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68 정유라까지 등장 "내 또래 승마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 몰라" 승마 국가대표 출신인 정유라 씨가 남현희와 결혼을 발표한 전청조 씨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정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욕대 승마 과가 있는 줄 알았으면, 커트라인이 저렇게 낮은 줄 알았다면 나도 뉴욕대 갈걸"이라며 전 씨를 비꼬았다. 이어 "경마축산고 나와서 승마선수, 그 누구도 모르게 혼자 입상 엄청 하고 혼자 외국 대학도 가고 부럽다. 나랑 동갑이던데 내 또래 엘리트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를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3 내내 1등 하다가 한두 번 놓쳤던 2014년 랭킹 1위였던 나도 이대밖에 못 갔는데 무슨 수로 뉴욕 대학교를 갔냐"고 말했다. 앞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 씨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 2023. 10. 26. 남현희 "전청조, 여성이었다가 성전환…주민등록증도 2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각종 의혹이 제기된 자신의 재혼 상대 전청조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현희는 26일 여성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전 씨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밝혔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전 씨는 남현희의 이름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여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을 편취했다. 남현희는 지난 25일 오전 피해자들이 자신의 시그니엘 자택을 찾아와 "저희는 감독님 이름 믿고 전 씨에게 투자했다"고 말한 뒤에야 전 씨의 행각을 알게 됐다. 이후 남현희는 모든 짐을 정리해 시그니엘을 떠났으며 그간 전 씨의 주도하에 모든 것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례로 전 씨가 자신에게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임신테스트기를 건넸으며 모든 결과가 2줄로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제 남현희는 임신하지 않았다. 남현희는 또 '.. 2023. 10. 26. 상사와 합의 성관계 후 "강간당했다"고 고소한 기혼女, 2심서 감형 남편이 있음에도 직장 상사와 성관계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강간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기혼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 창원지방법원 형사3-3부(재판장 이유진)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기혼자인 A씨는 지난 2020년 1월, 남편이 있는데도 직장 상급자인 B씨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자신과 계속 만나 달라고 요구했고, B씨가 이를 거부하자 "B씨가 지위를 이용해 강간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상급자 지위에 있기 때문에 업무에 불이익을 받을까 봐 어쩔 수 없이 성관계하게 됐다며.. 2023. 10. 26. 여제자 8명 성추행한 30대 담임 구속영장 신청…"여죄 수사 중" 경기도교육청, 학급 전수 조사 실시 학급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붙잡힌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고양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급 여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학생들만 8명에 달한다. 피해 학생들은 A씨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공유하다가 자신 외에도 여러 피해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교장실을 찾아 피해 사실을 알렸다. 당시 학교 측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A씨를 분리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급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2023. 10. 26. 10년간 어린 두 딸 성추행 한 친부의 뻔뻔함 "딸들, 트라우마 잘 극복하길" 10여 년간 친딸 2명을 성추행한 40대 아빠에게 징역 10년형이 구형됐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0대 남성 A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 고지와 보호관찰을 청구했다. A씨는 10여 년에 걸쳐 친딸 2명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친딸들을 장기간 추행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피해자들의 정신적인 피해도 극심하고 사실상 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반면 A씨는 최후 진술에서 "딸들이 트라우마를.. 2023. 10. 26. 난데없이 차량 미는 '조국' 등장…대구 아파트 공지문 논란 대구 한 아파트 주차장 '이중주차 자제' 안내문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진이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아파트 승강기 내부에 부착된 것으로 알려진 이중주차 자제 안내문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안내문에는 "여성 및 노약자는 이중주차 차량을 밀어내기 어렵고 사고 원인이 되니 이중주차를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 본인 편하자고 상습적으로 이중주차를 하시는 주민이 있어 불쾌하다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안내문에는 한 남성이 손으로 차를 밀고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은 해당 아파트와는 관련이 없는 조 전 장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 2019년 8.. 