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TBC104 '전 격투기 선수'가 동업자 감금∙폭행에 "엄마 성폭행하고 아빠 죽인다" 협박까지… 전직 격투기 선수 출신 남성이 동업자를 4년간 폭행하고 협박하며 괴롭힌 사건이 알려졌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4년간 동업자에게 폭행과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제보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2013년 서울의 한 복싱장에서 복싱 코치였던 가해자를 만나 친분을 쌓았다. 이후 2017년 가해자가 제보자에게 사업 제안을 했고, 이들은 동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대로 사업이 흘러가지 않아 수익이 나지 않았고, 두 사람은 사업을 유지한 채 서로 다른 회사에 취직하고, 퇴근 후엔 가해자 집에서 함께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 가해자의 폭행은 이때부터 이루어졌다. 가해자는 일하던 중 제보자가 '말대꾸한다'는 이유로 뺨과 배 등을 치고, 흉기 뒷부분으로 정수리를 때렸다. [사진=유튜브.. 2024. 9. 4. 소란 피우던 민폐 승객, 제지하니 "지X하고 있네, X발…이게 민주주의야?" 열차 안에서 소란을 피우던 한 남성이 역무원에게 제지당하자 도리어 막말과 욕설을 쏟아내 다른 승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부산 부전역에서 서울 청량리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벌어졌던 황당한 일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해당 객차의 승객이던 한 남성은 40분가량을 '공산주의' '하나님' '간첩' 등의 단어를 운운하며 큰 소리로 떠들었다. 이에 피해를 받던 제보자와 다른 승객들이 나서 조용히 해달라 부탁했지만, 남성은 무시하고 계속 소란을 피웠다. 결국 승객들의 신고를 받고 온 승무원이 남성을 객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했지만, 남성은 승무원을 향해 "이게 공산주의야? 민주주의야?" "이야기도 못 해?" "지X하고 있네, X발" 등.. 2024. 9. 4. 집게로 담배꽁초·비닐 줍더니…옆집 카페에다 당당히 투기? 한 편의점 사장이 자신의 가게 옆에 있는 카페에 지속적으로 쓰레기를 내버리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7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A씨의 사연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아침에 카페에 출근할 때마다 자신의 가게 앞과 인근 가로수 등에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는 것을 봤다. 최초 A씨는 밤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린 것이라 생각했으나 올해 들어 유독 쓰레기 투기 빈도와 정도가 심해지자 가게 앞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범인 색출에 나섰다. 이후 A씨는 CCTV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자신의 가게 바로 옆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남성 B씨가 A씨 카페 앞 가로수에 쓰레기를 봉투째로 버리는 모습이 담긴 것이다. h.. 2024. 9. 4. 엘베 전단지 떼면 '재물손괴죄'?…중3 딸 검찰 송치에 母 "황당하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전단지를 무심코 뗐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중학생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는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제보자 A씨의 중학교 3학년 딸이 겪은 사연이 소개됐다. 중3 여학생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집 현관문 앞에 붙어 있던 전단지를 뗐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B양은 최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머리카락을 정리하던 중, 거울에 부착된 전단을 손으로 뗐다.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B양은 현관문 앞에도 붙어 있는 같은 종이를 뗀 후 바닥에 버렸다. 이로부터 약 3개월 뒤 용인경찰서는 B양에게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보내왔다. 이 상황을 납득할 수 없었던 A.. 2024. 9. 3. 도로 위에 깡통 뿌리는 노인, 버스 보며 '얼른 지나가라' 손짓도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 한 가운데서 캔 압축 작업을 하는 노인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성북구 한 도로 위에 캔을 뿌려 놓는 한 노인의 모습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 한 가운데서 캔 압축 작업을 하는 노인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사진은 도로 위에 캔을 뿌려 놓는 A씨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한 제보자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노인 A씨는 버스가 지나다니는 도로 위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캔을 바닥에 뿌린 뒤 발로 가지런히 캔을 한곳으로 모았다. 이후 버스가 지나가자 캔은 찌그러졌으며 A씨는 뒤따라오는 버스를 향해 '얼른 지나가라'는 듯 손짓하기도 했다. 그렇게 버스가 지나간 뒤 캔은 .. 2024. 9. 3. "동네 안하무인, 신고도 소용없어"…폭행·협박·영업방해한 '촉법소년들' 주변 상인들에게 폭행과 협박, 영업방해 등을 서슴없이 하면서 동네를 활보하고 있다는 10대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주변 상인들에게 폭행과 협박, 영업방해 등을 서슴없이 하면서 동네를 활보하고 있다는 10대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10대 무리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상인들을 상대로 행패를 부리는 10대들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대구 남구 상인회장의 제보를 보도했다. 제보자는 과거부터 식당 먹튀와 나이를 속이고 술을 마셔 영업 정지를 당하게 하는 등 행패를 부려왔던 10대들의 행동이 더욱 악랄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제보자는 "무리가 3~4년 전부터 웃통 벗고 소리 지르고 다니거나 폭죽.. 2024. 9. 3. 