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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80㎞인데 205㎞로 달린 오토바이…"성능 시험하려고" 제한속도 시속 80㎞ 도로를 무려 시속 205㎞로 달린 30대 운전자가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3일 도로교통법 위반(초과속 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22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 44번 국도(양평방면)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로 과속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갓길에 사람이 있는데도 속도를 멈추지 않고, 저속 주행하는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앞지르며 무려 시속 205㎞까지 내달렸으며, 내리막길에서도 감속하지 않았다. 암행순찰팀은 국도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는 A씨를 발견했고, 사이렌을 울리며 정차를 요구한 끝에 A씨를 붙잡았다. 제한속도 시속 80km 도로를 무려 시속 205km로 달린 30대 운전자가 붙잡혔다. [영상=강원경찰청] A.. 2024. 5. 3.
중국산 먹거리에서 또…'오줌 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논란 '오줌 맥주' '파리 고량주' 등 중국산 먹거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세미 월병'까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에 수세미가 섞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식약처는 경기 시흥 소재 윤푸드에서 수입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월병은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둥근 모양의 전통 과자다.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4년 3월 18일이며 포장단위는 450g인 제품이다. '오줌 맥주' '파리 고량주' 등 중국산 먹거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세미 월병'까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오줌 맥주'로 논란이 된 중국 칭다오.. 2024. 5. 3.
우편함 뒤진 후 배관 타고 침입…성폭행 시도 30대男, 21년형 우편함을 뒤져 여자 혼자 사는 집을 물색한 다음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성폭행을 시도하려 한 30대 남성이 징역 21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심재완)는 2일 선고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10년을 명령했다. 아울러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최초 10년간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외출을 금지하고, 장치를 부착 중인 20년 동안 피해자에게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하거나 접근하지 말 것,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을 이수할 것 등의 준수사항을 부.. 2024. 5. 3.
"음식 버리면서 울컥"…100명 예약, 당일 취소한 체육회 경기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행사를 위해 한 식당에 100인분의 식사를 예약했으나, 예약 당일 몇 시간 전에 예약을 취소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올 3월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측으로부터 4월 26일 100명 식사에 대한 예약을 받았다. 체육회 관계자는 표고탕수와 잡채 등 250만원어치의 메뉴를 주문했다. 예약 당일 몇 시간 전에 관계자들이 식당에 찾아와 남양주시 시장단 등이 참석하는 행사라며 테이블과 칸막이 배치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테이블, 칸막이는 건드리지 않고 그냥 앉아도 불편하지 않다"며 "예전에 장애인협회에서 온 적이 있는데, 그땐 불편함 없이 식사했다”고 전하며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자 몇시간 후 .. 2024. 5. 3.
고2 학폭범들 '비상' 걸렸다…학폭 징계, 대입에 무조건 반영 고등학교 2학년부터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에서 학교폭력 징계가 반영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달 30일까지 취합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분석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각 대학은 고등교육법에 정해진 사전예고제에 근거해 매 해 신입생이 입학하기 1년 10개월 전 어떤 방식으로 해당 신입생을 선발하고 어느 전공에 몇 명을 뽑을 지 등을 밝혀야 하는데 이게 '대입전형 시행계획'이다. 지난해 4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 대입에선 모든 대학에 관련 징계 등 조치 사항을 대입 전형 과정에서 무조건 반영하도록 의무화됐다.   수능 전형(중복 집계)은 109개교가 정량평가(감점) 방식을 택했고 정성평가는 5개교, 두 방식을 혼합.. 2024. 5. 3.
어린이날, '행복의 조건' 묻자…뼈있는 답변 1위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행복의 조건을 묻자 '화목한 가족'이 1위로 꼽혔다.    2일 초등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16~26일 전국 초등 4~6학년 학생 7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꼽은 행복의 조건 1위로는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39%)이 꼽혔다. 다음으로는 '노력하여 나의 꿈이나 삶의 목표를 이루는 것'(29%)이어다. 어린이날 당일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니 '갖고 싶던 선물 받기'가 42%로 1위였고 이어 '가족과 나들이 가기' 20%, '자유시간' 17% 등 순이었다.   가족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응답률은 '현금 및 상품권'이 21%로 가장 높았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20%.. 2024. 5. 3.