2023. 10. 26. 잠든 여직원 몸에 올라탄 회사 대표, 성행위 시도하다 집행유예 회식 후 만취한 여직원을 상대로 성행위를 시도한 회사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우영)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전 회사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강의 프로그램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 B씨를 상대로 성관계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자신의 집에서 회식을 한 후 B씨가 만취해 안방 침대에서 잠들자 B씨 몸에 올라타 성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B씨 옷을 벗기던 도중 B씨가 잠에서 깨 제지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회식 후 만취한 여직원을 상대로 성행위를 시도한 회사 대표가 집행.. 2023. 10. 26. 천마산에 밤 주우러 간 60대 남성…실종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산으로 밤을 주우러 갔다가 실종됐던 남성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천마산에서 나무에 걸려 숨져있는 60대 A씨를 인명구조견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8일 천마산으로 밤을 주우러 갔다 실종돼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약 일주일간 A씨 수색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자 소방 당국에 공조를 요청했다. 소방이 이날 오후 1시쯤 경기 북부 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태공'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산으로 밤을 주우러 갔다가 실종됐던 남성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 2023. 10. 26. 20대 여성 '강간시도'하고 말리던 남자친구에 '중상' 입힌 배달 기사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따라가 성폭행을 저지르려다 상해를 입히고, 말리던 남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20대 배달 기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배달기사 A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0시 56분쯤 대구시 북구 한 원룸 건물로 들어가는 피해자 B씨를 뒤따라간 후 흉기로 손목을 베고 강간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자 B씨의 20대 남자친구 C씨가 현관문으로 들어와 A씨를 제지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으나 B씨는 동맥파열 등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 2023. 10. 26. 조민 "서울대 장학금, 요청한 적도 없어…반환하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서울대학교 장학금에 대해 "요청한 적도 없는 장학금"이라며 반환하겠다고 했다. 서울대가 조씨에 대해 장학금 환수 절차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조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제가 미등록 제적된 학교까지 언급하다니 놀랐다"면서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적을 포함한 모든 학력은 제게 이미 아무 의미가 없으며, 해당 장학금은 애초에 제가 요청한 적도 없는 장학금"이라고 밝혔다. 그는 "휴학 당시 관악회에 전화해 '휴학했으니 장학금을 돌려주겠다'고 했으나 관악회에선 그런 절차가 없다고 했다"면서 "만약 관악회에서 절차에 따라 환수를 요청한다면 기꺼이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대는 조씨의 서울대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가 마무리되면 장.. 2023. 10. 26. 음료 잘못 나왔다고 "눈 깔아" 폭언에 폭행까지 한 40대 '징역 3개월' 자신이 주문한 것과 다른 음료가 나왔다고 20대 카페 종업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5일 광주지법 형사5단독(김효진 부장판사)은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폭행,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8일 오후 2시 10분쯤 광주 동구의 한 카페에서 여성 종업원 B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문한 음료와 다른 음료를 내온 B씨에게 "눈 깔아라" "말귀를 못 알아먹냐. 내가 아는 무서운 오빠들 많다" 등 폭언을 했다. 또 B씨의 마스크를 잡아 내리고 음료를 만드는 공간에 들어가 10분간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C순경의 종아리를 입으로 물고.. 2023. 10. 25. 또 터진 '금쪽이 육아법'…"오은영이 전 국민 가스라이팅" "아이가 원하는 걸 다 들어주지 말아야" "양육자 권위를 바로 세우고 자녀에게 규칙과 한계를 정해야"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이른바 '금쪽이 육아법' 적정성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하정훈 원장은 2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금쪽이 류 방송'을 겨냥하며 "전 국민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며 작심비판했다. 그는 "이달 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에서 이 프로그램(금쪽같은 내 새끼)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 박사의 '금쪽이 육아법'에 대해서는 "솔루션 육아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정신발달 과정에 문제가 있는 아이에게는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일부 아이에게 효과가 있는.. 2023. 10. 25.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