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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혐의 전면 부인 중" 유명 피아니스트가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당사자는 혐의를 전면 부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은 피아니스트 A씨가 지난 2020년 서울 강남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여성 마사지사와 성매매한 혐의로 최근 고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고발인이 A씨가 성매매하던 당시 상황이 녹취된 증거물을 지난달 경찰에 제출했고, A씨는 같은달 2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A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변호인은 '사건반장' 측에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상태"라고 강조하며 "형사 절차 진행 중이고 수사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 A씨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명 피아.. 2024. 9. 6.
[속보] 고속도로 달리던 탱크로리, 가드레일 충돌 후 추락…운전자 1명 사망 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추락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소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74㎞ 지점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해당 차량은 사고 이후 약 4m 아래로 추락했으며 이로 인해 4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차량은 도로 3차선을 달리던 중 갑자기 측면으로 급하게 꺾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졸음운전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60515 [속보] 고속도로 달리던 탱크로리, 가드레일 충돌 후 추락…운전자 1명 사망경기.. 2024. 9. 6.
"응급대란, 남의 일인줄…30개월 아이, 뺑뺑이 돌다 마취 없이 꿰매" 응급실 뺑뺑이 끝에 30개월 아이가 마취 없이 상처를 봉합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일 A씨는 '의료대란이 남의일인줄 알았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밤 30개월된 아이가 친척집 소파에서 놀다가 떨어져 머리에서 피가 났다고 한다.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상처가 조금씩 벌어져 계속 피가 나는 상황. 다음 날인 토요일 아침 병원에서 확인을 하니 딱지가 붙어 출혈은 없지만 다시 벌어질 수 있으니 봉합을 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영·유아는 봉합을 하려면 상위 병원으로 가야 한다며 세브란스 응급실로 가라고 전했다.   하지만 진료 의뢰서를 들고 막상 세브란스 응급실에 가서 접수하고 들어 갔더니 봉합을 못한다고 다른 병원을 알아 보라고 했다. A씨는 ".. 2024. 9. 6.
카라큘라, 쯔양에 '옥중편지' 보내…"너무 억울하다" 1000만 유튜브 쯔양에 대한 공갈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옥중에서 쯔양에게 "억울하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자필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YTN 보도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5장 분량의 편지를 직접 자필로 작성해 쯔양에 보냈다. 카라큘라는 편지에서 "저는 유튜브에서 '카라큘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이세욱이라고 한다"며 "정원님(쯔양)에 대한 공갈 방조 부분은 너무나 억울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또 쯔양의 가슴 아픈 사연과 고통의 시간에 위로를 전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편지 끝 부분에는 "읽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 [사진=카라큘라 미디어 캡처]카라큘라는 지난달 14일 쯔양에 대한 공갈 방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쯔양을.. 2024. 9. 6.
6살 목 조르고 명치 때린 유치원 교사…'황당 해명' 유치원 교사가 바닥으로 밀치고 목을 조르는 등 6살 아이들을 두달 넘게 학대한 사실이 CCTV 영상에 찍혔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대구의 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수사중이다. 이 교사는 올해 3월 개학한 뒤 두달 넘게 아이들을 학대했으며, 아이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자 지난 5월 부모들이 CCTV 영상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치원 교사가 바닥으로 밀치고 목을 조르는 등 6살 아이들을 두달 넘게 학대한 사실이 CCTV 영상에 찍혔다. [사진=JTBC 뉴스 캡쳐]  CCTV 영상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아이의 팔을 잡아 바닥에 던지는가 하면, 명치를 때려 바닥에 쓰러지게 만들기도 했다. 책으로 또 다른 아이의 배를 찌르고,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자 CCTV.. 2024. 9. 6.
만취 상태로 포르쉐 몰고 역주행…오토바이와 충돌해 50대 운전자 사망 경남 거제에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교통사고를 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거제경찰서는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38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 중곡육교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해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던 A씨는 역주행을 하며 중앙선까지 침범했고 이후 정상 주행 중이던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으며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 2024. 9. 6.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해야 한다 법원이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 씨에게 억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5일 한겨레에 따르면 부산지법 민사3단독(최영 판사)은 지난달 26일 사건 피해자 A씨가 이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 씨가 A씨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 씨는 지난 2022년 5월 22일 오전 5시쯤 부산진구의 한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20대 여성 A씨를 쫓아간 뒤 발로 여러 차례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최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같은 해 10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 씨는 이후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오히려 항소심 과정에서 A씨 바지 안쪽 등 옷 곳곳에서 이 씨 DNA가 검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검찰.. 2024. 9. 5.