"의료진 탈진, 사고 예방 위해"…아산병원·성모병원 교수들 휴진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 일부가 3일 외래 진료와 수술을 멈추는 휴진에 동참할 예정이다.  3일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울산대 의대교수 비대위) 등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울산대병원·강릉아산병원 교수들은 이날 하루 휴진(응급·중증환자 진료는 제외)한다. 위 병원들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대 의대교수 비대위는 지난달 23일 총회를 열고 이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했다.   또 비대위는 휴진을 하는 이날 '2024 의료 대란과 울산의대 교육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울산대 의대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긴급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세미나 시작 전 오전 9시에는 서울아산병원 등 병원 정문에서 피켓 시위도 예정돼 있다. 최창민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세미나는 잘.. 2024. 5. 3.
의대생들, 대학 총장 상대 가처분 기각에도…오늘 또 다른 소송 심문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각 대학 총장들을 상대로 신청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이 기각된 가운데, 또 한 번의 소송 심문이 진행된다.   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 의대생 총 1786명이 각 대학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를 상대로 제기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연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30일 충북대·제주대·강원대 의대생들이 각 대학 총장과 대교협을 상대로 낸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법원은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의 질적 하락이 추상적이고 간접적인 기대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당시 재판부는 "의대생들이 대학교 총장이나 대교협과 어떠한 사법상.. 2024. 5. 3.
대리주차하다 12대 추돌한 경비원·차주, 벤츠 상대로 '억대 소송' "급발진이 사고 원인이다" 입주민 차량을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경비원과 해당 차량 차주가 제조사 벤츠 등을 상대로 수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나무는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어 벤츠 독일 본사, 벤츠코리아(수입사), 한성자동차(판매사)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 계획을 전했다. 경비원 안모 씨와 벤츠 차주 이모 씨의 법률 대리인인 하종선 변호사는 이날 △차량 브레이크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뒤로 돌진한 점 △변속 레버를 조작하지 않았음에도 차량이 앞으로 돌진한 점 △사고 당시 차에서 엄청난 굉음이 발생한 점 등을 근거로 사고 원인을 '급발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비원의 신체적 부상 및 정신적 피해, 직장을 잃음으로써 발생한 손실과 .. 2024. 5. 3.
가스라이팅으로 중학생 제자에게 몹쓸 짓…학원강사 징역 8년 중학생 제자를 상대로 간음·추행하는 등 성 착취물까지 제작한 학원강사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전날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위계 등 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 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등도 명령했다. 제주도에서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7~10월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 B양을 차량과 숙박업소 등에서 간음·추행하고 휴대전화로 성 착취물까지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B양을 서로 좋아하는 상태에서 한 행위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https://www.inew.. 2024. 5. 3.
술 먹고 팔씨름하다 자존심 상해…차 몰고 일행 5명 덮친 40대 동네 선후배들끼리 술을 마시다 팔씨름 때문에 시비가 붙자, 차를 몰고 돌진해 5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됐다.  지난 2일 울산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 20분쯤 울산의 한 식당 주차장으로 차를 몰아 일행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반는다.   A씨와 일행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함께 술을 마시고 팔씨름하다가 자존심 문제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감정이 상했고, 몸싸움으로 번진 끝에 A씨가 화가 나 차를 몰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의 차량은 주차장 펜스를 뚫고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 일행들이 갈비뼈 골절, 염좌 등 부상을 당했다. 동네 선후배들끼리 술을 마시다 팔씨름 때문에 시비가 붙자, 차를 몰.. 2024. 5. 3.
'아가씨 안 쓴다'는 노래방 주인 폭행…"중국인 머리채 좀 잡은 거 가지고" '도우미 아가씨를 고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도방 사장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노래방 업주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출신의 귀화자인 제보자 40대 A씨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안산에서 보도방을 운영하던 가해자 50대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속에는 길거리에서 덩치가 큰 남성 가해자가 여성 업주에게 다가와 얼굴과 머리 쪽을 가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주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쓰러진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기도 했다.   '도우미 아가씨를 고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도방 사장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노래방 업주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폭행 당시 영상 캡처. [사진=JTBC '사건반장']  A씨는 "사건 당시..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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