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0대80 교도소 안에서 동성 재소자 엉덩이 주무른 50대 '벌금 500만원' 교도소에서 동성 재소자를 추행한 50대가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임영실 판사)은 25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광주 교도소 수감 시절, 시설 내부를 청소하던 20대 남성 피해자 엉덩이를 2~3회 주무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교도소에서 동성 재소자를 추행한 50대가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신상정보 등록·제출 의무를 부과하지만, 성범죄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공개·고지명령과 취업제한 명령은 면제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www.inews24.com/view/16.. 2024. 1. 25. 밤중 이웃 농가서 김해 딸기 '390㎏' 절도범 50대 구속 경남 김해시 농가에서 밤중에 딸기를 훔친 도둑이 한 달여 만에 붙잡혔다. 범인은 이웃 주민으로 밝혀졌다. 김해서부경찰서는 22일 김해시 한림면 일대 시설하우스에서 딸기 390㎏을 훔친 혐의(상습 절도)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이웃 농가의 딸기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최근 마트 등에서 딸기가 1㎏당 약 2만원에 판매된 점을 고려하면, 피해액은 780만원에 달한다. 당초 피해 농민들은 2t가량을 도둑맞았다고 주장했다. 하루에 수확하는 양을 토대로 이같이 추정했지만, 이후 경찰조사에서 농민들은 약 400㎏이 사라진 것 같다고 진술했다. A씨는 해당 동네에 오래 거주해 딸기 하우스의 잠금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인적이 드문 밤.. 2024. 1. 22. "다른 남자 만나냐"…여친 휴대전화 비번 요구하고, 속옷 자른 50대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며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요구하고, 속옷을 자르는 등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병곤)은 특수폭행·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30대 여자 친구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생각해 '증거를 찾겠다'며 B씨에게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요구했다. B씨가 이를 거절하자 A씨는 격분해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흉기를 들고 '자해하겠다'고 위협하고, 가위로 B씨의 속옷을 잘라 공포감을 불러일으킨 혐의도 있다.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며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요구하고, .. 2024. 1. 22. "술 한잔 합시다"…만취 행인에 접근해 금품 빼앗은 50대, 알고 보니 술에 취한 행인에게 친한 척 접근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종혁)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밤 울산 한 음식점 근처에서 60대 B씨가 술에 취해 걸어가는 것을 보고 "같이 술 한잔을 합시다"며 접근했다. 이들은 주점 2곳에서 술을 마셨고, A씨는 B씨가 만취하자 그의 손목에서 40만원 상당의 시계를 풀어 훔쳤다. 또 270만원 상당의 금팔찌도 가져가려고 했으나, B씨가 저항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뒤 빼앗았다. A씨는 술에 취한 또 다른 피해자에게도 아는 사람인 것처럼 접근해 옷에 있던 현금 45만원을 훔친 것으로 전.. 2024. 1. 15. 주택 아궁이서 '전신화상' 입은 50대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충북 제천 한 주택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제천시 신월동 한 단독주택 아궁이 앞에서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숨진 50대 남성 A씨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전신에 4도 화상을 입었으며 인근에 거주하던 A씨 친척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연탄 교체 작업 중 자신이 꺼내던 연탄 위로 넘어지면서 몸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충북 제천 한 주택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1. 3. 군포 아파트서 화재…50대 부부 중 남편 숨지고 아내 중상 경기 군포시 산본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쯤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50대 여성 B씨가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부부 사이로, 불이 난 9층의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는 A씨 부부의 아들과 딸, 손녀까지 총 5명이 있었으나 자녀들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부부 외에도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신고 접수 1시간 10분여 만인 오전 8시 26분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2일 오전 7시 15분쯤 경기 .. 2024. 1. 2. 약물 운전에 주유소 방화까지 시도한 50대…징역 2년 6개월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주유소 방화까지 시도한 50대가 실형을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최근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30만원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9월 18일 오후 7시쯤 서울시 서초구 남태령 고개 초입에서 앞차를 추돌한 뒤 주유소에 들어가 불을 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남태령 고개 서울 방면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앞서 달리던 차를 추돌했다. 사고 직후 그는 피해 차량 앞에서 창문을 두드리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인근 주유.. 2023. 12. 21. "남의 조상 묘를"…땅 팔려고 분묘 무단 발굴한 50대 '징역 5개월' 분묘 60기가 있는 땅을 산 뒤 다른 사람에게 되팔기 위해 일부 분묘를 유족 등의 동의 없이 발굴하고 토지 경계에 임시 매장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박현진 부장판사)은 지난 17일 분묘발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5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횡성군의 자기 땅을 제3자인 B씨에게 매도하기로 하고 같은 해 11월 분묘 관리자와 유족 등의 동의 없이 8기의 유연고 묘를 무단 발굴해 3m∼50m 떨어진 토지 경계 부근에 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9년 2월 분묘 60기가 존재한 해당 토지를 취득한 A씨가 B씨에게 토지를 매도하기로 한 조건은 '해당 분묘를 모두 처리'하는 것이었다. 이 조건으로 2억7000만원에 .. 2023. 12. 18. 술집서 지인 찌르고 도주한 중국인, 행방 묘연하다 4일 만에 자수 경기도 안산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중국인이 나흘 만에 자수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15일 특수상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2시 42분쯤 안산 단원구의 한 술집에서 40대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B씨와 말다툼을 이어가다 격분해 술집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B씨의 등 부위를 한 차례 찌른 뒤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휴대전화를 꺼둔 채 수일간 잠적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했지만 찾지 못.. 2023. 12. 15. 백령도 저수지에 떠다니던 차 속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인천 백령도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에서 "저수지에 차량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해당 차 안에서 A씨를 구조했으나, 그는 숨진 상태였다.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날 오전 10시 41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서 실종 신고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지인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백령도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관계자는 "A씨 몸에서 타살의 흔적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 중이다"라며 "A씨의 주변 .. 2023. 12. 14. 띠동갑 은행원에 반해 4일간 스토킹한 50대 男, 결국 집행유예 은행에 근무하는 12세차 여직원에 반해 여러 차례 스토킹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판사 최치봉)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 가평군의 한 은행 지점에 방문했다가 마주친 40대 여성 은행원 B씨에게 반해 같은 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17회 차례에 걸쳐 연락을 시도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에게 신고 당해 지난 5월 16일 남양주지원에서 B씨나 B씨의 주거지로부터 100m 이내 접근금지와 휴대전화나 전기통신 등을 이용한 접근.. 2023. 12. 11. "수십명에게 공격당했다 생각" 지하철 2호선서 흉기 휘두른 50대 실형 지하철 2호선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두 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정철민 부장판사)은 7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19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신촌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칼날이 달린 8㎝ 길이의 다목적 캠핑 도구를 휘둘러 20대 A씨와 B씨의 얼굴에 상처를 입혔다. 검찰이 압수한 A씨의 노트에서는 "범죄회사가 나를 공격한다"는 취지의 메모가 여럿 발견됐다. 조사 결과 그는 과거 조현병 진단을 받았으나 2019년 1월 이후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의 변호인은 재판에서 "사건 당시 수십명으로부터 이유 없이 공격당했다고 생각했다"며 심신미약을 주.. 2023. 12.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