파주 아파트 6층서 10대 고교생 떨어져 사망…경찰, 학폭 관련성 조사 중 경기도 파주시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생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파주경찰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한 아파트 6층에서 고교생 A양이 떨어져 숨졌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이전에 학교생활 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학교폭력과의 연관성 등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 2024. 9. 5.
"한국인 소행?" 산호에 새겨진 'KIM, MIN, SOYUN' 낙서…결국 폐쇄한 '이곳' 필리핀의 한 유명 관광지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낙서 등으로 환경이 훼손되자 무기한 임시 폐쇄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보홀 아일랜드 뉴스는 보홀에 위치한 버진 아일랜드가 무기한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스 아우멘타도 주지사는 기자 회견을 통해 "관련 정부 부처에 버진 아일랜드의 무기한 폐쇄를 권고할 것"이라면서 "해당 권고에 따라 버진 아일랜드를 관리하는 위원회가 해당 구역을 폐쇄하거나 지역에서의 모든 인위적 활동을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사는 전날 관련 부처장과 보홀 지역 환경 관리 사무소장, 팡라오 섬 해양 보호 팀장, 지역 공무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버진 아일랜드에 있는 둘레 약 11m, 지름 약 3.7m인 산호가 관광객들의 인위적인 행위로 훼손된 사실 등을 보.. 2024. 9. 5.
"내 글 지우면 재물손괴로 신고"…'전단지 제거 송치' 논란에 경찰서 민원 폭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비인가 게시물을 제거한 여중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해당 학생을 송치한 경찰서를 향한 누리꾼들 비판이 폭주하고 있다.  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해당 사건을 두고 경찰의 결정을 비판하는 게시물이 500여 개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상식적으로 이건 아니지 않냐" "불법광고 뗐다고 재물손괴냐" "세상을 지키라고 있는 것이 경찰 아니냐" "이러다 아주 시민들 다 잡아넣겠다" 등 글을 올리며 경찰을 비판하고 있다.   특히 "용인동부경찰서에 찌라시 붙이러 간다" "차에 전단지가 붙어있는데 무서워서 못 떼겠다" "전단지에 진심인 경찰서" "내 글 지워도 재물손괴로 신고하겠다" "와이프가 냉장고 전단지 뗐는데 구속되나" "미성년자 검찰송치 맛집" 등.. 2024. 9. 5.
호텔 마스터키로 침입해 여성 성폭행한 직원…"반항 안 하길래 동의한 줄" 호텔 마스터키를 이용해 객실에 침입한 뒤 만취한 투숙객을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이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 심리로 열린 30대 남성 A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6월 14일 오전 4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제주시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를 이용해 객실에 몰래 침입한 뒤 중국인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씨는 만취 상태여서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했다. 이후 같은 날 아침에 정신을 차린 B씨는 일행에게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B씨 지인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B씨 진술 등을 .. 2024. 9. 5.
'일본도 살해' 가해자 아빠, 아들 기사마다 옹호 댓글…"대의를 위해 희생" 지난 7월 서울시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백모 씨가 일본도로 아파트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가운데 백 씨 부친이 관련 보도에서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지속해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5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JTBC가 보도한 백 씨의 범행 관련 기사에 백 씨를 옹호하는 댓글이 달렸다.   해당 댓글에는 "범행동기가 국가 안위라면 상생 차원에서 역지사지해 보자. 범행동기가 사익이 아닌 공익이라면 국가는 양자에게 그에 상응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살인의 처참한 장면을 전 국민에게 보여 국민의 공분을 끌어내는 것은 공익을 사익으로 다룬 것이다. 이러면 공익자는 공익 활동을 후회하게 된다"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같은 내용의 댓글은 백 씨의 기사………… https..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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