선풍기 켜놓고 단 '3분' 외출했는데 불 '활활'…아찔했던 순간 선풍기를 켜놓고 3분간 집 밖을 나간 사이, 화재가 발생해 화상과 330만원의 재산 피해를 봤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선풍기를 켜놓고 3분간 집 밖을 나간 사이, 화재가 발생해 화상과 330만원의 재산 피해를 봤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20일 전남의 한 원룸에서 발생했던 선풍기 화재 사건에 대한 제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원룸에 살던 A씨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작동시키고 잠시 집을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선풍기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씨가 집을 비운 건 약 3분 정도였다. 이에 A씨는 서둘러 옷가지와 신발 등으로 불을 끄기 시작했다... 2024. 9. 3. "친구 아빠였던 목사가 성추행"…폭로 터지자 목사는 "사악한 계략" 친구 아빠였던 교회 담임목사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받았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알려진 가운데, 목사는 주장을 부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A목사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봤다는 한 제보자 B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B씨는 "2011년 9월 19일 A목사가 자신의 딸 친구였던 나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목사가 바람을 쐬고 싶다며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자고 했다. 친구의 아버지이자 목사이기 때문에 큰 의심은 하지 않았다. 또 애초에 방을 2개 잡는다고 했다. 거듭되는 제안에 결국 함께 여행을 갔지만, 기존에 말과 다르게 방은 1개였고 여기서 추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친구 아빠였던 교회 담임목사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받았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알려진 .. 2024. 7. 4. 치킨집서 술 취한 손님,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주르륵' 술에 취한 손님이 치킨집 홀 테이블에 소변을 봤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밤 한 치킨집에 술에 취한 20대 남성들이 들어왔다. 업주에 따르면 이들은 화장실 옆 테이블에 좌석을 잡고 소주 3병을 마셨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만취한 상태였던 남성들은 술을 마시다 테이블에 엎어져 잠이 들었다. 그러던 중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바지를 내리고 테이블 자리에서 그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바지를 올려 입고 좌석에 앉아 잠을 처했다. 치킨집에 들어온 술에 취한 손님이 테이블에서 소변을 봐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쳐]이를 아르바이트생과 가게 업주가 목격하고는 "하지 말라"고.. 2024. 7. 3. 4살 딸 소변 실수에…"죽여서라도 고쳐놔야" 발길질한 아빠 바지에 소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4살 딸을 발로 걷어찬 아빠의 모습이 공개돼 비난받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자신의 남편이 용변 실수를 저지른 딸에게 발길질했다는 아내의 제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내 A씨는 지난해 11월 업무를 마친 뒤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전화를 받은 남편은 아내에게 "화나서 딸을 발로 찼다. 이를 본 사람이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A씨는 현장으로 갔고 거기엔 소변으로 젖어있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우는 딸과 딸에게 욕하는 남편이 있었다. A씨는 "당시 남편은 아이가 바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발로 걷어찼고, 이에 딸이 주저앉자 일으켜 세운 후 다시 때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남편의 폭력이.. 2024. 7. 3. 무인매장 4번이나 털어간 중년 여성…"상습범인데 구속영장 기각" 무인으로 운영되는 할인 매장에서 절도를 일삼은 중년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은 한 중년 손님의 절도 행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무인매장 사장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경남 양산에서 해당 매장을 운영 중인 A씨에 따르면 이 손님은 매장에서 모두 4차례의 절도를 저질렀다. 훔친 물건은 과자나 껌 같은 간식류부터 반려견 배변 봉투 등이었다. 그가 공개한 매장 폐쇄회로(CC)TV 영상들을 살펴보면 이 손님은 커다란 가방을 어깨에 메고 가게에 들어와 물건을 닥치는 대로 가방에 넣었다. 피해 금액은 총 4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할인 매장에서 절도를 일삼은 중년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은 절도를 저지르는 모습이 찍힌 매장 폐쇄회로(CC)TV... 2024. 6. 28. "이게 10만원?" 바가지 논란 휩싸인 횟집…"오히려 많이 줬다" 반박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던 부산 자갈치 신동아시장 횟집 사장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횟집 사장 A씨는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당시 손님이 '연어 5만원어치, 밀치 5만원어치만 주세요'라고 하길래 연어랑 밀치 가득 담아 줬다. 포장해 간다고 해서 많이 드렸다. 또 한 팩이 아니라 두 팩에 10만원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사진 구도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이는 것이고, 오히려 양을 더 많이 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님이 사진을 위에서 찍었는데 (잘 보면) 회가 세 겹이다. 세 겹이면 한 접시 가득 나온다. 쌓아서 넣었기 때문에 접시에 옮기면 한 접시 나온다"며 "보통 한 도시락에 6만원에 파는데 5만원어치를 달라길래 맞춰서 줬다. 더 많이 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5만원 기준.. 2024. 6. 28.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