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68 [속보] 성관계 도중 BJ 목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 징역 25년 선고 여성 인터넷방송인(BJ)과 성관계 도중 그를 목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이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5년간 위치 추적 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11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시 은평구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숨진 B씨의 사체에 물을 뿌리거나 서울 각지에 피해자의 물건을 나눠 버리는 등 범행 증거를 인멸하려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BJ로 활동하던 B씨에게 약 1200만원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 3월부터 6차례 정도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시에도 그는 B씨와 .. 2024. 10. 4. 20대에 '대머리' 된 여성 "코로나 8번 걸렸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젊은 여성이 코로나19에 여덟 번 걸려 대머리가 되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23세라는 나이에 탈모를 앓아 대머리가 된 리디아 몰리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뉴포트 출신의 몰리는 지난해 11월께 샤워 중에 많은 양의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후 빗질을 하기만 해도 뭉텅이로 머리카락이 빠졌다. 증상은 계속 심해졌고, 결국 몰리는 올해 1월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그에게 면역 체계가 모낭을 공격해 생기는 '원형 탈모증' 진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탈모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스트레스 영향이 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몰리는 자신이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탈모가 스트레스 때문이 아.. 2024. 10. 4. [속보]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2심서 6년 감형…징역 '17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던 JMS(기독교 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일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 걸쳐 내·외국인 여신도 다수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애 넘겨졌다. 또한 외국인 여신도들이 자신을 허위로 고소했다며 경찰에 맞고소하는 등 무고한 혐의도 받는다. 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 걸.. 2024. 10. 2. 前 의협 회장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 기다리는 건 의사 탓?" 필수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 상황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들을 질타했다. 주 전 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몇 시간씩 걸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라고 3시간씩 대기하다 먹는 빵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빵 사기 위해서 3시간 기다리는 것은 미담이고 자기 아이 진료를 위해서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라고 말했다. 이는 빵을 사기 위해서는 3시간도 기다리는 국민들이 의사 수 부족 등으로 인해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해 장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 https://www.. 2024. 10. 2. 말기 암 아내 간호에 지친 남편, 아내 살해하려다 '현행범 체포' 말기 암 아내를 돌보다 지친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30분께 수원시 권선구 자택에서 잠을 자는 60대 아내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아내를 오랜 기간 간호해 왔지만,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말기 암 아내를 돌보다 지친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2024. 10. 2. [속보] 문체부 "홍명보 감독 선임은 과정·절차 모두 위반…클린스만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은 과정과 절차 모두를 위반한 행위라고 결론지었다. 문체부는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감독 선임 관련 감사 중간발표에서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모두 준수했다고 하지만 특정 감사 결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절한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선임하면서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 이사가 최종적으로 감독 후보를 추천하고, 면접 과정 또한 불투명하고 불공정하게 이뤄지는 등 제대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홍 감독 내정·발표 이후의 이사회 선임 절차는 형식적으로 불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위와 관련한 논란이 발생하자 허위 반박 자료나.. 2024. 10. 2. "90대 아버지 거동 불편하니 실내 흡연 이해해라" 아파트에 붙은 메모 한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이 이웃에게 '거동이 불편한 90대 아버지가 실내에서 흡연을 하니 이해해달라'는 메모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내 흡연 양해 요청'이라는 메모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메모의 작성자는 자신이 97세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자식이라고 밝히면서 "아버님이 거동이 불편하셔서 외출을 못 하시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흡연을 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웃에 폐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내 부모님이라면 어떨까 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이 이웃에게 '거동이 불편한 90대 아버지가 실내에서 흡연을 하니 이해해달라'는 메모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 2024. 10. 2. [종합] 檢 "김여사 등 관련자 전부 무혐의"…'명품백 수수' 수사 종결 "청탁금지법상 '배우자 처벌' 규정 없어""대통령 직무 관련성 없어 뇌물죄도 안돼"최 목사도 무혐의…명품백은 '접견 수단"'몰카' 공개 '서울의소리' 관계자들도 불기소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자들 전부를 '혐의 없음'으로 결국 불기소 처분했다. 이 사건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김 여사에게 명품백 등 금품을 전달하면서 청탁을 건네고 이를 몰래 촬영한 목사 최재영씨와 당시 영상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이명수 기자 등 5명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檢 "일체 다른 고려 없었다" 검찰은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피.. 2024. 10. 2. 순천 여고생 살해한 박대성 '목 문신'…"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뒤쫓아가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의 목 문신에 대해 "공포를 유발하려는 의도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순천 여고생 살인범 박대성을 분석했다. 특히 이 교수는 박대성의 목 중앙에 있는 문신을 주목하면서 "일반적으로 문신을 목에, 그것도 정면에 하지는 않는다. 보는 사람에게 공포를 유발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대성은 이전에도 폭력적인 캐릭터였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했다. 실제로 박대성은 과거 만취 상태에서 사람을 때려, 폭력 전과 등이 있었다. 또 이 교수는 '술을 마셔 범행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박대성의 주장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면서 "인사불성 한 상태에서 목격자가 나.. 2024. 10. 2. 70대 행인 들이받은 뒤 밟고 도주한 덤프트럭 운전자, 1시간 만에 체포 덤프트럭으로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하고 그대로 현장을 이탈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안성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한 거리에서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도중 70대 여성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를 친 것도 모자라 밟고 지나갔으며 목격자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에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에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난 줄 몰랐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24. 10. 2. "어떻게 이런 곳에서 아이 키워" 군 간부가 폭로한 관사 상태 관사의 열악한 환경에 아이를 키우는 것조차 걱정이라는 군 간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군 관련 커뮤니티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서는 낙후되고 열악한 독신자 숙소를 배정받았다는 한 군 간부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과거 배정받은 관사에서 누수가 계속돼 공사를 건의했다고 밝힌 A씨는 이보다 사정이 더 급한 관사가 있다는 이유로 3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고 올해 들어서야 재정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제껏 참고 살아온 군 관사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천장에서 비가 새서 물이 뚝뚝 떨어졌고, 방바닥에는 물받이 냄비와 수건이 놓여 있었다. 방바닥이 젖지 않도록 임시 조처를 한 것이었다. 그는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내기 이러려고 .. 2024. 9. 30.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30만원에 삽니다"…줄서기 알바도 등장 오는 10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이를 즐기기 위한 '명당'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이용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가족 추억을 만들려고 한다. 10월 5일 오후 4~9시도 좋고 1박 가격도 제시해달라. 불꽃(축제)이 목적이기 때문에 건물에 가리지 않고 아래 위 불꽃이 모두 보여야 한다"는 글을 올리며 30만원을 제시했다. 또 "어른 2명과 4살 아이인데 아파트·주택 발코니, 오피스텔, 옥상 등 불꽃 보이면 다 가능합니다"라며 30만원에 명당을 구한다는 글도 있다. 이 외 '불꽃축제 보이는 사무실이나 공간 구한다', '불꽃축제 잘 보이는 한강 인근 주차장 소개해달라'와 같은 문의도 이어지고 있.. 2024. 9. 3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256 다음 반응형