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68 강남 한복판서 여친 폭행하고 경찰과 몸싸움까지 한 30대 "기억 안 난다" 술에 만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까지 벌인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21일 채널A의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0일 오후 11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 속 A씨는 여자친구의 옷을 잡아당긴 뒤 밀어 넘어뜨리고, 이를 발견한 주변 시민이 말리기 위해 다가오자 여자친구의 어깨에 주먹을 휘두르며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 던졌다. 이후 출동한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이며 대치하다가 경찰을 밀어 넘어뜨리기도 했다. 당시 남성은 만취.. 2024. 10. 22. "빌라 주차장을 개인 창고로 쓰는 이웃…토 나올 거 같아"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을 개인 창고로 쓰는 입주민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빌라 주차장을 개인 창고로 쓰는 입주민'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검은색 천으로 덮어 놓은 것은 신발장이다. 신발로 꽉 차 있다"면서 "이런 사람들과 같은 건물에 살고 있다는 게 토가 나올 것 같다"고 분노했다. 아울러 그는 "쓰레기 버리는 곳에 폐기물 스티커를 붙이지도 않고 내놓는 물건도 많다"며 "아파트든 빌라든 입주민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세대주택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 주차선을 따라 철제 선반과 탁자 등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정 천으로 덮인 수납장에는 .. 2024. 10. 22. 한국시리즈 앞두고 기승 부리는 '암표'…정가의 5배에도 유통 한국프로야구(KBO)가 출범 42년 만에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지만 '암표'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21일 KBS에 따르면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 앞에서 암표상들이 야구팬들에게 접근해 티켓 판매를 시도했다. 이들은 취소 표라도 기다리고 있는 야구팬들에게 접근해 판매를 시도했으며 취재진에게도 암표 구매를 권유했다. 암표상들은 "내야로 해드리겠다. 편의점도 엄청 많다"라며 티켓 가격으로 5만원을 제시했고 입석 관람이 금지됐음에도 "빈자리 있으면 눈치껏 알아서 보시라. 서서 보는 사람들 꽤 많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https://www.inews24.com/vie.. 2024. 10. 21. [속보] '음주운전' 문다혜, 사고 13일 만 경찰 출석…"죄송하다"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발생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40분쯤부터 문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문 씨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만 남기고 경찰서로 들어섰다. 문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한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문 씨는 빨간불에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우회전만 가능한 2차로에서 좌회전 깜빡이를 켠 채 교차로에 진입, 좌회전을 시도하기까지 했다. 결국 문 씨는 좌회전하고 몇 분 뒤 뒤따라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 2024. 10. 18.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다음 My뉴스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0분께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https://m.inews24.com/event/2024/daumnews10/ 2024. 10. 18. [속보] '다방 업주 2명 살해' 이영복, 무기징역…"죄질 극히 불량"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복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김회수 부장판사)는 18일 강도살인·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영복(57)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영복은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1월 5일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을 운영하던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살해 직후 소액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으며,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도 일대를 배회하다 강릉시 한 재래시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교도소 생활을 오래 하며 스스로 약하다고 느꼈다.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2024. 10. 18. '주호민 子 학대혐의' 특수교사 측 "녹음파일 증거 인정은 사실관계 오인 "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발달장애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서 유죄 선고를 받은 특수교사 측이 사건과 관련해 주 씨 측이 제출한 '녹음파일'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6부(판사 신우정·유재광·김은정)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1심서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특수교사 A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발달장애를 앓고 있던 주 씨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 2024. 10. 18. '불법도박' 이진호, 고향·광고계서 '손절' 시작…화성시 홍보대사, 해촉 개그맨 이진호(38)가 고향인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이진호의 인터넷 불법 도박 혐의 고백 후 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다. 화성시는 이날 ‘화성시 홍보대사 운영조례’에 근거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운영조례 4조 1항 3호는 홍보대사로서 품위손상 등 직무를 수행하는 데 부적절하다고 인정될 경우 해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씨는 화성시 장안면 출신이다. 지난해 3월 제23회 화성시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2년 임기 홍보대사로 위촉, 화성시의 각종 축제·행사 등에서 활동해 왔다. 한국닌텐도도 지난 16일 이진호와 양세찬이 함께 출연한 웹 콘텐츠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진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2020년 우연한 기회로.. 2024. 10. 18. "먼저 결혼식 하겠다" 아들 결혼 앞두고, 결혼식 준비하는 예비 시부모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아들보다 먼저 자신의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시부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은 현재 2년간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일을 겪게 돼 당황스럽다는 예비 신부 A씨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 속 제보자는 "현재 남자친구와는 상견례, 식장 예약은 마친 상태이며 웨딩드레스를 보러 다니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한창 둘의 결혼 준비로 바쁜 상황에서 갑자기 남자친구는 다른 일로 바쁘더라.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지만, 대답을 회피했다"고 전했다. 궁금한 마음에 제보자는 계속 남자친구를 추궁했고, 남자친구가 본인 부모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자친구에 따르면 A씨의 .. 2024. 10. 18. '지적장애 학대혐의' 활동지원사 '무죄' 확정…法 "학대와 훈육의 차이는" 5년간 돌보던 지적장애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활동지원사가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확정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활동지원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장애인 지원단체에서 활동지원사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22년 3~4월 중증 지적·뇌 병변 장애 판정을 받은 11세 B양을 여러 차례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당시 A씨가 B양의 생활을 보조하는 업무를 하던 중 B양의 손을 여러 차례 내리치고, 엘리베이터 바닥에 누워있던 B양의 다리를 잡아끈 행위 등이 학대라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이 주장한 A씨의 학대행위에는 A씨가 B양의 양팔을 잡고 가.. 2024. 10. 18. "임영웅 '티케팅' 사례금 '1만원'…딸깍질인데 괜찮잖아?" 지인에게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를 의뢰했다가 주변에서 비난을 받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케팅 사례 만원이 적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인 여성 A씨는 "제가 취미동호회를 하는데 티케팅 금손(고수) 멤버가 있다. 그래서 5월에 있었던 상암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를 부탁했다"며 "그렇게 친분이 있진 않아 기대는 안했지만 흔쾌히 들어줬고, 금손이 VIP 2자리를 성공(예약)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티켓값과 더불어 1만원짜리 상당 기프티콘을 사례했다"며 "그런데 이후 동호회 운영진이 'VIP 2자리를 잡아줬는데 만원짜리 기프티콘을 사례로 주느냐'고 했다(지적했다)"고 전했다. 가………… https://www... 2024. 10. 18. 결국 눈물 쏟은 하니…"하이브, 잘못 없으면 당당히 나오라"[국감2024] 15일 환노위 국정감사 출석"괴롭힘 의혹, 반복되지 않아야""민희진 경영권 분쟁, 당연히 영향" 하이브(HYBE)의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의혹을 제기한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이브 등을 겨냥해 "잘못한 게 없으면 당당하게 나오라"고 밝혔다. 하니는 이날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소속사 김주영 어도어(ADORE)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빌리프랩(BELIFT LAB) 소속 매니저가 하이브 내에서 자신에게 "무시해"라고 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한 바 있다.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2024. 10. 15.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2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