달리던 택시에서 운전 중인 여성 택시 기사 B씨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JTBC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에는 택시 뒷좌석에 앉은 중년 남성이 안전벨트는 매지 않고 계속 실내등을 끄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다가 그는 순간 눈빛이 돌변하더니 운전 중인 택시기사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택시기사의 신체를 추행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탄 50대 남성이 운.. 2024. 6. 10. "한국이 중국 문화 훔쳤다"한 장위안, 막상 한국 오니…"내 속마음 전하고 싶다" 최근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주장을 해 큰 비판을 받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해명에 나섰다. 장위안은 지난 27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방금 한국에 도착해서 일을 하려 했다. 내가 한국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한국 3대 언론이 다 언급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말들이 내 본의는 아니었다. 우리 팀원이 알려주길, 수많은 계획과 기회가 모두 취소됐다고 들었다. 시간을 달라. 진짜 속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어 "내가 고수하는 원칙은 양국 민간관계가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다. 감정의 일은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 2024. 5. 29. 강형욱, 폭로 이어지자…노동부 "직권조사 검토중" '개통령'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모아온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동부가 직권조사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MBC 보도에 따르면 관할 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지청에 강 씨를 상대로 접수된 사건은 아직 없다. 하지만 노동부 의정부지청 측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직권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서 강 대표가 CCTV로 직원들의 동태를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강 대표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는 등의 폭언을 했다는 전 직원의 주장도 나왔다. 한 제보자는 퇴직 당시 강 대표 측이 급여 관련 논의할 일이 있다며 전.. 2024. 5. 23.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